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밤도깨비 여행 좋은곳은?

나미야할아버지 2018. 10. 2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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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은 언제나 가슴 설레게 만드는 것 같다. 하지만 여행을 가기에는 여의치 않은 시간으로 한번 생각을 하게 만드는 직장인들이 있을것이다. 하지만 시간이 없다고 해서 해외여행의 기회를 미룬다면 언제쯤 해외여행에 도전을 할수가 있을까? 그래서 오늘은 주말을 이용하여 다녀오기 좋은 여행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 하다.

시간이 적은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숙박비는 줄이고 시간 활용성을 최대로 높인 1박 3일 밤도깨비 여행이 유행을 한다. 굳이 연차없이 해외여행을 다녀올수가 있기 때문에 시간이 적은 이들에게는 참 좋은 여행방법이 아닌가 싶다. 이런 밤도깨비 여행을 준비할때에는 일본, 홍콩, 대만 등은 교통이 미리 구매하면 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그리고 도심 공항에서 접근성이 더 좋다면 입국심사를 빨리 끝낼수 있는 도심공항을 이용 하거나 온라인으로 샐프 체크인을 미리하여 빠른 수속을 하는 방법을 미리 알아두면 더욱더 도움이 많이 된다. 또한 일정을 미리 선정하여 입장권, 할인권 등을 준비하면 일정 내내 갈 길을 잃지 않을뿐더러 경비도 절감이 가능하며 아차 하기 쉬운 환전과 로밍도 꼼꼼하게 예약을 하는것이 좋다. 새벽에 도착한 뒤 휴식을 원한다면 얼리 체크인이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이메일을 보내 꼭 체크를 하는 것도 밤도깨비 여행에서 꼭 필요하다고 한다.

그렇다면 밤도깨비 여행 어디가 좋을까?

다낭

한국 인천공항에서 약 4시간 25분 소요가 되는 곳으로 비교적 짧은 비행시간 덕분에 짧은 일정을 소화하기 안성맞춤인 곳이다. 더군다나 볼거리와 먹거리가 많은데 물가까지 착한 여행지이기 때문에 근래에는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은 대학생들에게도 매우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라고 한다. 그리고 한국인들에게 가장 핫한 여행지이기도 하다.

 

다낭에 새벽에 도착할 경우 호텔 측 픽업 예약 또는 현지 애플리케이션인 그랩을 사용하여 안전하게 숙박 업체까지 갈 수 있어 편리하다고 한다. 숙박비, 여행경비 등이 모두 착해 부담 없고 최근에는 저렴한 항공권이 많이 나오니 체크해 두셨다가 항공권이 저렴할 때 짧게라도 다녀오기에는 다낭도 매우 좋은 여행지라고 생각을 하낟.

타이페이

타이페이는 인천공항에서 약 2시간 25분 소요하는 가까운 여행지라고 할수가 있다. 그리고 타이페이는 대중교통이 매우 잘 되어 있어서 그런지 자유여행을 성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이다. 더군다나 타이페이는 야경이 매우 아름다워 밤도깨비 여행에 더없이 적합한 곳이 아닐까 싶다.

 

타이페이는 클러빙을 즐기기 좋고 치안도 안전한 편이라 혼자 가기에도 너무 좋은 여행지 타이페이 다양한 야식으로 대표 식도락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일단 퇴근하고 가기에 좋은 10:35 항공이 있어 수하물만 호텔에 맡긴 뒤 클럽을 즐기고 일찍 체크인을 하기 좋은 여행지이기 때문에 근래에 연인들이나 직장인들에게도 매우 인기를 끌고 있다.

도쿄

도쿄는 한국에서 약 2시간 10분 소요가 되는 짧은 거리의 여행지이다. 그래서 젊은층들에게 근래 도깨비 여행의 성지로 인식이 되고 있다. 무엇보다 서울 기준 마지막 항공편이 22:45에 있어 퇴근 후 밤도깨비 여행지로는 딱이라고 한다. 더군다나 24시간 운영하는 돈키호테, 식당, 카페, 만화방  등 새벽에 도착해서도 놀 수 있어 좋고 하네다 공항은 새벽 2시까지 공항버스가 있어 택시를 이용할 필요가 없어 경비까지 합리적인 도쿄, 밤도깨비 여행지로 제격이다.

블라디보스톡

블라디보스톡은 약 2시간 15분 소요되는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유럽 여행지가 된다. 그래서 휴가가 짧은 직장인들에게 유럽풍 도시를 여행하고 싶은 마음을 어느정도 충족시켜주는 여행지라고 할수가 있다. 근래에는 짠내투어 등 다양한 여행 방송에서도 소개가 되어서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이만저만이 아닌 곳이다.

새벽에 도착할 경우 택시로 숙소까지 가야 하니 루블화를 미리 환전해 오는 것이 더욱더 합리적이라고 한다. 그리고 공항 내에서 유심 구매가 가능하니 공항에 도착하면 유심을 구입을 한 뒤 숙소로 이동하시는 것이 좋다고 한다. 유심가격은 15G= 400루블이고 도심까지의 택시비는 약 900루블~ (흥정을 한 뒤 탑승 또는 MAXIM 사용)정도라고 한다.

오사카

오사카 역시 밤도깨비 여행의 성지로 약 1시간 35분 소요가 되기 때문에 진짜 1박2일로도 여행을 갔다올수가 있는 곳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사카는 마지막 비행시간이 오후 8시 40분으로 야간 비행은 불가하지만 1박 2일 또는 반차를 사용하고 2박 3일 다녀오기 좋은 여행지이기 때문에 밤도깨비 여행의 성지가 될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특히 오사카는 먹거리로 워낙 유명한 여행지 중 하나로 꼬치, 다코야키, 고베규 무한리필 맛집들이 많이 있기때문에 식도락 여행지로 유명한곳이다. 오사카의 대표 관광지로는 신사바이시, 우메다, 쿠로몬시장, 난바, 우메다 전망대, 텐포잔 대관차 등을 들수가 있는데 하나같이 풍부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함께할수가 있기 때문에 참으로 매력적인 곳이라고 생각을 한다.

방콕

방콕은 약 5시간 30분정도 걸리는 곳으로 다른 여행지들보다는 조금 많이 걸리는 시간이지만 그래도 충분히 짧은 여행을 즐기기에는 더없은 여행지라고 생각을 한다. 일단 오후 8시경에 방콕을 떠나는 항공편이 많고 반차를 사용한다면 2박 3일은 다녀올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방콕으로 여행을 떠나고 있다.

 

그리고 다양한 연령층이 만족을 할수가 있는 여행지이기도 한데 부모님과 함께 2박 3일 짧게 효도 여행으로 또는 연인과 함께 기념일 이벤트로 다녀오기에 매우 적당한 곳이 바로 방콕이다. 특히 짜뚜짝 야시장은 주말에만 여는 시장이니 짧고 굵게 주말여행으로 다녀오기 매우 좋다. 주머니 사정에 따라 다양한 리조트들도 많으니 여행에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홍콩

홍콩은 약 2시간 55분 소요를 하는 짧은 비행시간을 자랑한다. 일단 오후 8시 이후로 출발하는 항공편이 많고 30분 간격으로 새벽에도 야간버스가 항시 있어 새벽에도 편하게 이동을 할 수가 있다고 한다. 란콰이펑과 침사추이 지역에는 밤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클럽, 바, 펍 등이 많이 몰려있어 밤새 놀고 싶다면 강추하는 홍콩 도깨비 여행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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