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여름 해외여행지 추천 최고는

나미야할아버지 2019. 6. 1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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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본격적으로 여름 더위가 시작을 하는 시기로 그래서 그런지 남들 보다는 일직 여름휴가를 가려고 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여름 무더위를 피해서, 혹은 미세먼지를 피해서 국내보다는 해외를 선호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더군다나 남들보다 빠른 휴가로, 보다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수가 있어서 그런지 6월이나 혹은 7월 초에 휴가 일정을 잡는 사람들을 위해서 지금 떠나면 딱 좋은 여름 해외여행지 추천을 해볼까 하다.

한국인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휴양지 중에서 괌을 빼 놓을수는 없을듯 하다. 괌의 6월 날씨는 평균 26-29도이며 건기에서 우기로 넘어가는 시기이므로 다른 때보다는 비가 많이 내리지는 않아서 여행을 하기 딱 좋은 날씨를 자랑한다. 그리고 인천에서 4시간 정도의 비행시간임녀 도착할수가 있어서 그런지 짧은 비행시간을 선호하는 가족 여행자나 혹은 태교 여행지로 제격이다.

 

괌은 파란 하늘에 가슴 탁 트이는 에메랄드빛 바다에서의 휴식, 그리고 수상 액티비티, 쇼핑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휴양지로 알라져 있으며 특히, 성수기에 비해 물가가 저렴한 편이니 금전적으로도 아낄 수 있는 여행 최적의 시기라고 할수가 있다. 괌 여행에서는 수상 액티비티를 빼 놓을수가 없는데 에메랄드빛을 머금고 있는 바다에서 스노클링, 스쿠버 다이빙을 통해 아름다운 산호초와 열대어들이 가득한 바닷속 풍경을 즐길수가 있다.

수영을 할 줄 모른다면 다이빙 헬멧을 쓰고 바닷속 산책을 할 수 있으니 취향에 맞는 액티비티를 고를수도 있다. 그리고 마지막은 괌 쇼핑으로 끝내는 것이 좋은데 괌은 섬 전체가 면세 지역으로 적용되어 명품 쇼핑은 물론 생활용품까지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삿포로

서울에서 비행기로 2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한 삿포로 역시 여름 해외여행지로 제격이다. 사실 삿포로 하면 겨울의 눈 내리는 겨울 여행지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여름의 삿포로는 겨울 못지 않은 매력을 품고 있어서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더군다나 6월 삿포로 날씨는 서울의 봄 날씨와 비슷하여 한낮에 돌아다녀도 덥지 않아 여행을 즐기기에는 제격이다. 또한 매년 6월 14일 - 16일에는 홋카이도 신궁 축제가 개최된다.

 

'삿포로 축제'로도 불리는 이 축제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축제 기간에는 신궁과 나카지마 공원에 노점이 늘어서고 16일에는 4대의 가마를 중심으로 하여 8대의 축제 수레와 함께 시내 행진을 하는 장관을 구경할수가 있다. 또한 여름의 삿포로는 후라노를 꼭 들리는 것이 좋은데 6월 말부터는 아름다운 보랏빛 라벤더 밭을 감상할 수 있다. 이 기간이 지나면 아름다운 라벤더를 보기 어려우니, 시간을 내서 꼭 돌아보기를 추천한다.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이 바로 오로라가 아닐까 싶다. 하지만 겨울의 아이슬란드는 낮이 짧고, 현지인들의 활동도 위축되어있는 시기라고 한다. 하지만 6월의 아이슬란드는 해가 지지않는 백야 현상이 일어나고, 곳곳의 어름이 녹아서 활동 범위도 넓다라는 장점이 있다. 지금 아이슬란드의 날씨는 한국의 늦가을에서 초겨울 날씨로 아이슬란드의 가장 최적의 날씨를 자랑하고 있기 때문에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수가 있는 여름 해외여행지 중에 하나이다.

 

아이슬란드의 대표 여행지라고 한다면 푸른빛을 띠고 있는 블루 라군 온천이 아닐까 싶다. 다소 추운 날씨에도 따듯한 미네랄 온천물에 몸을 담그고 있으면 어느새 여행의 피로가 날아가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온천 중에 하나이다. 그래서 대부분 마지막날에 블루라군 코스를 넣는 이들이 많다. 또한 아이슬란드에서 매년 6월 21일, 하짓날에 열리는 시크릿 솔스티스 페스티벌 역시 매력적인 코스로 늘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뮤직 페스티벌로 올해는 블랙 아이드 피스 등의 뮤지션이 출연 예정이니 음악에 관심이 있다면 페스티벌을 위해 아이슬란드에 하루 더 머무르기에도 좋다.

쿠알라룸푸르

기본적으로 고온 다습한 기후를 가지고 있는 말레이시아는 아침, 저녁에는 시원한 편에 속한다. 그중에서도 수도인 쿠알라룸푸르는 서쪽에 위치해있으며 6월은 건기로 비교적 습도가 낮아 여행의 최적기를 자랑한다. 쿠알라룸푸르의 필수 코스라고 한담녀 바로 몽키힐과 반딧불 투어가 아닐까 싶다.

특히나 아이들과의 방문이라면 원숭이의 천국인 '몽키힐'은 필수 코스 중에 하나인다. 원숭이들과 사진도 찍고 먹이도 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낼수가 있따. 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반딧불 투어는 미리 예약 후 방문을 해야한다. 나룻배를 타고 세계 최대의 반딧불 서식지를 도는 코스로 어디어서 볼수도 경험할수도 없는 환상적인 시간을 보낼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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