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순이의 흔한 취미/아이 밥상

아기 주먹밥 만들기 아이배냇 솔솔 뿌려먹는 레시피

나미야할아버지 2020. 6. 2. 00:30
반응형

아이랑 어디 놀러갈때에 손쉽게 싸가기 좋은 것은
바로 아기 주먹밥이 아닐까 싶다.

예전에 간단히 밥과 참기름, 참깨, 소금, 설탕, 간장 등으로
만들어 주기도 했지만 좀더 풍부한 맛을 원할때가 있을때에는
시판에 나와있는 제품들을 유도리 있게 사용을 하기도 한다.

아이배냇은 정말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고,
대부분의 마트에 입점을 하고 있기 때문에
엄마들에게 매우 익숙한 브랜드 중에 하나이다.

아이배냇 솔솔 뿌려먹는 레시피는
전분으로 만든 후리가케와 달리 천연재료 사용으로
야채, 해물, 김자반 등 세 가지 맛의 제품이 있다.

 

편식하고 밥 투정하는 아이들도 엄마와 함께
조물조물 주먹밥을 재미있게 만들어 먹으며
영양소를 고르게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엄마들에게
선택받고 있는 제품이 아닐까 싶다.

물론 김자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김자반보다는
이런 후리가케가 활용도가 더욱더 높다고 생각이 든다.

아이배냇 솔솔 뿌려먹는 레시피로 주먹밥도 만들수 있지만
국수에 뿌려서 고명으로 사용을 할수도 있고,
볶음밥, 혹은 계란찜, 국, 조림, 볶음에 사용을 하여
요리에 풍미를 더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아기 주먹밥 만들기 아이배냇 솔솔 뿌려먹는 레시피
아기 후리가케, 소고기, 밥, 참기름

개인적으로 후리가케만 넣어도 맛있지만
소고기나 닭고기 등의 단백질이 들어간다면
더욱더 완벽한 영양균형의 음식이 만들어 진다.

물론 볶음밥이나 혹은 다른 음식들을 만들어 주는것도 좋지만
이동을 할때 혹은 나들이 갈때 도시락 메뉴로 가장 좋은것 같다.

여러 재료를 넣어서 주먹밥을 만들어 보는것도 좋을듯 하다.

아기 주먹밥에 넣는 재료들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것은
볶음 소고기 혹은 닭가슴살(치킨)이 가장 좋았으며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메뉴가 되었다.

 

# 아이배냇 솔솔 뿌려먹는 레시피 응용 요리

주먹밥에 다양한 재료를 넣는 것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차즈케를 만들어 먹는 것도 좋았다.

차즈케란 밥에 뜨거운 물 또는 차를 붓고
짭짤한 장아찌류 또는 생선, 육류를 조리한 것 등의
다양한 토핑을 올려 먹는 요리로
흔히 녹차를 부어 먹지만 아이에게 먹일때에는
다시다 국물도 매우 좋았다.

잘 먹지 않는 반찬을 이용한 차즈케도 잘 먹었는데
특히 잘 어울리는 것은 역시 조림 이었으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