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엄마랑 해외여행 추천 여행지

나미야할아버지 2018. 12. 1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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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가는것이 유행이긴 하지만 그 어떤 사람보다는 엄마랑 같이 해외여행을 가는것은 정말 좋은듯 하다. 지금까지 자식만을 위해서 고생을 한 엄마에게 효도를 할수도 있고, 엄마랑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수가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 것은 없는듯 하다.

하지만 종종 이런 좋은 마음으로 떠난 엄마와의 여행이 엄마와의 전쟁이 되어 돌아오는 이들을 볼수가 있다. 그래서 오늘은 좋은 날 큰맘 먹고 간 여행지에서 엄마와 여행 가서 싸우지 않는 꿀팁과 엄마랑 해외여행지 추천을 해볼까 하다. 혹시 엄마랑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꼭 한번 씩 보고 잘 준비를 하여 즐거운 여행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

 

항공편

엄마랑 해외여행을 떠날 때는 국적기 아용을 추천을 한다. 시기만 잘 맞추면 국적기도 외항사와 비슷한 가격에 탈 수 있는 요즘이기 때문에 가격을 너무 걱정할 필요도 없다. 이런 항공편을 알아볼때에는 약 3달 전부터 항공권 조회를 통해 최적의 가격으로 더 편하게 다녀올수가 있으니 꼭 참고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저가 항공들은 수하물 불포함이 많으니 꼭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비자 및 치안 확인 

엄마와 함께 여행지를 선정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비자 발급 여부와 치안이 괜찮은 여행지를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엄마랑 해외여행지 가기 좋은 곳 중에 하나가 중국인데 중국은 비자를 발급받아야지만 한다. 또한 말이 안 통하는 타지보다는 이미 한국인들에게 많이 알려져 안심이 되는 여행지를 가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숙소 정하기

어머니의 취향을 저격하는 호텔이야말로 여행을 성공하는 꿀팁 중 하나라고 한다. 여행지와 가깝더라도 너무 시끌벅적 한 곳보다는 호캉스를 즐기기 좋은 호텔로 선정하셔서 혹시 모를 악천후에 대비를 할필요가 있다. 날씨가 좋지 않거나 혹은 폭우가 쏟아질 땐 스파와 호캉스가 최고이기 때문에 호텔은 되도록이면 좋은 곳을 선정하는 것이 좋다.

현지 앱 활용하기

이동 수단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우버나 그렙은 현지에서 바가지요금 걱정 없이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이니 미리 다운로드해 공항에서부터 편하게 이동해 보는 것도 좋다. 그 외에도 현지 현지에서 다닐 이동 경로를 구글맵이 나 현지 앱을 이용하여 혼선 없는 일정을 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투어 일정은 적당히

우리의 체력과는 달리 부모님의 체력은 옛날 같지 않다는 점을 인지하고 코스를 정해야만 한다. 2-3 시간 투어를 했다면 잠시 카페에서 쉬기도 하고 무엇보다 매일 1일 1일 마사지는 필수인 동남아를 여행지로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하루에 오전/ 오후에 관람할 일정을 정한 뒤 휴식을 취할 시간을 충분하게 스케줄링을 할 필요가 있다.

쇼핑 리스트 정리

현지에서 유명한 기념품 및 먹거리를 미리 조사해 놓는것이 좋다. 관광지에서 흔한 바가지요금의 피해 예방과 여행 중 일정을 찾아보느라 시간 낭비를 하지 않을 수가 있기 때문에 매우 현명한 방법 중에 하나이다. 그리고 어머니 친구분들 선물까지 알아서 골라드리는 센스도 어느정도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 좋다. 그렇기때문에 경비는 넉넉하게 잡는것이 좋다.

 

식당 미리 고르기

현지 음식이 입맛에 맞지 않은 경우가 많다. 특히 엄마랑 해외여행 갈시에 무엇보다 중요한것이 바로 먹는거라는 점이다. 한국인 입맛에 맞는 곳을 가려면 한국 여행객들 사이에서 유명한 맛 집을 미리 예약해 두는 것도 매우 좋다. 여행 중 한 번 이상은 한식 요리를 먹으러 가보시는 것도 매우 좋으니 여행일정을 짤때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베트남 다낭

베트남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인 다낭은 한때 북베트남의 사이공이라 불릴 만큼 경제적으로 번창했던 곳이며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군의 기지였다. 19세기경에는 프랑스 식민정부의 중요 항구였고, 현재의 베트남 영역을 갖추기 전, 고대 시기에는 참 족의 근거지였던 역사적인 곳이다. 한국인들이 가족여행을 가장 많이 가는 다낭 물가가 전반적으로 매우 착해서 좋은 점도 어느정도 있다.

