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10월 해외여행지 추천 지금이 적기

나미야할아버지 2018. 10. 1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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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은 정말 여행을 떠나기 좋은 여행지라고 할수 있다. 일년중에 가장 아름다운 들녁을 자랑하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지 가장 풍족한 계절로 선선한 날씨와 걷기 좋은 기후를 자랑한다.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라는 말이 있듯이 맑은 하늘과 풍족한 음식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으니 여행을 즐기기에도 더없이 좋은 계절이라고 할수가 있다. 그렇다면 가을을 즐기기 좋은 10월 해외여행지 추천 어디가 좋을까?

미국 뉴욕

뉴욕은 어떤 계절에 가도 좋지만 가을을 맞은 뉴욕은 좀 더 깊은 느낌을 주기로 유명하다. 삭막한 도시의 잿빛 건물과 화려한 색으로 물든 나무들의 선명한 대비는 낭만적이기 때문에 4계절 중에서 뉴욕의 한 계절을 뽑자면 가을을 뽑을듯 하다. 선선한 날씨로 인해서 적당히 걷기 좋기 때문에 관광을 하기에도 매우 좋은 날씨를 자랑한다.

 

그리고 센트럴파크, 하이라인, 브라이언 파크 등 도심 속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원이 많아 낙엽이 부스러지는 소리를 들으며 산책을 즐길 수가 있기 때문에 뉴욕을 제대로 즐길수가 있다. 여유롭게 걸으면서 뉴욕의 서정적인 가을 풍경도 즐길수가 있기 때문에 뉴욕의 관광명소와 맛집들을 탐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싶다.

일본 다테야마 쿠로베 알펜루트

후지산과 함께 일본 3대 영산 중 하나로 꼽히는 다테야마는 가을에 가야지만 온전히 그의 아름다운 모습을 즐길수가 있다. 이곳은 ‘일본의 지붕’이라고도 불린다고 한다. 다테야마 쿠로베 알펜루트는 다테야마를 관통하는 산악 관광 루트로, 케이블카, 버스, 로프웨이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가 있기 때문에 쉽게 여행을 즐길수가 있다.

 

온 산이 단풍으로 뒤덮이는 9월말에서 10월말까지는 마치 비단에 수를 놓은 듯한 아름다운 경치를 뽐낸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도로코 열차를 타고 일본 최대 규모의 V자형 협곡인 구로베 협곡에서 보는 단풍은 여행의 백미다. 또한 미다가하라 구간 역시 다테야마 최고의 단풍 명소로 손꼽히는 곳이라고 한다. 특히 미다가하라 산책로와 다테야마 칼데라 전망대 코스는 짧은 소요시간과 쉬운 길로 누구나 쉽게 걸을 수가 있다고 한다.

독일 바이에른주

바이에른주는 만년설이 덮인 알프스 산맥 동쪽 끝에 숲이 붉은 단풍으로 뒤덮여 뛰어난 풍경을 보여주기 때문에 가을에 떠나기 매우 좋은 해외여행지 라고 할수가 있다. 바이에른주는 다양한 자연환경을 품고 있는 만큼 하이킹, 승마, 카약 등 다양한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젊은 층에게 인기있는 여행지이다.

 

또한 옥토버페스트, 와인페스티벌과 같은 대규모 페스티벌로 수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게 한다고 한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으로 꼽히는 노이슈반슈타인 성, 린더호프 성, 뉘른베르크 성, 버그하우센 성 등 총 25개의 역사적인 성들도 눈길을 끄는데 가을의 선선한 날씨는 이런 관광을 하기 매우 좋게 만들어 준다.

마카오

마카오는 30개나 되는 풍부한 세계문화유산과 맛있는 음식, 화려한 호텔 등으로 휴식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활기 넘치는 여행지로 근래에 젊은층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여행지라고 한다. 그리고 가을에는 30년의 전통을 지닌 마카오 국제 음악 축제가 열려 현지인과 관광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끌어올리기 좋은 곳이라고 한다.

 

재즈, 일렉트로니카, 파두 등 다양한 음악들이 약 한 달간 마카오의 가을 밤하늘을 수놓는데 그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라 그런지 세계 어디에서도 볼수가 없는 축제라고 한다. 수준 높은 공연뿐만 아니라 마스터 클래스나 워크숍 등 일반인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기 때문에 감수성을 매우 풍부하게 하는 여행지라고 할수 있다.

