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직장인 주말 해외 여행 추천여기

나미야할아버지 2018. 11. 1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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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는 연차가 정말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연차를 빠르게 소진을 해야 할때가 있다. 그래서 이럴때에는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다. 연차를 2~3일 정도 낼수가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그렇게 하기 눈치가 보인다면 1~2일 정도 내고 가까운 여행을 떠나는 것도 매우 좋다.

물론 연차가 없다고 해도 밤도깨비 여행으로 떠날수가 있는 곳들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연차를 이용하여 몸에 무리가 가지 않고 여행을 떠나는 것이 좋은것 같다. 그래서 오늘은 직장인 주말 해외여행 관련해서 알아볼까 하다.

인천에서 4시간이면 일년 내내 축제의 도시, 괌에 닿을수가 있다. 이번 주말엔 색다르게 괌에서 스킨스쿠버도 하고, 해산물 파티도 할수가 있다면 정말 환상적인 주말이 될수가 있을듯 하다. 괌은 짧은 비행시간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기 때문에 주말에 연차를 내고 여행을 다녀오기 더없이 좋은 곳이라고 생각을 한다. 특히 가족 여행으로 제격이다.

 

물론 괌은 연인과 가족 모두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여행지이다. 사랑의 절벽에서 시작해 투몬해변과 아가나 해변을 따라 펼쳐진 절경은 괌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다. 해안을 따라 휴양 리조트들이 들어서 있고, 스쿠버다이빙, 패러세일링, 카약, 시워커, 스노쿨링 등의 다양한 레저스포츠가 발달되어있다. 2차 세계대전 유적지와 괌수족관도 대표적인 관광 명소이며, 야시장과 19개 마을의 고유 축제로 현지 차모르족 문화를 체험할 수도 있다.

대만

아기자기한 대만의 매력에 빠지기에 2박 3일이면 충분한 곳이다. 그리고 야시장에서 대만 길거리 음식도 맛보고,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티브가 된 '지우펀'에서 인생 샷도 남겨볼수가 있는 곳이 바로 대만이다. 또한 대만하면 절대 빼 놓을수가 없는 것이 101 타워에서 보는 야경이라고 할수가 있다. 안정저인 치안으로 자유여행을 하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특히 차이페이는 중국과 일본의 문화가 융합된 도시로 이곳에 바로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이 된 지우펀, 예류 지질공원, 101빌딩이 대표적인 관광 명소가 있다. 스린야시장을 걸으며 맛집을 찾아다니는 것은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관광 코스이기도 하다.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해 도시를 차근차근 둘러보기 좋아 젊은 배낭 여행객들에게 인기 좋은 여행지이다.

마카오

잠들지 않는 도시, 마카오에서는 늦은 도착도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마카오의 밤은 우리의 낮보다 아름답기 때문이다. 낮에는 딤섬, 완탕면으로 입을 즐겁고, 밤에는 야경으로 눈이 즐거운 오감만족을 할수가 있는 마카오 여행이다. 이곳은 '아시아의 작은 유럽','동양의 라스베이거스' 등 많은 수식어와 함께 높고 화려한 빌딩과 많은 세계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도시이다.

 

유럽과 아시아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성 바울 성당, 성 미구엘 성당 등 유럽풍의 건축물과 나차 사원과 같은 동양의 분위기를 풍기는 다양한 명소를 한번에 볼 수 있기 때문에 더욱더 매력적인 곳이다. 마카오 타워와 수많은 호텔의 야경은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이다. 포르투갈요리와 광둥요리가 섞인 매캐니즈 요리가 발달하여 미식가들을 사로잡고 있는 도시이다.

방콕

매년 1,600만 명이 찾는 관광도시 방콕은 세계인들에게 가장 사랑받고 있는 도시이다. 저렴한 물가를 물론이고 다양한 리조트로 인해서 호화로운 여행이 되기도 하고, 혹은 저렴하게 다녀올수가 있는 곳이 바로 방콕이다. 그리고 방콕은 길거리 음식의 천국이기도 한데 태국식 면요리와 커리, 해산물이 유명하다고 한다.

그리고 왕궁과 사원은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를 잡고 있는데 화려하고 이국적인 면이 매력적이라 그런지 인증샷을 남기기 매우 좋다. 또한 카오산 로드는 배낭여행자들의 메카로 유명하다. 택시비가 저렴해 주로 택시를 이용해 관광하거나, 수상교통을 이용하기도 한다. 현지의 활발한 길거리 문화를 체험하고 싶은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인 도시이다.

후쿠오카

쌀쌀해진 요즘, 온천과 라멘의 도시 후쿠오카로 떠나보는 것도 매우 좋다. 후쿠오카에서 1시간 거리 세이류 온천 지역에서 온천도 즐기고, 하카타 일본 3대 라멘 집에서 즐기는 돈코츠 라멘 한그릇이면 월요병도 두렵지 않아 지기 때문이다. 근래에 일본여행지에서 매우 주목받고 있는 곳으로 워낙 유명한 음식들이 많아서 그런지 식도락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후쿠오카는 시내와 공항이 가까운편이며, 시내도 버스로 쉽게 둘러볼 수 있어 짧은 여행으로도 충분한 여행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지 않을까 싶다. 후쿠오카 타워와 텐진 지하상가 쇼핑센터, 일본 포장마차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나카스 강변이 유명하기 때문에 여행에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겨울에 더욱더 매력적인 후쿠오카에 주말을 이용하여 여행을 다녀오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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