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해외 도시여행 추천

나미야할아버지 2018. 11. 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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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하다보면 정말 다양한 도시들이 있다. 그리고 그런 도시마다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데 휴양을 위해서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곳들도 있지만 삐까뻔쩍한 화려한 도시를 자랑하는 곳들도 매우 많이 있다. 그래서 매우 이색적이도 도시적인 사진을 찍을수가 있기 때문에 오히려 이런 도시 여행을 좋아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낯선 여행지에서 우연히 마주한 아름다운 풍경은 오랫동안 가슴속에서도 지워지지 않는데요. 자연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움도 좋겠지만 인간이 만들어낸 아름다움도 매우 인상적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렇다면 과연 아름다운 해외 도시여행 어디가 좋을까?

네덜란드 로테르담

네덜란드 남부의 큰 항구 도시 로테르담은 과감하고 현대적인 건축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큐브스워인헨(Kubuswoningen)이라고 불리는 큐브하우스는 로테르담의 독특한 건축 양식을 잘 보여주기 때문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곳이라고 한다. 콘크리트 기둥 위에 기울어진 큐브 모양의 집을 설치해 나무처럼 연출한 것이 인상적인 모습을 자랑한다.

 

네덜란드 최초의 초고층 빌딩 비테 하우스(Witte Huis)는 45m 높이에 불과하지만 오랫동안 유럽 오피스 건물 중 가장 높은 건물로 유명세를 치렀다고 한다. 로테르담에 방문했다면 마치 건축 작품 안에 있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럭셔리 모던 호텔 nhow 로테르담(nhow Rotterdam)에 머무는 것도 로테르담을 즐기는 매우 이색적인 방법이다. 객실에서 마스 강의 아름다운 전경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해가 지면 루프톱에 바로 올라가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매력적인 곳이다.

미국 시카고

미국 일리노이 주 미시간호 인근에 위치한 시카고는 여러 문화가 어우러져 있어 미국에서도 가장 독특한 건축 지역으로 꼽히는 도시이기 때문에 화려한 도시를 좋아하는 여행객들에게는 추천하고 싶은 도시 중에 하나이다. 건축 디자인 마니아라면 아쿠아 타워(Aqua Tower), 시카고 현대 미술관(The Art Institute of Chicago), 윌리스 타워(Willis Tower) 등을 꼭 둘러봐야 하는 포인트라고 한다.

 

또한, 독특한 생김새로 인해 빈(Bean)이라고도 불리는 클라우드 게이트(Cloud Gate) 앞 포토스폿 역시 놓쳐서는 안되는 장소 중에 하나이다. 프리핸드 시카고(Freehand Chicago)는 다양한 여행객의 구미를 맞추기에 좋은 숙소라고 하는데 시내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도시 전체를 돌아보기 좋은 것은 물론이고 해변까지도 도보로 15분이면 충분하기 때문에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지역이라고 할수 있다.

브라질 브라질리아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는 세련되고 현대적인 건축물이 많기로 유명한 도시라고 한다. 미래지향적인 도시 계획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을 정도라고 하니 도시여행에서 절대 빠질수가 없는 곳이다. 브라질리아를 상공에서 내려다보면 그 모습이 마치 비행기 형상을 띄고 있어 특별한 느낌을 자아내기 때문에 도시여행을 즐기는 이들에게는 특별한 도시가 된다.

 

무엇보다 건축 마니아라면 브라질리아 대성당, 브라질 국회의사당 등 독특한 외관을 가진 건축물을 놓치면 안된다고 한다. 반드시 가봐야 할 브라질리아를 대표하는 디자인 건축물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호텔 또한 도시의 격에 맞게 디자인면에서 훌륭한데 특히 브라질리아의 인기 스폿 중 하나인 노스 윙(North Wing)에 위치한 B 호텔 브라질리아(B Hotel Brasilia)는 연중무휴 이용 가능한 야외 수영장과 도시의 전망이 내려다보이는 스카이 데크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중국 상하이

상하이는 두 얼굴의 도시로 중국이라고 하면 후진국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상하이는 이런 편견을 깨기 매우 충분한 곳이다. 상하이는 지극히 현대적인 도심 전경과 함께 전통적 분위기를 풍기기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만족하는 여행지로 자리를 잡고 있다. 그래서 다른 중국을 여행할때와는 전혀 다른 느낌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이에 따른 물가도 좀 높은 편이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상하이 타워를 비롯해 징안 건축 공원(Jing’an Sculpture Park) 안에 있는 상하이 자연 박물관, 시시 원더랜드 어린이 도서관(Sissi’s Wonderland library for children) 등은 상하이를 대표하는 독특한 디자인의 건축물이라고 한다. 이런 건축물들을 보다 편하게 여행하고 싶다면 호텔 URBN 부티크 상하이(URBN Boutique Shanghai)에서 묵는 것을 고려해도 좋다고 한다. 유명 건축물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시티투어를 하고자하는 여행객에게 그만인 곳으로 럭셔리하고 현대적인 디자인과 넓은 객실을 갖추고 있는 점도 매력적이라고 생각을 한다.

영국 바스

영국 남서부 서머셋에 위치한 바스는 유서 깊은 건축 역사를 지닌 도시이다. 1987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을 정도로 유서깊은 도시라고 한다. 특히 온천 지대에 만들어진 고대 로마 유적인 로만 바스(Roman Baths)는 반드시 봐야하는 명소 중에 명소라고 한다. 오랜 세월에도 불구하고 놀라울 정도로 잘 보존돼 있다고 한다.

30채의 주택이 로열 빅토리아 공원(Royal Victoria Park)을 초승달 모양으로 에워싸고 있는 모습에서 유래한 로열 크레센트(Royal Crescent) 역시 바스의 대표적인 건축물로 자리를 잡고 있다. 로만 바스에서 약 180m 거리에 있는 핼시온 호텔 아파트먼트 헨리 스트리트(The Halcyon Hotel Apartments, Henry Street)는 건축을 주제로 여행하는 관광객에게 탁월한 위치를 선사하고 있다. 바스 수도원(Bath Abbey)과도 가까울 뿐만 아니라 마치 내 집 같은 편의 시설은 하루 종일 도시를 탐험하고 난 후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은 숙소라고 한다.

프랑스 보르도

우리에게는 보르도 와인으로 더 유명한 도시인 프랑스 보르도는 사실 건축의 고장이라고 한다. 그 역사가 18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갈 정도인데 심지어 여행객을 위한 건축 거리(The Bordeaux Famous Architecture Walk)가 따로 조성돼 있을 만큼 건축을 중시하는 도시라고 하기 때문에 도시여행을 하는 이들에게는 빼놓을수가 없다고 한다.

보르도 시청사, 팔레 로앙(Palais Rohan)을 시작으로 피에르 다리(Pont de Pierre)에서 끝나는 이 거리는 반드시 놓쳐서는 안 될 보르도의 필수 여행 코스라고 한다. 또한, 보르도 와인 전시 박물관인 시테 뒤 뱅(Cité du Vin)과 같은 현대적 건축물도 빠지지 않는다고 한다. 호텔도 예사롭지 않은 디자인을 자랑하는데 특히 보르도 중심부에 위치한 라파르트 돌리 에 티안(L'Appart D'Oli Et Tiane)은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로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한다. 특히 체크인 시 제공되는 무료 와인을 즐긴 뒤 보르도 시내 거리를 돌아다니며 건축의 역사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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