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해외여행지 추천 어딜까?

여행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그 어떤 것들 보다 여행이 우선시 되는듯 보인다. 물론 지금 상황이 좋지는 않지만 곧 안정기가 되면 다시 여행을 위해서 정보를 습득하게 될것이기 때문이다.

과연 2020년에는 어떤 해외여행지를 선택을 할지 시간이 많을때 고민을 해보는것이 좋은데 한국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여행지는 과연 어디일지 알아보도록 하자.

러시아

러시아는 근래에 매우 급부상하고 있는 해외여행지 중에 하나이다. 다양한 방송에서도 소개가 되고 있으며 일본의 불매운동까지 겹쳐 더욱더 주목을 받고 있는 여행지 중에 하나이다. 특히 최근에 방송을 했던 시베리아 선발대로 인해서 인지 몰라도 시베리아 횡단열차에 대한 관심은 어마무시한 정도라고 생각을 한다.

 

시베리아 횡단열차는 세계에서 가장 긴 노선으로, 블라디보스톡부터 모스크바까지 이동을 하며 7일동안 기차를 타는 긴 여행을 즐길수가 있다. 시베리아 횡단열차 예약은 출발 45일정부터 가능하고 러시아 철도청에서 예매할 수 있다. 방송에는 열차안에서 여행을 하는 다양한 팁을 소개하였기 때문에 여행을 가기 전에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발리

세계인들에게 가장 사랑받고 있는 휴양지 발리는 몸과 마음을 모두 느긋하게 만들기 때문에 지친 일상에 프레쉬한 활기를 넣어주기 좋은 여행지이다. 발리는 가족들과 혹은 신혼들에게 특히 사랑을 받고 있지만 우정여행을 즐기기에도 좋으며 연인들에게 매우 좋은 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발리 여행에서는 꼭 가봐야 하는 곳이라면 가장 번화가인 꾸따는 물론이고, 레기안, 짱구, 우붓 등 다양한 여행지들이 사람들에게 만족감을 주고 있다. 또한 서핑, 스노클링, 요가 등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익스트림도 유명한 여행지이다. 그리고 발리 여행에서는 주변 섬 여행도 매우 가치있으니 여행에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치앙마이

휴양을 위한 여행만 여행은 아니다. 근래에는 먹방여행도 매우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이런 먹방여행지에 적합한 곳이 있다면 바로 치앙마이가 아닐까 싶다. 태국 북부 음식, 란나푸드가 깊숙이 자리 잡고 있어 색다른 미식의 세계에 발을 들일수가 있기 때문이다. 치앙마이의 식문화는 찹쌀밥을 주식으로 산에서 나는 다양한 식자재와 매콤짭짤한 향신료, 소스를 쓰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또한 코코넛밀크를 넣은 진한 커리 국수, 카오소이, 그리고 란나푸드는 치앙마이를 대표하는 음식 중에 하나이다. 다양한 채식요리는 물론이고 육류 요리들도 맛볼수가 있으니 미식의 천국이라는 단어가 매우 잘 어울리는 곳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치앙마이에서는 다양한 쿠킹클라스도 진행하고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팔라우

요즘 변화하고 직장의 모습중에 하나가 바로 디지털 노마드가 아닐까 싶다. 하지만 이를 반대로 생각을 한다면 휴양이나 휴식을 위해서 해외에 간다고 해도 좀처럼 완벽한 휴식을 취할수가 없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그래서 완전히 이런 디지털과 멀어지는 여행을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런 여행지로 매우 좋은 곳이 있다면 바로 팔라우가 아닐까 싶다. 신들의 바다정원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매우 아름다운 자연을 그대로 느낄수가 있으며 유심이나 포켓 와이파이 이용이 불가하고, 실내의 와이파이나 와이파이 카드에 의존을 해야만 한다고 한다. 그리고 섬이라는 특성상 바다에서 레저를 즐기고 있다면 당연히 전자기기는 멀어질수 밖에 없으니 온전한 휴식을 취하기엔 이만한 곳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