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이라고 한다면 여행을 즐기는 이들에게는 가장 로망의 여행지라고 할수가 있다. 하지만 유럽여행이라고 하면 다른 이들과 그렇게 다르지 않는데 그래서 뻔한 유럽여행지라고 생각이 들어 근래에는 유럽여행지를 선택하지 않는 경우들이 있다.
그래서 오늘은 요즘 뜨고있는 가장 핫한 유럽 자유여행지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다. 여행자들이 극찬을 하고 있는 핫한 여행지는 과연 어디가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자.
마르세유
마르세유는 몇년 전만 해도 많이 찾는 핫한 유럽 여행지는 아니었는데 최근 굉장히 핫한 항구도시로 뜨고 있는 곳 중에 하나이다. 프로방스 여행의 시작과 끝이기도 하며 유럽의 문화 수도이자 프랑스 최대 항구도시,마르세유의 매력은 가봐야 제대로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마르세유 노트르담 대성당도 필수로 가야할 곳이고 대관람차가 있는 구항구를 산책하는 것도 마르세유의 낭만과 인생샷 포인트라고 하니 절대 놓치지 않는것이 좋다.
시간이 되면 이프섬도 가고 보트투어도 아주 로맨틱하니 꼭 체험을 해보는 것이 좋을듯 하다. 이프성은 마르세유 여행자들에게 인기스팟으로 알렉산드르 뒤마의 소설 <몽테크리스토 백장>의 배경이 된 장소라서 그런지 많은 이들이 방문하는 곳 중에 하나이다. 뜨겁게 노을이 물드는 지중해 한복판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풍경을 즐기는 그 순간, 마르세유가 왜 이렇게 핫한 곳인지 새삼 느끼게 될 것이다.
체르마트
체르마트는 마테호른이 있는 스위스 최고의 여행지 중 하나로 최근에 뜨기 시작한 것은 아니지만 언제나 여행자들에게 핫한 곳이라고 할수 있다. 체르마트는 이탈리아와 국경을 이루는 몬테로사 산괴의 북쪽,해발고도 1620m에 위치하는 차없는 도시, 청정지역이라고 하니 이점을 참고하도록 하자.
SNS에서 핫한 성지 중 하나는 기차를 타고 올라가 고르너그라트 전망대에서 보이는 광경이 아닐까 싶다. 이렇게 가까이에보이는 마테호른을 배경을 사진을 남길 수 있으니 꼭 전망대에 올라 인증샷을 남겨보자. 내려가기 전 전망대 카페에서 핫초코 한잔의 행복도 잊지 말 것! 저녁으로는 체르마트 상점가에서 스위스의 명물인 치즈퐁듀를 즐기는 것도 꼭 해봐야 하는 경험 중에 하나이다.
체스키 크룸로프
체코 프라하는 독특한 매력이 있고 물가도 다른 유럽 도시에 비해 저렴해서 원래 인기가 좋은 유럽여행지지만 요즘 프라하를 가는 이들도 많이 있지만 사실 프라하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다. 바로 근교에 있는 작고 예쁜 마을, 체스키크룸로프가 핫한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블타바 강변이 내려다보이는 언덕위 작은 도시고 붉은 지붕과 둥근 탑이 어우러져 동화같은 갬성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 그런지 정말 아기자기한 느낌이 가득하여 어떻게 사진을 찍어도 인생샷을 남길수가 잇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등록되어있고 도시 전체가 유적인 역사지구! 중세 마을의 특징이 잘 살아있는 곳이라 프라하에서 체스키크룸로프만 와도 또 다른 여행지에 온 느낌이다. 언덕을 올라 내려다보면서 찍으면 바로 인생샷각이니 미리 어울리는 룩을 준비해서 가면 좋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해외여행 > 유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계 휴양지여행 추천 (0) | 2019.11.22 |
---|---|
크리스마스 마켓 유럽 여행지 추천 (0) | 2019.11.01 |
유럽여행 저렴 경비 자랑하는곳 (0) | 2019.09.03 |
유럽 물가 싼 나라 추천 (0) | 2019.08.27 |
10월 유럽여행지 추천 (0) | 2019.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