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유럽

유럽여행 저렴 경비 자랑하는곳

나미야할아버지 2019. 9. 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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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의 꽃이라고 하는 곳이 있다면 바로 유럽이 아닐까 싶다. 여행을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유럽여행에 대한 로망정도는 모두 하나씩 가지고 있을 정도로 유럽여행은 매우 인기가 좋다.

하지만 거리가 멀기 때문에 비싼 비행기 값과 유럽 특성상 높은 물가를 자랑하는 곳이 많아서 쉽게 유럽여행에 도전을 못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그래서 오늘은 유럽여행 저렴 경비 자랑하는 곳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유럽이라고 한다면 가장 인상적인 모습을 생각하는 것이 바로 아름다운 야경이 아닐까 싶다. 이런 야경이 아름다운 곳 중에 베스트를 뽑자면 개인적으로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뽑을 수가 있다. 유럽 최고의 야경이라 불리는 아경을 바라보며 저녁 식사를 할 수 있는 디너 크루즈가 이곳의 하이라이트인데 약 2만 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니, 주황빛으로 물드는 부다페스트의 밤을 특색 있게 보낼수가 있다.

 

그리고 부다페스트의 장점은 도심을 중심으로 관광지들이 모두 모여있어 도보로 관광할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싶다. 특히 외식비가 저렴하여, 헝가리 대표 음식인 굴라쉬와 감자요리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이들에게 제격인 유럽 여행지가 아닐까 싶다.

불가리아 소피아

불가리아라고 한다면 사실 한국인들에게는 여행지보다는 요거트로 더욱더 잘 알려지지 않았을까 싶다. 사실 불가리아는 아직은 잘 알려지지 않은 도시들이 매우 많은데 그 중에서도 소피아는 불가리아의 수도로, 장미 오일의 85%가 불가리아에서 나올 정도로 다양하고 많은 종류의 장미로 가득 찬 장미의 나라로 불리는 곳이다.

 

특히, 자국 화폐인 레프를 사용하며, 물가가 저렴하여 레스토랑에서 모든 코스를 먹어도 약 2만 원 정도의 가격으로 저렴하게 식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저렴한 경비를 자랑하는 곳이다. 또한, 택시 비용이 한국의 약 2/3 가격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택시를 이용하여 편하게 여행을 즐겨보면 더욱더 완벽하고 편안하게 투어가 가능하다.

조지아 트빌리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코카서스 3국 중 하나인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는 저렴한 경비와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하기 때문에 유럽여행시에 꼭 한번 들려봐야 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한 달 살기 좋은 여행지로도 꼽힐 정도로 우리나라의 절반 이하의 물가를 가지고 있다.

특히, 약 200원대의 대중교통 요금과 800원대의 택시 기본요금 덕분에 편하게 여행지를 돌아나닐 수 있다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구시가지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될 만큼 아름다운 건축물로 가득 차 있으니, 트빌리시로 떠나 동유럽의 낭만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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