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여름에 가기 좋은 해외여행지

나미야할아버지 2020. 3. 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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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코로나19로 인해서 정말 세계가 모두 아수라장이 되어 버리는듯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는 몸을 사리며 집에 있는 것이 좋으나 집에만 있으니 정말 좀이 쑤시기도 하고, 뭘 해야 할지도 모를때가 있다.

이런 코로나19는 많은 사람들이 여름쯤에 종식이 될것으로 예상을 하기 때문에 차라리 마음을 느긋하게 가지고 즐거운 생각을 하는 것도 이시기를 극복하는 좋은 방법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다, 그래서 오늘은 여름에 가기 좋은 해외여행지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다.

사이판

한국에서 약 4시간의 비행시간이면 도착하는 아름다운 휴양지로 사이판은 제주도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작은 섬이지만 자연 그대로를 잘 보존하고 있기 대문에 휴양에 매우 안성맞춤인 곳이다. 또한 이런 자연 그대로를 느끼기에 더없이 좋은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수가 있어서 여행자들에게 지상낙원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사이판에서는 눈부신 에메랄드빛 해양 환경을 자랑하는 마나가하 섬에서 즐기는 스노쿨링은 그 어떤 곳에서 느낄수가 없는 감동을 전해준다. 그리고 5대 다이빙 포인트인 그루토와 아픈 전쟁의 역사와 멋진 풍경을 느낄수가 있는 만세절벽, 최고의 번화가인 가라판까지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는 여행지라고 할수 있다.

코타키나발루

말레이시아의 청정 휴양지로 알려져 있는 곳으로 블루 모스크, 핑크 모스크 사원에서 찍은 인증샷은 정말 뭘 어떻게 찍어도 인생샷이 된다고 하여 매우 유명하다. 그리고 울창한 맹그로브 숲에서 느끼는 대자연의 위대함과 깨긋한 바다에서는 해양액티비티는 지금의 휴양을 완벽하게 만들어준다.

 

특히 코타키나발루에서 꼭 경험해봐야 하는 것은 바로 선셋인데 세계 3대 석양에 손꼽히는 만큼 황홀한 선셋을 감상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워터프런트, 탄중아루 비치  등의 선셋 스폿이 유명하니 여행에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하와이

미국 하와이는 1년 내내 따스한 기후로 건기, 우기의 구분이 없어 언제 방문하더라도 화창한 날씨를 자랑하기 때문에 전 세계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휴양지가 아닐까 싶다. 또한 아름다운 자연 경관, 다양한 볼거리까지 정말 팔색조가 따로 없는 여행지 중에 여행지가 아닐까 싶다.

8개의 큰 섬과 100개가 넘는 작은 섬들로 이루어진 하와이는 다양한 섬마다 특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여행을 계획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곳이다. 서핑, 스노클링 등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에 최적화된 오아후, 눈부신 일출 &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마우이, 바다는 물론이고 활화산을 경험할 수 있는 볼케이노, 웅장한 협곡을 비롯해 대자연이 살아 숨 쉬는 카우아이 등 정말 매력을 모두 이야기를 하기에도 벅찬 곳들이 많이 있으니 하나하나 따져보고 자신에게 맞는 곳을 골라 여행을 떠나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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