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J의 가족여행/나트랑

나트랑 여행 준비물 추천 다이소 쇼핑

나미야할아버지 2023. 7. 1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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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여행을 갈때에는 여러가지 준비물들이 있는데 그래서 오늘은 나트라 여행 준비물 추천을 해볼까 한다. 해외여행을 갈때에는 여러가지 준비물을 사게 되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이용을 하는 곳이 있다면 다이소 쇼핑이 아닐까 싶다. 

나트랑 여행에서 가장 유용하게 사용을 했던 준비물들은 어떤것들이 있을까? 

다이소

다이소 쇼핑은 언제나 즐거웠는데 이번에 나트랑 여행 준비물 추천을 하면서 살펴보니깐 다이소에서 특히 선크림을 많이 샀던것 같다. 물론 나트랑의 자외선은 한국과 달라서 나트랑 현지 선크림인 바나나보트 선크림을 사는것이 좋다고도 한다. 한국에서 직구로 사게 되면 바나나보트 선크림은 약 2~3만원대라서 나트랑 여행 기념품으로도 각광을 받는 제품이라고 한다. 

그래도 나트랑 도착을 하자마자 선크림부터 살수도 없고, 시간이 애매할수도 있어서 선크림은 나트랑 바나나보트 선크림을 가서 사더라도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물론 자주 발라주는 것이 중요한데, 그래서 비싼 선크림 보다는 저렴한 선크림을 사서 시간마다, 틈날때마다 선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다시소 선크림도 있지만, 살이 타거나 따가울수 있으니 알로에젤과 베트남은 뎅기열도 주의를 해야 하기 때문에 모기기피제는 필수적이라고 할수 있다. 모기기피제는 다양한 제품들이 있는데 집에 아이랑 함께 여행을 가는 것이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구매를 하게 되었다. 

선크림 같은 경우는 두개를 구매를 했는데, 한개는 몸에 막 바를려고 가장 저렴한 것을 선택했고, 하나는 올해의 신제품이라 한번 구매를 해보았는데 이거는 정말 강력 추천을 하고 싶은 나트랑 준비물 추천 선크림이 아닐까 싶다. 정말 너무 좋아서 나트랑에 두고 온 것이 아니라 한국으로 다시 가지고 온 제품이기 때문이다. 

012

다이소 marine 선크림으로 4개의 컨섭으로 이번년도에 출시한 다이소 신제품 선크림이다. 그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추천을 하는 것이 위에 보이는 수분폭탄 촉촉썬이라는 제품이다. 선크림의 발림성이 너무 좋아서 사용을 하는이들은 적은데, 개인적으로 선크림이 좀 끈적거리기 때문에 잘 사용을 하지 않는다. 

그런데 이 다디소 수분폭탄 촉촉썬은 선크림 특유의 끈적거림이 전혀 없는 제품이다. 젤 형태의 선크림이라 피부에 발림성도 매우 좋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너무 잘 사용을 하고 있는 제품이다.

다이소 화장품이 그렇게 질이 좋지는 않아서 추천을 하고 싶은 것들이 많지는 않지만 이 제품은 정말정말 추천을 하고 싶다. 기초 화장을 할때에도 사용을 하기 좋을것 같아서 요즘에 매일매일 바르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나트랑 가서도 날씨가 매우 더운데 얼굴이 허옇게 뜨지 않고, 끈적임이 없으니 땀이나도 꿉꿉하지 않아서 너무 좋았고, 신랑도 굉장히 만족한 제품이다. 밖에서 장시간 있을때에는 바나나보트 선크림을 추천하지만 잠깐잠깐 밖에 나갈때나 식사를 하러 갈때 사용을 하기 매우 좋았다. 한국에서는 이 제품만 사용을 하고 바나나보트 선크림은 오히려 잘 사용을 하지 않고 있다. 

여행용 빨랫줄

이건 여행을 많이 다니는 부모님이 잘 사용을 하던 제품인데, 화장실 같은 유리나 타일에 연결을 하여 사용을 하면 매우 좋은 제품으로 특히 빨랫줄에 빨래집게가 필요가 없는 제품이라 더욱더 여행시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나트랑 여행시에는 특히 물놀이를 많이 하게 되는데 수영복이나 다른 빨래를 말릴때 너무 유용하게 사용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 제품 같은 경우도 여러 다이소를 돌아다니면서 어렵게 찾았던 제품이라 요즘에도 구할수가 있을지는 의문이다. 

다이소에서 나트랑 여행 준비물 추천제품으로 필수적이었던 클리어 섹션파일도 요즘에는 공장에서 생산을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 제품도 정말 돌아다니면서 찾았던 제품이라 생산이 되지 않는것은 아닌지 좀 의문이다. 정말 여행시에 유용한 제품인데 많은 이들이 사서 효율적인 여행을 했으면 좋겠다. 

가끔 해외여행 준비물 다이소 추천 제품으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제품중에 하나인데, 왜 다이소에서는 잘 볼수가 없는 것인가? 많은 이들이 이미 선점을 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빨랫줄은 볼수가 있었는데 이 여행용 빨랫줄은 잘 볼수가 없으니 만일에 보인다면 일단 구매를 하는것이 추천한다. 

다이소 5단 우양산

나트랑 가서 정말 유용하게 사용을 했던 제품인데, 이 제품이랑 100g 우양산이 있었다. 그런데 100g 우양산은 매우 가벼워서 작은 가방에 넣고 다니기 좋은것은 사실인데 너무 우산살이 약해서 금방 고장이 나는 것이 아쉬운 제품이다. 

