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10월 해외여행하기 좋은곳 추천

나미야할아버지 2019. 8. 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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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은 너두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아서 그런지 여행을 하기 매우 좋다. 그리고 10월은 10월 유럽이나 북미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자가 상당히 많은데, 비수기로 접어드는 시기라 항공권이 저렴해서 그런지 장거리 여행자들이 늘어난다고 한다.

물론 해외여행의 로망은 유럽여행이라고 할수가 있겠지만 유럽이 아니어도 좋은 여행지들은 많이 있다. 그래서 오늘은 10월 해외여행하기 좋은곳 추천을 해볼까 하다.

이스탄불 Istanbul

이스탄불은 터키 최대 규모의 도시로 동서양을 잇는 지점에 자리하고 있기에 다양한 문화권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일단 블루모스크(술탄 아흐메트 자미)와 아야 소피아 성당, 토프카프 궁전, 돌마바흐체 궁전, 갈라타 다리, 탁심 광장 등이 주요 관람 포인트라고 할수가 있다.

 

터키 최대의 시장으로 불리는 그랜드 바자르와 이집션 바자르를 누비며 쇼핑도 즐겨보고, 보스포러스 해협을 바라보며 고등어 케밥을 즐겨보는 것도 이스탄불을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다. 이스탄불에서 시작해 카파도키아, 안탈리아, 파묵칼레 등 지방 도시를 찾는 것도 좋다. 10월이면, 완연한 가을 날씨를 자랑하여 여행을 하기에도 적당하다.

로마 Roma

로마는 이탈리아의 수도, 파리와 함께 유럽 역사의 한 획을 그은 도시로 여행객들이 1년 내낸 붐비는 곳이다. 콜로세움과 포로로마노, 판테온, 트레비 분수, 스페인 광장, 나보나 광장 등을 품고 있기에 도시 자체가 마치 거대한 박물관에 가깝다고 한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을 품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여러 모로 로마를 찾으면 얻어가는 것이 상당히 많다. 당일치기로 폼페이와 포지타노, 카프리, 나폴리 등을 둘러보는 ‘로마 남부투어’에 참여할 수도 있다. 낮과 밤 모두 낭만이 넘치는 도시로 투어와 쇼핑, 미식 어느 하나 뒤쳐지지 않는다. 10월이면, 완연한 가을 날씨다. 맑은 날이 많아서 여행을 하기에 이보다 완벽한 계절은 없다.

뉴욕 New York

뉴욕은 성수기와 비수기의 구분이 없는 단 하나의 도시지만, 이왕이면 조금이라도 저렴한 10월에 도전해보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 아닐까 싶다. 센트럴파크와 자유의 여신상,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브루클린 브리지, 덤보와 윌리엄스 버그 등을 주로 둘러보는 것이 좋다.

 

또 브롱크스 지역과 옆 동네 뉴저지 주를 찾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 한다. 그리고 시간이 충분하다면, 인근 보스턴과 워싱턴, 필라델피아, 프로비던스 등을 함께 둘러본다면 정말 항공권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여행코스가 된다. 10월이면, 완연한 가을 날씨지만, 추울 수 있으니 얇은 패딩을 가지고 가는것도 좋다.

로스앤젤레스 Los Angels

미국 서부는 늘 저렴한 항공권을 쉽게 구할 수 있는데, 10월이면 더욱 저렴해 지는 것이 특징이다. 그 중에서도 로스앤젤레스는 할리우드와 그리피스 천문대, 비벌리힐스,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 파머스 마켓 등이 주요 관람 포인트라고 하니 꼭 한번 관람을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또 당일치기로 산타모니카, 롱비치, LA 디즈니랜드,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 등을 다녀온다면 정말 로스앤젤레스를 모두 즐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시간이 충분하다면, LA에서 시작해 라스베이거스, 샌프란시스코, 샌디에이고 등을 둘러본다면 완벽한 여행코스가 될것이다. 10월이면, 완연한 가을 날씨를 자랑하기 때문에 여행을 하기에도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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