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2020년 설날 해외 여행 베스트 4

나미야할아버지 2019. 12. 1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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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2020년 설날도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연휴에는 과연 어디로 여행을 가야 하나라고 생각을 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렇게 설 연휴를 이용해서 여행을 갈때에는 어떤이들과 함께 가느냐도 정말 중요한데 그래서 오늘은 어떤 이들과 함께 떠느냐에 따라서 여행지를 선별해보았다.

이번 2020년 설 연휴는 비교적 짧은 편으로 먼 거리의 해외여행을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는 편이다. 가볍게 3박4일 정도 가까운 해외여행을 떠나는 것이 너무 무리하지 않을수가 있으니 이점을 참고하여 여행지를 선별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과연 2020년 설날 해외여행 추천지는 어디가 있을까?

대만 가오슝 _ 2020년 설날 가족 해외여행지 추천

가족여행을 떠날때에는 여러가지 고려를 해야 하는 것들이 있다. 일단 거리적인 측면과 숙소, 여행지 등은 기본적으로 고려를 해야 하지만 한두명이 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가성비도 어느정도 고려를 해야한다. 그렇기때문에 가성비가 좋은 대만 가오슝이 제격이다. 가오슝은 약 3시간의 짧은 비행시간과 저렴한 물가, 안정된 치안으로 가성비가 훌륭한 여행지이기 때문에 근래에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다.

그리고 대만의 남부에 위치하고 있어 겨울에도 선선한 날씨로 인해 관광을 즐기기에도 좋은 날씨를 자랑한다. 가오슝의 바닷가를 즐길 수 있고,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끼 때문에 타이페이 못지 않은 식도락 여행도 가능하다. 가오슝 대표 관광지로는 용호탑과 보얼예술특구 등이 있는데 남녀노소 모두를 만족시킬수가 있다. 치진섬에서는 자전거 또는 스쿠터를 타기 좋으니 가족 뿐만 아니라 연인들에게도 인기가 좋은 곳이다.

라오스 _ 친구들과 떠나기 좋은 2020년 설날 해외 여행지

라오스는 친구들과 떠나는 우정 여행지로 이만한 곳이 없다. 이미 많은 청춘들에게는 배낭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무엇보다 꽃보다 청춘으로 인해서 젊은 사람들에게는 꿈의 여행지로 통하는 곳이다. 라오스는 특히 액티비티가 매우 잘 발달이 되어 있는데 다른 도시보다는 방비엥이 가장 유명한 곳이다.

 

방비엥은 예전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소개된 적이 있는 블루라군이 있어 유명한 곳이다. 이뿐만 아니라 짚라인과, 동굴 튜빙체험, 카약킹까지 정말 너무나 다양한 액티비티로 인해서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수가 있을 것이다. 또한 라오스의 건기는 11월부터 4월로 여행을 떠나기에 최적의 시기를 자랑하니 이점을 참고하여 여행을 하면 더욱더 좋을듯 하다.

마카오 _ 연인과 함께 떠나기 좋은 2020년 설날 해외 여행지

마카오는 도시의 화려함과 로맨틱함이 어우러진 여행지로 연인과 함께 떠나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일단 마카오는 동양의 라스베이거스라고 불리는 마카오는 화려항 호텔로 유명하며 호텔마다 다른 다양한 나이트 쇼까지 관람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더 로맨틱한 여행을 만들수가 있다.

 

마카오 여행 시 '더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공연 관람은 필수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워터쇼로 웅장한 무대에서 다채로운 퍼포먼스까지 90분 동안 눈 뗄 틈이 없는 환상적인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연인과 함께 화려함을 자랑하는 마카오의 호텔에서 로맨틱한 호캉스를 즐기기에는 더없이 좋은 곳이다.

태국 치앙마이 _ 혼자가기 좋은 2020년 설말 해외 여행지

한 달 살기로 많이 떠나는 치앙마이는 매력이 가득한 곳이다. 치앙마이는 특유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로 힐링을 위해 여행을 떠난다면 이보다 더욱더 만족스러운 곳을 찾기 어려울 것이다. 그리고 혼자 묵어도 그렇게 부담스럽지 안은 숙소의 가격으로 인해서 치앙마이의 매력지수는 더욱더 올라갈수 밖에 없을듯 하다.

 

태국 북부에 자리 잡고 있는 만큼 날씨도 선선한 편이어서 여행을 즐기기에도 매우 만족스러울 것이다. 치앙마이에는 예술가들에 모여 마을을 만든 반캉왓부터 세련된 카페와 상점들이 있어 치앙마이의 가로수길이라 불리는 님만해민까지 무계획으로 골목골목 감성이 가득한 상점들을 혼자서 돌아다니며 구경을 하기에도 좋다고 한다. 그렇기때문에 일년을 시작하는 새해에 정말 안성맞춤인 곳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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