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해외 휴양지 추천 베스트 총정리

나미야할아버지 2018. 11. 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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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날씨가 정말 추워지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더욱더 따뜻한 휴양지 생각이 절실해 지는듯 하다. 이런 날씨에 더운 휴양지에서 느긋한 시간을 보내면 추운 겨울의 한국이 생각나지도 않고 여유를 찾을수가 있는듯 하다.

한국은 4계절이 뚜렷한 나라로 지금은 추워지는 겨울날씨에 해당을 하는데 겨울에 정말 잘 어울리는 해외 휴양지 추천은 어디가 있을지 한번 알아볼까 하다. 과연 지금 떠나기 좋은 곳은 어디가 있을까?

몰디브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호섬'이라고도 불리우는 몰디브(Maldives)는 1,192개의 산호섬으로 이루져있는 곳으로 세계 최고의 허니문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아무래도 산호섬 하나하나마다 리조트가 있어서 완벽한 프라이빗한 휴가를 지낼수가 있다는 점이다. 세계적으로 많은 셀럽들이 사랑하는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아름다운 수중환경과 다양한 해양생물들을 직접 볼 수 있어 허니무너들과 다이버들에게 꼭 가고 싶은 신혼여행지나 액티비티 여행지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곳 중에 하나라고 한다. 몰디브까지는 직항노선이 없어 콜롬보에서 한차례 경유를 해야하며 비행시간은 약 11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이점을 참고해야 할듯 하다.

타히티 보라보라섬

'신화의 섬' 타히티(Tahiti)는 남태평양 휴양지 중에서도 독보적인 위상을 자랑하는 곳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가장 가보고 싶은 여행지라고 할수가 있다. 보라보라섬은 천혜의 기후를 바탕으로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며,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대형 쥐가오리와 같은 동물을 만날 수가 있기 때문에 더욱더 인상적인 여행이 된다.

 

타히티는 다양한 액티비티가 가능한데 특히 스킨스쿠버 다이빙이 유명해 바다 거북이나 각양각색의 열대어, 상어와 함께 자연속에서 황홀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타히티는 우리나라에서 직항 노선이 없어 일본을 경유해 갈 수 있는데 비행시간은 약 일본에서 14시간정도라고 한다. 오랜시간이 걸려 도착하니 타히티의 천혜 환경이 더욱 값지게 느껴지는 여행지가 된다.

태국 끄라비

태국의 방콕이나 치앙마이는 잘 알고 계시지만 끄라비(krabi)는 아직 우리나라분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해외 휴양지라고 할수가 있다. 그래서 비교적 한적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은 물론이고, 비교적 사람의 손이 닫지 않아서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라는 점도 매우 매력적인 부분이지 않을까 싶다.

 

인천-끄라비 간 비행시간은 약 7시간정도 걸리는 거리이다. 일시적인 직항 노선을 제외하고서는 방콕에서 한번 환승을 해야한다고 한다. 즉 인천-방콕 비행시간이 5시간 30분이며, 방콕-끄라비 간 비행시간이 1시간 20분 정도이므로 7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끄라비의 시차는 한국보다 2시간 느린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프랑스 니스

'프랑스 남부 여행의 꽃'이라 불리는 니스(Nice)는 세계적인 휴양지와 관광지로 다양함이 공존하는 곳이라고 한다. 연중 내내 온화한 기후와 햇살, 다양한 풍경과 해변을 배경으로 도시가 주는 화려한 색감, 역사, 문화, 예술, 창조성, 자연, 미식 등 무한한 매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유럽의 많은 이들이 선택하는 휴양지라고 한다.

특히, 니스 여행시에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작은 나라 모나코 여행도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끌리는 지리라고 할수가 있다. 우리나라에서 니스까지의 직항은 없어 파리나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하여 가는 방법이 있다. 1회 경유 기준 14시간 30분정도 소요되며, 시차는 우리나라보다 8시간이 느린다고 하니 여행에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호주 시드니

세계에서 가장 작은 대륙이라고 불리는 호주는 다른 어떤 대륙보다도 변화가 적고 단조로운 지형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약 2만km에 이르는 해안선 역시 굴곡이 적은 것을 보면 오랜 세월 동안 안정 상태를 유지해온 대륙임을 짐작 할 수 있다. 호주의 수도인 캔버라보다 오히려 더 유명한 도시 시드니에는 차이나타운, 달링하버, 오페라하우스, 더 락스, 국회의사당 등 다양한 볼거리는 물론 서핑, 양털 깎기, 동물 먹이주기 등의 다양한 체험도 누릴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호주 시드니(Sydney)에서 서쪽으로 약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한 블루마운틴은 유네스코가 자연유산 중 하나로 지정한 국립공원으로 울창한 수목과 폭포, 기암협곡으로 둘러싸여 있는 산악지대이다. 산 전체를 유칼립투스 나무가 뒤덮고 있는데 이 나뭇잎에서 나오는 수액이 뜨거운 태양열로 인해 증발하면서 푸른 안개가 발생을 한다고 한다. 시드니는 우리나라에서 직장으로 갈 수 있는 도시 중 하나이며 약 10시간 정도 소요되며 시차는 우리나라보다 2시간 빠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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