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안전한 해외여행지 추천 베스트

나미야할아버지 2019. 8. 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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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한혐도 있고, 여러 국제 사건들과 테러로 인해서 여행을 가기 전에 그 여행지가 안전한지부터 알아보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이 아닌가 싶다. 해외여행을 갔다가 해코지를 당하는 일들도 빈번하기 때문에 정말 중요한 부분이 이런 치안 부분이 아닐까 싶다.

여행을 기분좋게 갔는데 이런 불미스러운 일들이 일어난다면 정말 곤란하기도 하고, 해외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 고민이 될듯 하다. 그래서 오늘은 여자 혼자서 여행을 가도 안전한 해외여행지 추천을 해볼까 하다.

몰타

이탈리아 남쪽에 위치한 작은 섬나라, 몰타는 따뜻하고 온화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갖춘 곳이라 그런지 유럽인들에게는 매우 유명하며 대표적인 휴양지 중에 하나라고 한다. 신혼여행지로도 인기가 좋을 만큼 낭만적인 여행지이기 때문에 정말 섬 자체가 너무 아름다운 곳이다.

 

몰타는 섬 전체가 관광지인 만큼, 곳곳에 경찰과 안전요원들이 있기 때문에 치안이 좋은 편에 속한다고 한다. 또한 영어를 쓰는 국가이기 때문에 여타 유럽 여행지보다 소통면에서 자유롭다는 점도 장점이 아닐까 싶다. 그렇기때문에 여자 혼자 유럽 휴양지를 찾는다면 몰타를 선택하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다.

싱가포르

싱가포르은 엄격한 법규로 공공 질서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나기로 유명한 나라라고 한다. 작은 범죄에도 엄중한 법적 처벌을 내리고 있기 때문에 절도 등에 대한 걱정 없이 여행할 수 있어서 그런지 자유여행지의 성지이기도 하며 여자 혼자 밤늦게 돌아다닌다고 해도 절대 걱정할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또한 법규만큼이나 시민의식도 뛰어나기 때문에 공공시설들이 매우 깨끗하고, 여행하는 내내 쾌적한 기분으로 지낼 수 있다. 시내 지하철 및 교통이 잘 되어 있으며, 혼밥을 하기 좋은 레스토랑이 많기 때문에 혼자 여행을 하는데 있어서 이 보다 완벽한 곳은 없다고 생각을 한다.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는 유럽에서 가장 범죄율이 낮은 국가 중 하나라고 한다. 수도인 비엔나도 크게 붐비지 않아 혼자 여유롭게 여행할 수가 있으며 도시 전반적으로 매우 여유가 넘처나는 그런 여행지 중에 하나이다. 특히 예술에 관심이 많는 여행자라면, 비엔나에서의 여유로운 시간이 더욱 마음에 들 것이다.

 

비엔나에는 클림트의 '키스'가 전시되어 있는 벨베데레 궁전, 피카소부터 모네까지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아름답게 큐레이션하기로 유명한 알베르티나 미술관, 에곤 쉴레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레오폴드 뮤지엄 등 꼭 봐야할 곳이 많기 때문에 꼭 들려봐야 하는 유럽여행지 중에 하나라고 한다.

크로아티아

아드리아해의 보석, 크로아티아는 유럽인들의 인기 휴양지 중 하나다. 관광 의존도가 높은 나라인 만큼, 전반적으로 치안이 좋은 편에 속한다. 특히 두브로브니크는 크로아티아를 대표하는 최대 관광도시로, 범죄율이 매우 낮은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대부분 관광지가 성벽 안 구시가지에 몰려 있기 때문에, 도보로 돌아보면 반나절이면 충분하다. 천천히 관광지를 둘러본 후에는 해변에서 일몰을 감상하거나, 스노쿨링 등 액티비티 투어를 즐길 수도 있다. 크로아티아의 수도인 자그레브 역시 혼자 산책하듯 돌아보기 좋은 여행지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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