 

엄마와 함께 맞춰 입기 좋은 아오자이와 유럽풍 테마파크 바나힐 그리고 가까운 거리에 유네스코에 등재된 호이안 등 볼거리도 적당하기 때문에 사실 호불호가 적은 곳이라고 할수가 있다. 또한 미케 비치 해변가를 따라 신축 호텔들은 오션뷰임에도 상당히 착한 가격이니 엄마와 함께 호캉스 + 관광 여행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 아닐까 싶다.

중국 하이난

하이난 섬은 타이완을 제외하고는 중국에서 가장 큰 섬이다. 월 평균 기온이 18℃, 6월 평균 기온이 29℃이므로, 겨울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야자나무류·대나무·등나무 등의 열대식물이 자란다. 산악지대, 특히 동부산악지대는 해발 790m까지 열대우림으로 뺵빽이 덮여 있다. 섬의 서쪽 역시 숲을 이루고 있는데 서부와 북부의 저지는 열대 사바나로 덮여 있다. 이 섬에는 사슴·긴팔원숭이류·장님뱀류를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동물이 많이 살고 있다. 하천과 앞바다에는 물고기가 풍부하게 서식하고 있다.

 

지금은 중국의 하와이라고 불리며 여행객들로부터 각광받는 관광지로 개발이 되었으며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휴양지라 불리고 있다. 리조트 안에서 영화관, 면세점 쇼핑, 워터파크 등을 즐길 수 있는 호캉스에 최적화된 여행지이기 때문에 중국인들에게는 휴양지와 허니문 여행지이기도 하다. 미국의 자유의 여신상보다도 더 큰 해수 관음보살상과 중국의 거장 장이모우가 이끄는 인상 하이난 공연도 빠질 수 없는 볼 거리까지있으니 휴양과 관광을 모두 잡을수가 있다.

태국 방콕

방콕은 태국어로 '천사의 도시'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방콕은 열대 지역에 있어 최고 기온이 30~35℃, 최저 기온이 24~27℃, 평균 습도가 70~80%에 달한다. 가장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10월~2월로 건기이며, 기온이 가장 낮다. 휴양보다는 관람거리가 많은 도시 방콕은 엄마아빠들이 좋아하는 관광지 중에 하나이고, 세계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여행지라고 할수 있다.

휴양을 더 선호하는 어머니와 함께라면 1루 정도는 파타야에서 묵는 것도 매우 좋은 선택이라고 할수가 있다. 무엇보다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태국 요리와 착한 물가에 고퀄리티를 자랑하는 주말시장 짜뚜짝은 엄마와 함께 잡화 쇼핑을 하기 딱 좋아서 가족여행지로도 손색이 없다. 무엇보다, 동남아 최고의 마사지를 자랑하는태국 방콕에서 매일 어머니의 노곤함을 마사지로 시원하게 풀어 줄수가 있기 때문에 대부분 만족하는 코스가 된다.

일본 아오모리

겨울은 뭐니뭐니해도 겨울을 즐길수가 있는 온천여행이지 않을까 싶다. 이런 온천으로 유명한 여행지라고 한다면 가장 먼저 생각이 나는 곳이 바로 일본이지 않을까 싶다. 더군다나 엄마와 함께 가기 좋은 가까운 나라 일본은 그렇게 비행시간이 길지 않기 때문에 비행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님들에게 특히 추천하는 여행지 중에 하나이다.

그중에서도 겨울 전경이 이쁘기로 소문난 아오모리는 겨울을 즐기기 매우 좋은 여행지이다. 아오모리의 명소 히로사키 공원에서 힐링과 일본 3대 마츠리를 쓰가루 번 네 부 타무라 마을과 일본에서 빠질 수 없는 신선한 해산물 덮밥까지 즐길수가 있으니 몸과 입이 모두 즐거운 여행이 된다. 특히 아오모리는 눈의 도시라고 할 정도로 눈이 많이 내리는 곳인데 이런 눈이 내리는 설경을 보며 온천을 즐길수가 있다고 한다. 료칸 식 호텔을 이용하셔서 온천과 일식 가정식 식사까지 함께 즐겨보는 것도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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