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혼자 여행 준비물 알아보자

나미야할아버지 2018. 10. 1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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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많이 다니는 이들을 보면 혼자 여행을 다니는 사람들도 종종 보는듯 하다. 혼자 여행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함께 여행하면서 생기는 트러블에서 벗어나 오롯이 자신만을 위한 여행을 하기 위해서라고 하는데 혼자서 여행을 떠나게 되면 정말 인상적인 또다른 여행지의 매력을 느낄수가 있다고 한다.

물론 여행지에서 생기는 단점도 분명이 있는데 첫째는 당연히 안전상의 문제가 아닐까 싶다.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즉각적으로 날 도와줄 사람이 옆에 없다는 것이 얼마나 위험천만한 일인지는 겪어본 사람들만 알듯 하다. 그리고 외로움은 어쩔 수 없이 여행내내 가지고 다니는 단점이 아닐까 싶다. 잘 지내다가도 문득 밀려오는 외로움은 사람이기에 겪을 수밖에 없는 문제라고 생각이 든다.

이런 문제들을 해소하기 위해 혼자 여행 준비물을 꼭 챙겨야 하는 것들이 잇는데 과연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자.

 손전등

여행하는 곳이 도심지만은 아닐 것이다. 그리고 여행을 다니다 보면 조난을 당할 수도 있다. 또한 사막 한가운데에 머물 수도 있다는 점이다. 한적한 시골에 있을 수도 있듯이 외국의 많은 도시들은 우리나라처럼 밤에 밝은 곳이 그리 많지 않다고 한다. 도심지라고 해도 어두운 골목들이 많이 있다. 그때를 위해 손전등 하나는 꼭 소지를 하는 것이 좋을듯 하다. 작은 것이라도 좋으니 손전등은 하나 가지고 가는 것이 좋다.

미디어 파일

혼자 있다 보면 대화할 상대를 만나지 못할 수도 있다. 식당에서 밥 주문할 때 말고는 입을 열거나 한국어를 들어볼 일이 없을 수도 있는 법이다. 그래서 음악파일 또는 팟캐스트 파일을 스마트폰에 저장해두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을 한다. 여행지가 인터넷 환경이 좋지 않을 수도 있으니 미리 다운로드해 가면 더욱더 좋을듯 하다. 외로운 시간에 나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소중한 물건이 되게 된다.

삼각대/셀카봉

여행을 가면 여행에 대한 추억을 남겨야 하는데 그래서 사진을 남기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을 한다. 근데 늘 풍경 사진만 찍을 수 없는 법이다 내가 나온 사진도 많이 남겨놔야 한다. 다 나중에 살이 되고 피가 되는 것을 느낄수가 있는데 내가 나온 풍경이 시간이 지나고 더 찾아보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려면 삼각대나 셀카봉이 꼭 필요로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셀카봉을 더 추천하고 싶다. 셀카봉이 삼각대보다 보유가 편하고 펼치는데 더 짧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물론 더 좋은 사진을 위해서는 삼각대도 필요하다고 생각을 한다.

안전 의식

물건은 아니지만 해외 혼자 여행할 때는 정신을 바짝 차리고 안전 의식을 고취시켜 가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위험하다고 생각되는 곳은 가지 말고, 어두운 곳도 가지 말고, 지나친 친절은 경계하고, 하지 말란 것도 하지 말아야 한다. 위험에서 나를 구출해주는 것은 오직 나 스스로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모험심이 넘치더라도 이때만큼은 세상에서 제일 가는 안전지킴이가 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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