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해외여행 추천순위 베스트5

나미야할아버지 2019. 8. 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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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거듭할수록 매우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것은 바로 해외여행이 아닐까 싶다. 항상 최고기록을 깨고 있는 해외여행자수가 이를 증명하고 있는듯 하다. 이렇게 매년 해외여행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그렇다면 국내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는 어디일까?

작년에는 사실 가장 많은 여행자수를 기록한 곳들은 대부분 일본이었다. 1위가 오카사, 2위가 후쿠오카, 3위는 도쿄, 4위는 오키나와였지만 근래에 일본여행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을 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일본여행에 대한 내용은 제외하도록 하였다. 그렇다면 일본을 제외한 해외여행 추천순위 베스트는 어디가 있을까?

가족여행과 태교여행의 성지인 괌은 여전히 한국인들에게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괌은 90년대 한국인들에게 신혼여행지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곳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괌은 가족여행이나 태교여행을 하러 가는 이들이 더욱더 많아졌다.

 

아무래도 진에어,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등 다양한 저가항공의 취항으로 여행 경비에 대한 부담이 적어진 덕분일까. 최근에는 괌으로 혼자 힐링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오션뷰 호텔에서 아름다운 괌의 바다를 조망하고, 프라이빗 비치에서 잠시 수영을 하며 재충전을 즐겨보자. 때때로 에스테나 스파를 즐기며 짧은 일정으로 충분히 휴양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방콕

태국의 수도인 방콕은 세계인들에게 가장 사랑받고 있는 배낭여행지의 성지이다. 해외여행 방문자가 가장 많은 곳이 방콕이라고 할만큼 방콕은 여행을 하기에 매우 적합한 곳이라고 한다. 일단 혼자 여행을 하기에도, 여럿이서 함께 여행을 하기에도 좋은 도시라서 그런지 호불호가 거의 없다.

또한 물가가 워낙 저렴하기 때문에, 항공권만 싸게 잘 산다면 1인 60만원대의 비용으로 일주일 여행이 가능하다. 다른 여행지들에 비해 고급 호텔들의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도 방콕의 매력 포인트가 아닐까 싶다. 한낮에는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더위가 한풀 꺾인 시간대부터 늦은 밤까지 방콕을 만끽해보도록 하자.

타이페이

타이페이는 일본과 더불어 혼자 여행하기 쉬운 곳 중 하나라서 그런지 근래에 혼자 여행을 떠나는 트렌드에 맞게 많은 한국인들이 방문한 곳이다. 무엇보다 편리한 교통과 수많은 맛집, 깨끗한 거리 풍경과 친절한 사람들은 여행하는 내내 만족감이 매우 높아지게 되는듯 하다.

그리고 다채로운 테마 여행이 가능하다는 것도 타이페이의 매력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배경지인 단수이를 천천히 산책하거나, 핑시선을 따라 기차 여행을 해볼수도 있다는 점이 매우 좋다. 또한 타이페이와 더불어 근교 여행을 떠나면 더욱더 풍성한 여행을 만들수가 있다.

다낭

최근 몇 년간 여행업계에서 다낭의 성장은 눈이 부실정도라고 한다. 근래에 한국인들에게 매우 많은 사랑을 받았고, 그래서 한국인들이 관광을 하기 매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는 곳이 바로 다낭이 아닐까 싶다.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잡을수가 있어서 호불호가 거의 갈리지 않는다.

 

다낭의 장점은 아름다운 비치를 가진 휴양지이면서도, 관광할 거리들이 많다는 점이다. 산 전체가 대리석인 마블 마운틴과 분홍분홍한 다낭 대성당, 동서양의 문화가 절묘하게 조화된 호이안까지 다채로운 여행을 즐길수가 있다. 휴양만 하는 여행이 지루했다면, 지금 바로 다낭으로 떠나보도록 하자.

홍콩

야경과 쇼핑의 도시, 홍콩은 성수기와 비수기가 따로 없는 인기만점 여행지다.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화려한 모습 뒤로 펼쳐치는 허름한 건물들은 홍콩 느와르의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 낮에는 관광과 쇼핑을 즐기고, 밤에는 유람선을 타고 홍콩의 야경을 만끽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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