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혼자 해외여행 추천 어디가 좋을까?

여행도 트렌드가 있는데 90년대에의 해외여행은 신혼여행이 전부였고 2000년대 들어서는 효도관광이 유행을 했다. 그리고 2010년대에서는 점차 여행이 보편화가 되가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여행이 유행을 하고 있다.

그런데 이제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는 여행보단 혼자서 여행을 가는 것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혼자 여행을 간다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닌데 자신이 원하는 대로 즐기며 동행의 눈치 보지 않고 여행할 수 있는 게 가장 좋지만 혼자 외딴 나라에서 무슨 일이라도 생길까봐 걱정이 되는 것도 당연한 일이다. 그래서 오늘은 여자 혼자 해외여행 추천 해도 되는 안전한 도시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다.

몰타

몰타는 이탈리아 남쪽에 위치한 조그마한 섬나라로, 매년 따뜻한 기후 덕분에 유럽인들의 휴양지로도 유명한 곳 중에 하나이다. 항상 따뜻하고 온화한 기후 덕분에 많은 여행객들이 찾고 있으며, 낭만적인 분위기 덕분에 신혼여행지로도 많이 찾고 있는 곳이라 근래에 주목을 받고 있다.

 

영어를 쓰는 국가이기 때문에, 여자 혼자 여행 시에도 주변의 다른 여행지보다 훨씬 수월하게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관광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국가이기 때문에 곳곳에 경찰과 안전요원들이 위치하고 있어 보다 안전한 치안으로 유명한 여행지이기 때문에 치안도 매우 좋다고 한다.

마카오

카지노, 럭셔리 호캉스 호텔, 다양한 브랜드 쇼핑까지 휴가의 천국으로 불리는 여행지인 마카오는 홍콩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곳이었지만 이제는 단독 여행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다. 매년 새롭고 다양한 컨셉을 가지고 있는 럭셔리 호텔들이 완성되고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호캉스를 즐기기 위해 마카오를 찾고 있다.

 

유럽과 광동식 스타일이 섞인 매캐니즈 음식을 마카오에서만 즐길 수 있어, 미식 여행을 위해 찾는 여행객들도 많다고 한다. 특히 밤이 되어도 화려하게 빛나는 도심의 네온사인 덕분에 안전하게 도심을 돌아다니며 여행을 즐길 수 있어 치안에 민감한 여자 혼자 여행 시에도 무리 없이 여행을 즐길 수가 있는 곳 중에 하나이다.

치앙마이

저렴한 물가 덕분에 한 달 살이 여행지로 크게 알려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여행지인 치앙마이는 항상 빠르게 움직여야 되는 국내 문화에 지쳐 조용하고 느린 문화의 여행지로는 제격인 곳이다. 슬로우한 라이프를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겐 천국 같은 여행지로 일부 저가 항공 노선과 대형 항공사를 통하여 직항으로 떠날 수 있으며, 방곡에서 환승을 하면 쉽게 도착이 가능하다.

 

치앙마이에는 아기자기한 카페와 숍들이 위치해 있으며, 국내보다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어 여자 혼자 여행객들의 천국으로 불리는 곳이라고 한다. 저렴한 가격뿐만 아닌 친절한 태국 사람들의 서비스는 미소를 절로 짓게 한다. 특히 도심 내 치안이 안전하여 혼자 여행에도 무리 없으며 도심 곳곳에 인증샷을 찍기 좋은 스팟들도 다양하기 때문에 여자혼자라서 더욱더 만족감이 클수가 있다.

싱가포르

다양한 민족이 공존하며 살아가는 도시인 싱가포르는 동남아시아 여행지 중 가장 럭셔리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는 여행지다. 특히 동양은 물론 서양 문화의 분위기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어 보다 쾌적한 여행지를 원하는 이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불교, 힌두교, 이슬람교 등 종교 또한 다양하게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사원들을 도심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도시 이미지가 깔끔하고, 안전한 치안을 가지고 있어 여자 혼자 해외여행을 떠나기 좋은 곳으로 최고라는 평을 받고 있는 곳이다. 다만 다른 동남아 여행지보다 물가가 다소 높으나 그만큼 큰 만족도를 얻을 수 있는 여행지기 때문에 매년 많은 여행자들이 찾고 있다. 중국어 뿐만 아닌 영어 또한 모두 통용되기 때문에 편하게 의사소통까지 가능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