집순이의 흔한 취미/아이 밥상

아기 된장찌개 끓이는 법 레시피 만들기

나미야할아버지 2020. 5. 1.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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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 중에 하나는 바로 된장찌개가 아닌가 싶다.
된장은 이미 전에 포스팅을 한봐가 있어서 그런지 그 포스팅을 참고하면
전통 된장에 대해서 더욱더 자세히 설명을 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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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이 유아들 전용 된장을 이용하거나 혹은 미소된장을 이용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우리 나라의 전통 된장을 이용하는 것이 더욱더 좋은듯 보인다.

아기 된장찌개 등과 같이 국을 끓일때에는
정말 조심해야 하는 부분들이 있다.

1)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인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아무리 좋은 음식들도 아이가 거부한다면 결코 좋은 음식이 될수 없다.
반찬투정과 편식을 하는 것이 나쁘기 때문에
이를 고칠려고 하는 엄마들이 많은데
뭐.. 엄마들의 선택이지만 개인적으로 편식에 대해서는
그렇게 엄청 잘못되었다고 생각을 하지는 않는다.
_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한번 포스팅을 할 예정이다.

 

2) 너무 짜지 않게 조리한다.
정말 계속 강조를 해도 될 만큼 아이들에게 짠 음식은
거의 독약이라고 생각을 한다.
골고루 먹이는 것이 더욱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 이들도 많이 있겠지만
짠 음식은 분명 신장에 무리가 간다.
신장은 한번 잘못되면 소생되지 않는다.
소금&나트륨은 아이들에게 담배나 술, 카페인과 같다고 생각을 한다.

아기 된장찌개 끓이는 법 레시피 만들기 재료
집된장, 감자, 양파, 애호박, 두부, 다진마늘, 표고버섯, 멸치육수

돼지고기나 혹은 소고기를 넣어서 만드는 된장찌개도 매우 좋지만
맨날 고기를 넣어주기 보다는 깔끔하게
야채로만 넣은 된장찌개가 오히려 아이들에게는
리프레쉬가 되어서 그런지 적당한 식당 구성을 하면
밥을 더욱더 잘 먹는 아이로 만들어 준다.

 

아기 된장찌개 끓이는 법 레시피 만들기

1) 야채들을 손질하고, 멸치와 다시다를 넣고 육수를 뽑아낸다.
2) 육수에 야채들과 된장을 (성인의 약 1/5정도 수준)체에 걸러서 풀어 넣어준다.
3) 야채들이 모두 익으면 다진마늘과 두부를 넣고 마늘이 익을때까지 끓여준다.

아이가 13개월이 되어서 그런지 이제는 야채들을
손으로 집어 먹을수가 있을 정도로 덩어리 있게
끓여주는 것이 더욱더 좋은듯 하다.

숟가락이나 포크로 집어 먹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입 안에서 으깨지는 부드럽게 익는 야채나 두부등은
크게크게 익혀 주는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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