그런데 이 다이소 5단 우양산은 우산살도 매우 튼튼한 편이고 암막이기 때문에 다른 양산보다 더욱더 햇빛을 가리는데 좋은 역활을 한다. 5단이라 매우 미니멀한 사이즈 덕분에 여행을 갈때에도 매우 좋은 것도 사실이다. 

우양산은 나트랑 여행시에 필수적인 준비물이라고 생각을 한다. 동남아 특성상 날씨가 매우 덥고 햇빛이 매우 뜨거우며 비도 내릴수가 있는 날씨이기 때문에 우산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우양산은 동남아 여행을 하는데 꼭 준비를 해야 하는 준비물에 속한다.

가격은 5,000원이라 부담이 없으며 디자인이 좀 촌스럽기는 하지만 그래도 여행을 가서는 뜨거운 햇빛을 가리는데 문제가 있지는 않았다. 기본적으로 다른 양산들은 무게가 나가기도 하고, 사이즈도 커서 작은 가방에 들어가지 않는데 이건 사이즈도 작으니 작은 가방에도 쏙 들어가니 들고다니기 너무 좋은 제품이다. 

트레블월렛 카드

여행자카드 역시 나트랑 여행 준비물 추천으로 많이 거론되는 것 중에 하나이다. 그런데 사실 나트랑처럼 베트남은 이런 여행자카드가 많이 활용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랩을 이용을 해야 하기 때문에 트레블월렛 카드가 나름 유용했다고 생각을 한다. 

베트남 나라 특성상 카드결제 보다는 현금 결제가 더욱더 유리하기도 하고, 환전율도 유리하며, 카드가 안되는 곳들이 굉장히 많다. 그렇기때문에 여행을 할때 트레블월렛 카드가 정말 유용했다고 할수는 없을듯 하다. 다른 나라를 여행할때에는 트레블월렛 카드가 되는 곳들이 많아서 좋았다고 하지만 나트랑은 롯데마트와 그랩에서만 이용을 했다. 

트레블월렛 카드에 충전을 하고 ATM기에서도 현금을 뽑을수가 있는데, 이 카드가 되는 ATM기를 찾아야 하기도 하고, 베트남은 한국과 달라서 ATM기가 고장이 나면 최소 3일정도는 지나야 고쳐져 있다고 하니 그냥 현금을 들고가서 환전을 하는 것이 더욱더 좋다. 

그랩에는 연동이 가능하여 쉽게 충전을 해서 그랩을 이용하는데 매우 편리했던 것은 장점이라고 할수가 있었다. 택시에서 바가지 요금을 걱정할 필요도 없었고, 요금을 결제하는데 지폐를 확인할 필요가 없었다. 베트남 지폐들은 단위도 크고 종류도 많아서 계산 실수를 할수도 있는데 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서 너무 좋았다. 

쿠팡_팔토시

팔토시는 뜨거운 햇빛을 가려주기 때문에 나트랑 같이 자외선이 뜨거운 나라에서는 미리 준비를 하는것이 좋다. 그 나라에서도 팔토시가 있다고 하지만 한국처럼 질이 좋지 않을수도 있고, 가격이 오히려 더 비쌀수도 있다. 아이도 팔토시가 있으니 아이 팔토시 또한 준비를 해갔다. 

두 팔토시 모두 쿠팡에서 구매를 했고, 신랑은 검은색팔토시, 그리고 아이는 핑크퐁 팔토시를 준비했다. 아이가 매우 좋아했는데 아이가 많이 날씬해서 팔토시가 너무 널널했지만 그래도 막 흘러내리지 않아서 나름 여행 내내 잘 사용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신랑의 팔토시는 너무 두꺼워서 나트랑 날씨에 썩 좋았던 것은 아니다. 

코스트코

개인적으로 코스트코에서 구매를 한 콜롬비아 팔토시가 매우 얇고 좋았다. 다만 여성 남성 세트가 있지 않고, 2개씩 세트가 있어서 신랑은 이걸 사용하지 못했다. 그리고 자외선은 흰색보다는 검은색이 더 차단된다고 하는데, 검은색 팔토시는 팔이 매우 뜨거워서 나트랑에서는 흰색 팔토시를 하는것이 더욱더 좋을듯 하다.

그리고 방수팩도 구매를 했는데 호핑투어를 할때 가지고 가지 못해서 무용지물이 되었었다. 호핑투어를 하면서 안에 물고기를 찍어 보여주고 싶었는데 좀 아쉽게 되었다. 그래도 즐거운 여행을 만들어 준 나트랑 여행 준비물 추천 제품이 아닐까 싶다.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다. 개인적으로 여행을 가서 보다는 여행을 준비할때가 더욱더 즐겁고 재미있는데, 이렇게 여행을 가기 전에 이것저것 구매를 하는 것이 가장 재미있었던것 같다. 

다이소를 매일가고, 아이랑 이야기를 하고, 아이에게 이곳을 갈꺼라고 알려주고, 가기전에 그 나라에 대해서, 비행기에 대해서 알려주는 시간이 정말 즐거웠던것 같다. 자유여행을 간다면 준비해야 하는 것들이 너무너무 많지만 이런 준비의 즐거움이 크기 때문에 다들 자유여행을 가는듯 하다. 

다음에 정말 날씨가 좋을때 나트랑에 또 가고 싶지만, 다른 나라들도 아이와 함께 가면 좋을듯 하다. 다음에는 어떤 나라의 어떤 도시를 가봐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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