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유럽

유럽 물가 싼 나라 추천

나미야할아버지 2019. 8. 2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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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정말 많이 있는데 사실 유럽여행에서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할수가 있는 것이 있다면 바로 경비가 아닐까 싶다. 그래서 유럽보다는 좀더 저렴한 동남아를 선택하는 경우들도 많이 있는데 생각보다 유럽이라는 나라들이 모두 비싼 물가를 자랑하는 것은 아니다.

유럽 중에서도 물가가 싼 나라들이 있는데 이런 나라들을 잘 골라서 알아보면 적은 예산에서도 충분히 유럽여행을 갈수가 있다는 점이다. 유럽여행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있다면 이번에 유럽 물가 싼 나라들을 공략하여 여행을 계획해 보는것은 어떨까?

체코 프라하

동유럽 여행의 꽃이라고 불리는 동유럽 여행코스 필수 여행지라고 한다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곳은 바로 프라하가 아닐까 싶다. 드라마의 인기로 인해서 한국인들에게도 매우 잘 알려진 여행지로 주요 관광지가 도심을 주변으로 모두 모여있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고 걸어 다니며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물보다 맥주가 저렴할 정도로 저렴하며 특색 있는 체코 맥주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하루를 마무리를 할때에는 반드시 맥주 한잔을 마셔주는 것이 좋다. 또한, 체코의 전통 방식으로 굽는 뜨레들로, 체코식 크레페인 팔라친키 등 저렴하고 맛있는 길거리 음식이 도시 곳곳에 있으니, 맛있는 길거리 음식을 먹으며, 낭만을 즐겨보도록 하자.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 두브로브니크

유럽하면 일단 관광을 먼저 떠올리겠지만 유럽에도 여유롭고 에메랄드빛을 자랑하는 바다를 가지고 있는 휴양지가 있다. 바로 유럽인 가장 사랑하는 유럽의 휴양지로 꼽히는 동유럽 여행코스 추천 여행지, 크로아티아가 바로 그 주인공이라고 할수 있다.

 

그중 수도인 자그레브는 반 옐라치치 광장을 중심으로 관광지가 모두 모여 있어, 도보 여행을 통해 저렴하게 여행 가능하다. 특히, 유로보다 저렴한 물가인 자국 화폐인 쿠나를 사용하여 보다 저렴하게 외식과 숙박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해변으로 둘러싸인 성벽 도시인 두브로브니크는 멀리 가지 않고 저렴하게 해수욕을 즐기기 좋으며, 신선하고 맛있는 해산물 요리를 저렴하게 경험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폴란드 크라쿠프 / 바르샤바

동유럽 내 허브공항으로 꼽히는 쇼팽공항이 위치한 지역인 폴란드는 유럽여행 근래에 주목을 많이 받고 있는 곳 중에 하나이다. 다양한 항공사들이 취항해 있는 공항이기 때문에 보다 저렴한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는 확률이 높기 때문에 여행을 계획하는데에도 부담이 없다.

특히, 동유럽 여행코스 추천 여행지인 크라쿠프와 바르샤바는 신선한 육류와, 채소, 과일들을 저렴하게 구매하여 즐길 수 있으며, 우리의 입맛에도 맞는 피에로기, 비고스 등 다양한 육류 요리가 있어서그런지 남녀노소 음식으로 고생을 하는 이들은 매우 적다. 또한, 특색 있는 폴란드 보드카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니, 기념품으로 구매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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