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혼자 해외여행 추천 어디가 좋아

나미야할아버지 2019. 1. 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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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트랜드라고 한다면 바로 혼자서 무엇이든 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혼밥을 즐기는 이들이 적지 않고, 혼자 여행을 하는 이들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행을 갈때에도 국내도 좋지만 혼자 해외여행을 가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다.

혼자 해외여행시 주의사항

치안

혼자여행을 할때 꼭 챙여야 할 치안에 대한 대비책이 있다. 애초에 위험한 여행지를 택하지 않는것이 좋지만, 그럼에도 꼭 가고 싶은 여행지라면 현지에서 응급 상황에  도움을 청할 영사관, 한인 호스텔 등을 미리 조사한 후 떠나는 것은 필수라고 할수가 있다.

 

물가

혼자 여행을 하면 호텔에 머무를 경우 숙박비가 2배, 택시비 2배 등 동행과 나눠서 낼 수 있는 기타 여비들이 2배가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할수가 있다. 이럴때를 준비해 일시적으로 동행할 여행 메이트를 만나기 위해 각종 여행 카페나 sns 등을 활용해 보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 중에 하나라고 할수가 있다.

파리

아름다운 예술과 낭만의 도시 프랑스 파리 역시 혼자 해외여행 가기 좋은 곳이다. 센 강을 따라 흐르는 파리의 고즈넉한 시내 전경을 바토무슈 크루즈를 타고 즐길 수 있어 좋고 세계에서 4대 미술관 루브르에서 만날 수 있는 모네, 드가 , 세잔, 고흐 등의  세계적인 예술 가들의 명작들을 만날 수 있어 더 의미있는 곳이기도 하다. 문화생활은 혼자가야 더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만큼 혼자거 가기 너무 나 좋은 문화생활 여행지 파리에서는 내가 원하는 만큼 원하는 곳에 머물러 보는 것은 어떨까?

 

뉴욕

미드속 단골 손님 뉴욕의 웅장한 도시미와 밤새 잠들지 않는 타임스퀘어의 화려함 그 속에 녹색섬 세트럴 파크까지 모두 만날 수가 있다. 새로운 힙스터들의 공간 덤보 및 브루클린 지역은 힙한 카페와 편집샵 레스토랑 등이 가득하니 꼭 하루 이상은 보고 가야할 곳이라고 한다. 영화 속 주인공처럼 베이글과 커피를 들고 뉴욕 도시를 걸어 보는 것은 어떨까 싶다.

홍콩

혼자 가서 카페놀이 즐기기 너무나 좋은 홍콩은 선택장애가 올만한 너무 아늑한 카페들과 이국적인 건축물들에 매료되곳이다. 낮에는 달달한 디저트와 쇼핑하기 좋은 올드타운, 밤에는  유흥을 즐기기 좋은 란콰이펑 거리까지 즐길 수 있는 밤낮이 완벽한 여행지라고 할수가 있다. 시간이 넉넉하다면 마카오와 함께 즐겨보시는 것을 추천한다.

 

타이페이

치안이 안전한 편에 속하는 여행지이자 한국인 입맛이 쏙 맛는 맛집이 많은 타이페이는 입과 눈이 즐거운 여행지이다. 혼자서도 즐기기 좋은 먹성지 순례지로 망고빙수딤섬 우육면 각종 꼬치 펑리수 땅콩아이스크림 버블티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에니메이션에나 나올법한 독특한 분위기의 지우펀 부터 도심 분위기가나는 시먼딩까지 1부터 10까지 모두 즐기고 가길 바란다.

일본 대마도

1박 2일 또는 무박 여행으로도 다녀오기 좋은 대마도는 연차없이 짧게 다녀오기 좋은 여행지로 소바를 직접 만들어 맛볼 수 있는 소바 체험관과 싱싱한 해산물을 맛본 뒤 일본 드럭스토어 쇼핑까지 매우 매력적인 곳이다. 항공편이 아닌 배편을 타고 다녀오는 여행지로 일본 대마도는 부산에서 출항지에 따라 부산 - 하타카츠 (1시간 30분) 그리고 부산 - 이즈하라 (2시간 30분) 이 걸리니 참고하셔서 IN-OUT 항구를 정해 보는 것도 좋을듯 하다.

 

일본 삿포로

시원한 맥주와 아름다운 운하도시 오타루, 비경을 자랑하는 비에이를 만날 수 있는 훗카이도의 대표 도시 삿포로는 정말 매력적인 곳이다. 혼자가도 걱정없이 돌아나리 수 있는 치안이 좋은 국가 중 하나인 일본이라 안심하고 돌아 다닐 수 있어 좋고 싱싱한 해산물과, 야키니쿠를 혼자서 즐기기 좋은 혼밥 문화가 유명한 일본에서 혼자만의 데이트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잘츠부르크

천재 음악가 모짜르트의 도시 잘츠부르크를 워너비 도시로 지칭하고 있는 이들이 적지 않다. 신성 로마제국의 심장이였던 오스트리아의 성채 호엔잘츠부르크 성채에서 내려다 보는 자연과 역사의 도시 잘츠부르크 구시가지와 가까운 거리에 있는 잘츠부르크 지역 대표 휴양지 할슈타트 호수의 작은 마을까지 매력적인 곳이다. 동유럽 감성이 물씬하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혼자 가보기 좋은 도시로 제격이다.

싱가포르

다양한 엑티비티와 쇼핑을 즐기기 좋은 도시미가 넘치는 도시나라 싱가포르는 혼자 여행가기 매우 좋은 곳이다. 머라이언상과 함께 반듯한 도시미를 자랑하는머라이언광장 부터 싱가포르의 상징이 된 마리나베이샌즈 단지까지 엑티비티의 천국 센토사 섬에서는 루지, 해양스포츠, 유니버셜스튜디오 등 혼자서도 잘 노는 당신, 지금 떠나 보는것이 좋을듯 하다.

치앙마이

순박한 사람들과, 저렴한 물가로 한달살기 열풍의 원조 여행지 치앙마이는 혼자 여행을 가기 좋은 곳이다. 태국 대표 미식 여행지로도 유명하니 세계인이 인정하는  태국 요리를 즐기기 좋고 직접 요리 클레스에 참여해 보기도 좋다. 특히, 치앙마이 야시장은 태국 야시장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곳으로 다양한 먹거리는 물론 저렴하게 수공예품과 의류 등을 구매할 수 있으니 기념품도 꼭 챙기기 바란다.

호치민

베트남의 경제적 정치적 수도 호치민은 베트남에서 가장 도시다운 모습을 보이는 곳으로 프랑스 식민 시절의 흔적이 가장 많이 남아 있어 프랑스 식 건축물을 만나기도 좋은 곳이라고 한다. 베트남의 대표적인 프랑스 식 건물 호치민대성당 과 중앙우체국 앞에서 사진을 찍기도 좋고 혼자서도 마음껏 베트남요리 를 먹을 수 있는 저렴한 물가 마저 마음에 드는 여행지 호치민이다. 가까운 거리에 있는 동남아 속의 사막도시 무이네 에서 만날 수 있는 붉은 모래 사구 투어도 놓치지 말고 꼭 경험을 해 봐야 하는 여행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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