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아시아

도쿄 가볼만한곳 추천

나미야할아버지 2019. 7. 2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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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는 서울 인천에서 2시간이면 닿을수가 있는 가장 가까운 해외이다. 그 중에서도 도쿄는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가는 여행지 중에 하나로 다양한 일본 문화를 체험하기 딱 좋은 곳이 바로 도쿄가 아닐까 싶다.

도쿄는 일본의 수도로 과거와 현재와의 공존 그리고 멋진 야경이 어우러져있기 때문에 남녀노소 불구하고 모두 만족시키는 여행지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초밥과 다양한 일본음식들은 우리 여행객들의 입을 즐겁게 만든다. 그렇다면 이런 도쿄 가볼만한곳은 어디가 있을까?

가와고에

오사카에 교토가 있다면 도쿄에는 가와고에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색다른 도쿄를 느껴보고 싶다면 가와고에에 방문해보자. 잠깐 이동했을 뿐인데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에도시대로 이동한 기분이 들정도로 매우 색다르고 일본다운 분위기를 느낄수가 있다.

 

중요 전통적 건물 보존지구로 선정되어 있는 구라즈쿠리 거리와 레트로 분위기의 카페 방문은 필수라고 한다. 일본스러움을 느끼고싶다면 열차를 타고 가볍게 방문해보자. 이케부쿠로에서 도부 도조선을 타고 약 30분이면 갈 수 있다. 가와고에 디스카운트 패스(700엔)를 구입해서 방문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다.

도쿄타워

도쿄에 왔다면 꼭 가야만 하는 곳이 있다. 바로 도쿄를 대표하는 도쿄타워가 아닐까 싶다. 전망대의 높이는 스카이트리가 우위일지 몰라도 레트로한 느낌은 도쿄타워가 한 수 위다. 각종 미디어에서 도쿄의 상징으로 비쳤던 도쿄타워에서 낭만을 느껴볼수가 있다.

 

이런 도쿄타워는 밤이 되면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만약 도쿄타워를 야경으로 담고 싶다면 롯폰기힐즈 전망대에 방문하면 도쿄타워의 위엄을 한눈에 담을수가 있다. 도쿄타워의 입장료는 900엔. 운영시간은 09:00~23:00 (마지막 입장은 22:30까지)이니 참고하도록 하자.

스카이트리

명실상부 도쿄 전망대의 넘버원으로 자리 잡은 스카이트리 역시 현재 도쿄를 대표하는 상징물 중에 하나이다. 일단 634m의 높이를 자랑하며, 도쿄 내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인 만큼 위에서 내려다보는 전망이 환상적이다 보니깐 많은 여행객들과 연인들이 스카이 트리를 방문하고 있다.

 

 밤에 가면 멋진 야경을 볼 수 있고 아침에 가면 보다 한적하게 둘러볼 수 있다. 스카이트리의 귀여운 캐릭터 소라카라짱도 만나볼수가 있어서 더욱더 인기가 좋다. 입장료는 콤보 티켓의 경우 주중 3,100엔, 주말 3,400엔. 운영시간은 08:00~22:00 (마지막 입장은 21:00까지)이니 여행에 참고하도록 하자.

긴자

고급스러운 쇼핑몰과 레스토랑이 모여 있는 긴자 역시 도쿄를 즐기는 또하는 방법이자. 츠키지 시장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츠키지 시장과 전혀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 츠키지 시장과 같이 방문을 한다. 긴자에서 나리타공항으로 가는 1,000엔 버스가 운행 중이라서 저렴하고 편안하게 공항으로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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