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12월 해외여행지 추천 PICK

나미야할아버지 2018. 11. 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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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2달 전만해도 더운 날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언제 그랬냐듯이 쌀쌀한 바람으로 인해서 서리가 내린 지역도 있다. 특히 12월이 다가오고 있는 지금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더운 여름을 피해서 휴가를 가는 것도 좋지만 연말에 여행을 가는것도 매우 매력적인 경험이 된다.

추운 겨울에는 당연히 더운 날씨를 자랑하는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4계절 내내 더운 여름 날씨를 자랑하는 동남아는 물론이고, 한국과 계절이 반대되는 곳에 대해서 12월 해외여행지 추천 해볼까 하다. 과연 12월에는 어디로 여행을 떠나는 것이 가장 좋을까?

베트남 다낭

베트남 다낭은 동남아 대표 휴양지이자 한국인에게 가장 핫한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다. 더군다나 12월 다낭의 날씨는 너무 덥지도 않고 온화한 날씨를 자랑하기 때문에 여행을 하기 더없이 좋다는 점이다. 일단 다낭은 에메랄드 빛을 자랑하는 해변은 물론이고 매력적인 프랑스풍 테마파크 바나힐까지 매우 사랑스러운 여행지라고 할수 있다.

 

베트남 다낭은 베트남을 대표하는 여행지라서 그런지 볼거리와 즐길거리 모두 가득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 12월의 다낭은 평균 최고 25도, 최처 21도를 자랑하는 기후와 직항 기준 4시간 40분이라는 짧은 배행거리도 매우 장점이다. 다낭에는 바나힐을 물론이고, 다낭 대성당, 미케비치, 오행산등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매우 다양하다.

대만 타이페이

타이페이는 한국에게 개방된 후 지속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다. 아무래도 대만 타이페이는 중국과 일본 두나라의 독특한 매력을 모두 느낄수가 있기 때문에 도시여행을 즐기는 이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여행지라고 생각을 한다. 특히 애니메이션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지인 지후펀은 꼭 들려봐야하는 필수 코스이다.

 

그리고 대만 타이페이는 야경이 무척이나 아름다운 여행지인데, 이런 대만의 야경은 타이페이 101에서 감상이 가능하다. 또한 야시장도 잘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식도락 여행도 가능하다. 대만의 12월은 평균 최고 21도이고 최저 16도로 매우 활동하기 적당한 온도를 자랑한다. 직항으로는 2시간 30분이라는 매우 짧은 비행시간을 자랑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관광지로는 타이페이 101, 중정기념당, 시먼딩, 스린야시장 등을 들수 있다.

주 시드니

우리나라와 정반대의 계절을 가지고 있는 호주이기 때문에 12월에 휴양을 즐기러 여행을 가기 매우 좋다. 시드니는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도시이자 대표적인 여행지 중에 하나이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호주의 수도를 시드니로 착각을 하지만 캔버라가 수도이다. 시드니에는 호페라 하우스를 비롯하여 하버브리지가 가장 유명한 관광명소이다.

 

시드니는 여유와 자유로움이 공존하는 곳이라 그런지 자유여행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도시라고 한다. 특히 12월의 시드니는 평균 최고 26도 최저 18도로 선선한 날씨를 자랑하기 때문에 여행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다는 점이다. 담나 직항 기준 10시간 30분이라는 오랜 비행시간이 단점이라면 단점일듯 하다. 시드니의 대표 관광명소로는 호페라하우스, 하버브리지, 본다이 비치, 달링하버 등을 들수가 있다.

필리핀 세부

동남아 최고의 휴양나라라고 한다면 필리핀을 들수가 있을듯 하다. 그 중에 필리핀을 대표하는 휴양지는 바로 세부로 아름다운 해변과 더불어 다양한 호텔과 호화로운 리조트, 저렴한 물가를 자랑하는 매우 매력적인 여행지라고 할수 있다. 세부하면 가장 먼저 생각이 나는 것이 바로 호핑투어가 아닐까 싶은데,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곳이라 다이빙 자격증을 따러 오는 이들도 적지 않다.

그 뿐만 아니라 오슬롭 고래상어 투어, 캐녀닝 투어 등 개성 넘치는 투어도 즐길수가 있기 때문에 더욱더 인기를 끌고 있다. 그리고 근래에 세부 근처에 있는 보홀도 매우 인기를 끌고 있는 여행지고 급부상 하고 있다. 세부의 12월은 평균 최고 30도, 최저 25도로 해양 레저를 즐기기 적당한 온도를 자랑한다. 비행시간도 4시간 30분으로 짧은 편에 속한다. 세부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는 아얄라센터, 산토니뇨 성당, 마젤란의 십자가 등을 들수 있다.

팔라우

팔라우하고 하면 조금 생소하다는 느낌을 받을수가 있다. 팔라우는 필리핀 남동쪽에 위치한 조그만 섬나라로 최근 급부상한 여행지중 하나이다.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기 때문에 스쿠버다이빙을 비롯한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라고 한다. 이런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허미문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더군다나 팔라우의 12월은 평균 최고 31도, 최저 26도로 해양 레저를 즐기기 더없이 좋은 날씨를 자랑한다. 물론 팔라우는 일년내내 휴양을 즐기기 좋은 날씨를 자랑하지만 12월에 떠나기 가장 좋다고 한다. 비행시간은 직항기준 5시간으로 비교적 짧은 편에 속한다. 그래서 비행기를 타는 것이 부담스러운 이들에게도 적당하다. 팔라우의 대표명소로는 롱비치, 밀키웨이, 저먼 채널을 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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