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연인 여행지 추천 베스트10

나미야할아버지 2018. 10. 14. 12:50
반응형

연인들과 여행을 하게 되면 더욱더 그 마음이 상승되고, 로맨틱함이 가득해지는 것이 매우 매력적이게 된다. 그래서 연인 여행지 추천을 해볼까 한다. 이곳은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여행지 중에 하나이고, 또한 허니문 여행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최근 연인과 함께 떠나기 좋은 해외여행지로써 급부상하고 있거나 이미 꽤나 유명한 곳 10곳을 한번 선정해 보았다. 잘 알아두었다가 연인과 함께 하는 여행지로 선정을 하는 것은 어떨까?

산토리니(Santorini)

연인 여행지 추천으로 그리스 최고의 여행지 산토리니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많은 연인들이 데이트를 위해 찾는 곳 중에 하나로 매우 로맨틱한 분위기가 가득한 곳이다. 지중해에 면한 어떤 곳도 좋지만 유독 산토리니가 인기가 있는 것은 산토리니의 아름다운 마을과 그 마을에서 구경하는 에게해의 일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바다와 절벽, 하얀 집과 파란 지붕이 이국적인 모습과 더불어 깨끗하고 아름다운을 선사해 주기 때문에 매우 인상적인 여행을 만들어 준다. 또한 그리스의 해산물은 정말 최고라고 한다. 연인들끼리 더욱 사랑을 깊게 만들어주는 여행지 중에 최고로 손꼽힌다. 물론 신혼여행지로써도 인기가 최고힌데 하지만 우기에는 들르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니 여행에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몰디브(Maldives)

최근 많이 인기가 식긴 했지만 여전히 몰디브는 연인끼리 가기 좋은 여행지 중에 하나라고 한다. 몰디브 공화국은 인도양 중북부에 있는 섬나라로 한때 럭셔리 신혼여행지로 불리며 값비싼 여행지의 대명사라고 한다. 전체 섬의 숫자는 1,192개로 깨끗한 바다와 밤하늘을 볼 수 있고 바다에서는 스노클링 같은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가 있기 때문에 연인 여행지 추천으로 최고라고 할수 있다.

베트남 냐짱(Nha Trang)

냐짱(=나트랑)은 베트남의 대표적인 휴양도시로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라고 한다. 베트남 냐짱은 러시아 부호가 개발한 곳이다 보니 러시아 사람들이 좋아하고 자주 찾는 해안 도시이기 때문에 많은 리조트는 물론이고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해변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해변이 아름다워 레저활동을 즐기기에도 좋다.

 

여름에 가면 작열하는 태양과 함께 깨끗한 바다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해변을 거닐 수 있기 때문에 휴양을 위해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따. 또한 빈펄리조트는 여행의 재미를 더해주는 곳이라고 한다. 가장 좋은 것은 맛있는 먹거리와 밤에 해안가에서 열리는 클럽들! 색다른 즐거움으로 연인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볼 수 있는 여행지라고 한다.

칸쿤(Cancun)

최근 한국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멕시코의 여행지로 매우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칸쿤은 멕시코 남동부에 있는 해안 도시라고 한다. 신혼여행으로 이곳을 찾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23km에 달하는 멋진 백사장과 동물들과 실제로 교감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수족관이 특히 유명한 곳이다. 또한, 홀박스 섬에서 별을 관찰할 수도 있고 카리브해에서 즐기는 다이빙은 그 어떤 경험보다 기억에 남을 수가 있다고 한다. 밤에는 각종 파티에 참가하여 즐길 수도 있다고 하는데 진짜 세상은 넓고 가볼 곳은 많다는 것을 느낄수가 있다.

롬복(Lombok)

인도네시아 섬 중 하나인 롬복은 “세계 10대 최고의 여행지”(이상 론리플래닛), “지구상에 현존하는 가장 아름다운 섬 베스트3”(영국 BBC), “아시아의 베스트 해변”(콘데나스트), “숨 막힐 듯 멋진 비밀의 섬”(뉴욕타임스)으로 해외 언론들에게 평가받는 곳이라고 한다. 그만큼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기 때문에 휴양을 즐기기 이만큼 좋은 곳이 없다.

