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란 가서보다는 여행을 준비하면서가 더욱더 설레게 만드는것 같다. 여행을 갈때에는 이것저것 신경을 써야 하는것들이 많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유럽을 여행할때에 가장 신경이 쓰이는 건 아무래도 경비가 아닐까 싶다. 유럽은 어디든 물가가 비쌀 것만 같지만, 사실 이건 그냥 편견에 불가하다. 물론 다른 동남아 보다는 비행기 표값이 비싼것은 어쩔수가 없지만, 막상 도착해서 물가들을 비교하면 그렇게 생각만큼 비싼곳만 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한국보다 물가가 저렴한 곳들도 있으니 잘 선택을 하여 유럽 여행을 기획하는 것도 좋을듯 하다. 헝가리 헝가리는 오스트리아, 체코와 함께 동유럽을 대표하는 여행지 중에 하나로 많은 여행자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만족도도 매우 높은 여행지 중에 하나이다. 보통 수도인 부다페스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