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날씨가 너무 추워지고 있는데 이런 날씨에는 오히려 따듯한 나라로 여행을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와는 정반대의 날씨를 가진 곳은 바로 호주인데 호주의 따듯한 겨울은 과연 어떨까?
한국에서는 호주가 직항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여행을 떠나는 것도 너무 어렵지도 않다. 그렇기때문에 호주로 여행을 떠나는 이들도 적지 않은데 과연 호주 여행지 추천 어디가 있을까 ?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는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휴양도시로 여유롭게 휴양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그래서 신혼여행을 이곳으로 떠나는 이들도 적지 않다. 특히 서퍼스 파라다이스 해변은 서핑을 즐기기에 알맞은 파도로 서퍼들의 천국이라고 불리며, 골드코스트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자리를 잡은 곳이기도 하다.
사계절 내내 평균기온이 약 20도로 온화하여 언제든지 휴양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저녁에는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하며 로맨틱한 여행의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골드코스트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스카이 포인트부터 즐길 거리가 다양한 골드코스트 테마파크, 호주 전통 농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파라다이스 컨츄리까지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고 한다.
멜버른
유럽풍의 건물과 거리가 많아 매력적인 멜버른은 한국의 유명 드라마의 촬영지로도 많이 알려져 있는 곳이라 그런지 호주 멜버른으로 여행을 가는 이들은 적지 않다. 멜버른 여행이 시작되는 곳인 페더레이션 광장부터 빅토리아 시대 고딕 양식을 엿볼 수 있는 세인트폴 성당은 대표적인 관광지 중에 하나이다.
이뿐만 아니라 멜버른은 정말 볼거리가 다양한 곳인데 화려한 그래피티로 유명한 골목인 호시어레인, 멜버른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멜버른 아이까지 가볼 만한 곳들이 정말 많은 도시이다. 또한 멜버른에는 무료 트램 존이 있어 멜버른 시티투어를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다고 하니 여행을 하는데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브리즈번
브리즈번은 여유로운 분위기 속 힐링의 시간을 즐기기 좋은 매력적인 여행지라서 그런지 호주인들도 이곳으로 휴양을 오는 곳이라고 한다. 브리즈번에서는 인공해변과 박물관이 있는 도심 속 휴식지인 사우스뱅크부터 이글 스트리트, 씨티 보타닉 가든, 퀸 스트리트 몰 등이 특히 유명하다고 한다.
또한 론파인 코알라 보호구역에는 130여 마리의 코알라가 살고 있다고 하는데 코알라와 함께 사진도 남길 수 있어 인기가 특히 좋은 곳이다. 또한 코알라부터 캥거루 등의 다양한 동물들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자연친화적인 도시라서 그런지 아이들이 있는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는 좋은 여행지라고 할수 있다.
시드니
겨울이면 한국과 정반대의 날씨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시드니로 많은 여행객들이 여행을 떠나고 있다. 도심 속 천혜의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으며, 랜드마크인 오페라하우스부터 하버브리지, 달링하버 등 볼거리로 가득하기 때문에 정말 팔색조 여행지라고 할수 있다.
특히 주말에는 200여 개의 점포가 문을 여는 록스 마켓이 열리고 있는데 주로 핸드메이드나 악세사리가 주를 이루고 있다. 시드니의 대표적인 마켓이니 일정이 맞는다면 꼭 한번 들려보는 것을 추천한다. 기념품이나 지인들 선물을 사기 좋다. 관광객들도 많이 방문을 하는 곳이지만 현지인들에게 더욱더 사랑받고 있는 곳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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