 

롬복에 딸려 있는 세 섬이 있는데 길리 트라왕안(Gili Trawangan)과 길리 아이르(Gili Air), 길리 메노(Gili Meno)입니다. 길리 트라왕안은 tvN의 "윤식당" 촬영지로 우리에게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많은 이들이 윤식당을 통해서 이곳을 알게 되었는데 사랑하는 사람과 천천히 걸어보고 싶은 곳이다. 롬복까지는 직항이 생기기는 했지만 대부분 싱가포르에서 경유해서 가거나 발리에서 배나 비행기를 통해 이동을 하는 경우들도 있다.

쿡아일랜드(Cook Island)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는 쿡아일랜드는 남태평양에 위치한 인구 2.1만 명이 사는 작은 나라라고 한다. 계절변화가 없어 1년 중 언제든 여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다만, 페스티벌이 열리는 4월이나 8월에 가는 것이 가장 재미있다고 한다. 쿡아일랜드의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정말 아름다운 바다가 아닐까 싶다. 깨끗한 것은 말할 것도 없고 그 빛깔이 너무 아름다워 흡사 천국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고 한다.

세이셸(Republic of Seychelles)

세이셸 공화국은 동아프리카 동부 인도양의 작은 섬나라로 근래에 매우 띄고 있는 여행지라고 한다. 아프리카 대륙에서도 1,600km 떨어진 곳으로 청정여행지로도 잘 알려진 곳이다. 지상 최후의 낙원으로 불리는 세이셸공화국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트래블러지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해변 TOP 10 중 1위를 기록한 곳이기도 한다.

 

연중 22~32도씨 정도의 기온으로 여행하기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4계절 내내 휴양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그리고 이곳은 원시림과 원시생물, 그리고 산호초와 다양한 해양공원을 즐길 수가 있기 때문에 매우 인상적인 곳이라고 한다. 더군다나 세이셸은 부시전대통령의 가족휴양지로도 알려져 있으며, 베컨부부의 10주면 여행지, 국내 나르샤의 스몰웨딩 여행지로 알려져 있어서 국내에서도 매우 유명한 곳이다.

코사무이(Koh Samui)

코사무이는 태국의 섬 중 하나로 대표적인 태국의 휴양지이며 태국에서 3번째로 큰 섬이기도 하다고 한다. 이 코사무이는 특히 푸껫이 지겹다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여행지라고 한다. 태국 속의 낙원과 같은 곳으로 역시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호화로운 리조트들이 많기 때문에 허니문 여행지로도 많이들 선택하는 곳이다.

 

우리나라 사람보다 유러피언들이 자주 찾는 여행지인데 제대로 쉬고 싶은 연인 또는 부부에게 적합한 여행지라고 한다. 저렴하면서 럭셔리한 리조트를 즐길 수도 있고 에메랄드빛 바닷속에서 스노클링을 즐기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세상 걱정 다 잊고 망중한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매우 매력적인 곳이다. 일단 한국이랑 가까워서 매우 좋은 곳이다.

카오락(Khao Lak)

카오락 역시 태국의 유명한 여행지로 근래에 매우 주목받고 있는 곳이라고 한다. 푸껫에서 차량으로 1시간 정도 이동하면 도착할 수 있으며 조용한 휴양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라고 한다. 태국의 숨겨진 보석이라고도 하기 때문에 일생에 한번 정도는 꼭 가봐야 하는 곳이라고 생각이 든다.

요즘 이곳 역시 많이 언급되고 있는데 슬슬 한국에서도 유행을 하기 시작하고 있는듯 하다. 카오락은 럭셔리 리조트가 즐비한데 그래서 허니문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다. 이곳은 매우 조용하면서 평온한 휴양지로 때문에 연인끼리 또는 가족끼리 휴식을 위한 여행지로 더없이 좋다고 한다. 카오락의 시밀란 섬이 유명한데 불행히도 자연보호 차원에서 5월부터 10월 말 까지는 여행이 불가하다고 한다.

팔라완(Palawan Island)

팔라완은 필리핀 남서부에 있는 섬으로 최근 치안이 매우 불안하고 IS 때문에 계엄령까지 내려진 곳이라고 한다. 때문에 그렇게 추천하고 싶진 않지만 앞으로 어느 정도 치안이 안정화된다는 가정하에 말씀드리면(그만큼 아름다운 곳이기 때문이죠) 세계 7대 경관이라고 하는 언더그라운드 리버를 관광할 수 있고 혼다 베이(Honda Bay) 아일랜드 호핑과 엘리도 지역의 라군(Lagoon) 투어 등이 유명한 팔라완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유한 곳이라고 한다. 연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바다를 즐기는 여행이 가능한 곳이라고 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