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혼자 해외여행가기 좋은곳 추천

나미야할아버지 2018. 11. 1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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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트렌드라고 할수가 있는 것은 바로 혼자서 밥을 먹고, 혼자서 여행을 하고, 혼자서 인생을 즐기는 것이다. 어떤 이들은 혼자서 즐기는 것이 이상하다고 생각을 하겠지만 사실 혼자서 인생을 즐긴다는 것은 참으로 운치있고, 남들에게 맞출 필요가 없어서 매우 편하다라는 점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근래에는 혼자 해외여행 가는 것도 매우 뜨고 있는 상품 중에 하나라고 한다. 하지만 혼자 해외여행을 가기 위해서는 여러가지로 고려를 해야 하는 것들이 있는데 그래서 오늘은 혼자 해외여행가기 좋은 곳 들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다.

독일 베를린

독일 베를린은 현지인과 어울리며 그곳만의 생활을 느껴보고 싶은 이들에게 알맞은 여행지라고 한다.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동시에 도심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꼽히는 곳 중에 하나라고 한다. 특히 특색 있는 동네가 많은 것으로도 유명한데 소위 말하는 힙한 카페와 레스토랑, 바와 클럽까지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고 한다.

 

베를린 현지의 삶을 만끽하고 싶다면 트렌디한 프렌츠라우어 베르크 지구에 위치한 비엔나 하우스 이지 베를린(Vienna House Easy Berlin)에서 묵는 것이 좋다. 베를린의 주요 관광지인 브란덴부르크 문과 포츠담 광장에서도 가깝기 때문이다. 코워킹 스페이스를 갖추고 있어 여행 중에도 쉽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무료 초고속 와이파이가 제공돼 언제든 SNS에 여행 사진을 업데이트하기도 좋다고 한다.

미국 포틀랜드

미국 오리건 주 포틀랜드는 이색적인 푸드트럭, 달콤한 도넛, 시원한 크래프트 맥주 등 다양한 음식 문화를 비롯해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도시라고 한다. 도시 전역이 자전거로 다니기에 좋을 뿐만 아니라 친절한 지역 주민들, 흥미로운 액티비티가 많아 나홀로 여행객에게 완벽한 여행지로 유명한 곳이다.

 

포틀랜드를 방문하는 나홀로 여행객이라면 초등학교 건물을 개조해서 만든 호텔인 맥메나민스 케네디 스쿨(McMenamins Kennedy School)에 가보는 것도 좋다고 한다. 따뜻하게 데워진 염수풀(saltwater pool)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호텔 내 극장에서의 영화 감상도 가능해 새로운 친구를 만들기에도 안성맞춤이라고 한다.

인도네시아 우붓

혹시 윌니스라고 들어본적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웰니스란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로 신체와 정신은 물론 사회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의미한다. 웰니스(Wellness) 휴가가 올해 가장 핫한 여행 키워드 중 하나였던 만큼 인도네시아 우붓은 심신 안정을 우선순위로 꼽는 나홀로 여행객에게 가장 각광받는 도시라고 한다. 

 

최상의 자연환경에서 요가를 수련할 수 있어 대표적인 웰니스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이라고 한다. 우다야 리조트 앤 스파(The Udaya Resorts and Spa)가 대표적이라고 한다. 푸른 관목으로 둘러싸여 열대 지역만이 지니는 독특한 힐링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한다. 스파는 물론 자전거, 트레킹 투어와 같은 다양한 액티비티도 제공하는데 요가 클래스 후 수영장에서 제공하는 무료 애프터눈 티도 반드시 즐겨보는 것이 좋다.

이탈리아 로마

역사, 고대 유적, 건축물은 물론 음식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관광 도시인 이탈리아 로마는 혼자서 시간을 보내기에 그만인 여행지라고 한다. 분위기 좋은 광장을 걷거나 유명한 트레비 분수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에 속한다.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젤라테리아(Gelateria)에서 맛보는 젤라토 또한 놓쳐서는 안될 명물 중에 명물이다.

로마를 찾은 혼행족이라면 도미토리룸과 컬러풀한 공용 테라스가 인상적인 프리 호스텔스 로마(Free Hostels Roma)를 가보면는 것도 좋을듯 하다. 일단 유럽 스타일의 조식을 비롯해 호텔 바와 라운지를 갖추고 있어 다른 나홀로 여행객과 어울리기에도 그만이라고 한다. 원래 여행이란 맛있는 음식도 매우 중요한 포인트이기 때문에 조식의 즐거움을 포기할수는 없다.

베트남 하노이

베트남 하노이는 길거리 음식, 특유의 문화, 현지인의 친절함이 어우러져 여행자들에게 사랑받는 도시라고 한다. 활기찬 도시에 깃든 놀라운 역사와 건축물은 나홀로 여행객의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도시이다. 미식의 나라 프랑스의 영향을 오랫동안 받은 하노이에서는 베트남 대표 음식 ‘포(Pho)’ 외에도 다양한 지역 전통 음식들을 맛볼 수가 있기 때문에 식도락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다.

숙소는 하노이 올드 시티 게이트(Old City Gate)와 동쑤언 시장(Dong Xuan Market) 근처에 잡는 것이 이동하기에 좋다고 한다. 올드 쿼터 뷰 하노이 호스텔(Old Quarter View Hanoi Hostel)은 현대적인 도미토리룸과 테라스, 공용 라운지가 잘 갖춰져 있기 때문에 이런 하노이를 여행하기 적당한 곳이다. 베트남어가 낯선 여행객을 위해 영어 구사 가능한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언제든 도움을 받을 수가 있다는 점도 매력적인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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