영국 컴브리아 주

영국의 레이크 디스트릭트는 가을로 접어들면 들수록 더욱 아름다운 매력을 뽐낸다고 한다. 황금, 루비빛 나뭇잎으로 장식된 아름다운 언덕과 호수에서 길을 걷다 보면 저절로 문학적 영감이 떠오를 것만 같은 절경을 자랑한다고 한다. 레이크 디스트릭트가 있는 컴브리아 주는 가을 풍경을 만끽하기에 제격인 여행지라고 한다.

 

그리즈데일 조각 공원의 언덕과 작은 호수들 사이의 산책로를 걸으며 조각 작품들을 구경하면 시간가는 줄 모르게 만든다고 한다. 영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곳에 위치한 호텔 커크스톤 패스 인(Kirkstone Pass Inn) 펍에 들어가 에일이나 소다수를 즐기는 것만으로 가을의 사치를 누릴 수 있기 때문에 가을에 떠나기 좋은 여행지라고 할수 있다.

캐나다 밴프

영롱한 빛깔의 호수와 투명한 빙하가 있는 로키 산맥은 가을이 되면 단풍으로 더욱 아름다워지기 때문에 가을에 여행을 오는 이들이 많아진다고 한다. 캐나다 최초의 국립공원인 밴프 국립공원은 로키 산맥의 웅장한 전경을 병풍처럼 두르고 있는 세계적인 관광지이자 휴양지로 알려져 있는데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기 때문에 인상적인 뷰를 자랑한다.

 

설퍼산 곤돌라를 타면 해발 2281m 위에서 밴프의 절경을 볼 수가 있다고 한다. 밴프 국립공원 내에 있는 레이크 루이스는 세계 10대 절경 중 한곳이자 ‘로키의 진주’라고 불리는 곳으로 많은 예술가에게 영감을 주기도 했다고 한다. 이밖에도 보우 폭포, 콜럼비아 대 빙원, 페이토 호수, 모레인 호수, 존스톤 캐니언 등 시선과 마음을 빼앗는 대자연이 풍부한 여행지이다.

폴란드 크라쿠프

과거 폴란드의 수도였던 크라쿠프(Krakow)는 중세 폴란드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어 유럽 최초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된 도시라고 한다. 문화유산에 등재된 도시인만큼 구시가지에는 역사적 유적들을 많이 볼 수 있기 때문에 유럽을 즐기기 매우 좋은 곳이다. 구시가지 북쪽 입구에 있는 붉은 벽돌의 바르바칸 요새, 1300년대에 만들어진 플로리안스카문(Florianska Gate), 크라쿠프 중앙광장의 성 마리아 성당, 구시청사 탑 등이 대표적이라고 한다.

현재는 박물관으로 탈바꿈한 중세 시대 때 사용되던 갑옷, 검 등의 유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바벨성 등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 중에 하나라고 한다. 크라쿠프의 가을은 역시나 10월이 절정이라고 한다. 최저 평균 기온이 8도, 최고 기온이 19도 정도로 다소 쌀쌀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도시 속에서 느껴지는 여유로움, 한적함을 만끽하기 아주 그만인 여행지라고 한다.

일본 홋카이도

위도 상으로 가장 높은 곳에 있어 일본에서 가장 먼저 단풍을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훗카이도라고 한다. 높고 푸른 가을 하늘과 붉은 단풍이 대조를 이뤄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내는 곳이라 그런지 가을에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이다. 홋카이도는 주로 10월 중순이 되면 단풍이 절정에 이른다고 하니 지금 떠나기 딱 좋은 날씨이다.

단풍 장소로 유명한 조잔케이 호헤이쿄 협곡은 산책로를 거닐며 단풍을 구경한 후 료칸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어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한다. 화산활동으로 생긴 칼데라 호수인 시코츠 호수와 노보리벳츠의 산책로, 마루야마 공원 등은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단풍 명소라고 한다. 또한 삿포로 중심가에 있는 오오도리 공원 역시 와인 축제와 함께 가을을 만끽할 수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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