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순이의 흔한 취미/아이 밥상

프렌치토스트 만들기 아이간식 간단한토스트

나미야할아버지 2020. 4. 1.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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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원래 하루에 분유를 5번 이상씩 먹다가 아침, 점심, 저녁만 먹기에는
좀 부족한 부분들도 있어서 꼭 간식을 먹어야만 한다고 한다.

하지만 아침, 점심, 저녁을 챙겨서 주고,
중간에 간식에 자기 전에 우유도 한잔 마시고 자는 아이들에게
엄마들은 매일 어떤것을 먹여야 하나라는 고민을 하게 만드는것 같다.

그래서 아이들 간식으로는 간단하게 먹이는 것이 엄마들의 정신건강에 매우 좋다.

가장 간단하게 먹일수가 있는 간식이라면
과일류겠지만 어떻게 매일 과일만 먹일수가 있을까?

이런 이유로 편리하게 선택을 할수가 있는 것이 있다면
바로 빵을 주는 것이다.

엄마들이 가장 먼저 아이들에게 주는 빵이라면 바로 식빵이나 모닝빵을 들수가 있는데
이런 식빵이나 모닝빵을 줄때에는 꼭 돌이 지나고 주는것을 추천한다.

 

빵을 만들때 버터나 생우유가 들어가기도 하고,
소금이나 설탕이 제법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돌이 지나서 먹이는 것을 추천한다.

아니면 빵을 만들어서 먹이는 것도 좋을테지만
빵을 만드는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차라리 그 시간에 아이들과 함께 하는 것이 더욱더 좋을듯 하다.
그만큼 시간과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것이 빵이라 그렇게 추천을 하고 싶지는 않는것이다.

우리 아이간식으로 잘 활용을 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프렌치토스트이다.

프렌치토스트는 식빵으 우유와 달걀에 적셔 버터를 녹인 팬에 구워낸 뒤
설탕이나 잼 등을 곁들여 먹는 서양 음식을 말하는데
일반 식빵을 주는 것 보다 더욱더 부드러워서 그런지 식빵 하나를 통채로 다 먹어버리는
기적의 아이 간식이기도 하다.

프렌치토스트 만들기 아이간식 간단한토스트 재료 : 식빵 1장, 우유 50ml, 계란 1개, 시나몬가루(선택), 버터 약간
아직 영아이기 때문에 아이에게 달달한 설탕이나 잼을 주고 있지는 않다.
그냥 일반적인 프렌치토스트를 만들어도 매우 잘 먹으니
식빵만 주지 말고 가끔씩 만들어 주면 좋아할 것이다.

 

프렌치토스트 만들기 아이간식 간단한토스트

1) 볼에 우유과 계란을 잘 풀어주고 시나몬가루를 살짝 넣어준다.
2) 식빵을 앞두로 푹 적셔주는데 최소한 10분 이상 적셔주어서 우유를 모두 흡수시키도록 하는것이 좋다.
개인적으로는 밀폐용기에 계란우유물과 식빵을 같이 전날에 재워두는 것도 매우 좋다고 생각을 한다. 매우 촉촉한 프렌치토스트를 만들수가 있다.
3) 팬에 버터를 충분히 바르고 재워둔 식빵을 앞두고 노릇하게 약불에서 구워준다.

전날에 토스트를 재워두면 아침에 바로 만들어서 먹일수도 있고
우유를 모두 흡수하기 때문에 매우 촉촉한 프렌치토스트를 만들수가 있다.
개인적으로 6시간 이상 재워둔 프렌치토스트가 가장 촉촉하고 맛있었으니 요리에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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