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물가 저렴한 나라 추천 베스트

나미야할아버지 2018. 7. 1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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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라고 할수가 있겠지만 돈이 문제가 되는 경우들이 대부분이다. 많은 사람들이 한번가는거 돈 생각하지 말고 가야 한다고 생각을 하겠지만 숙박비, 먹거리와 쇼핑 등을 할려면 항상 돈이 모자른듯 느껴지게 된다. 하지만 여행을 가게 되면 여행지마다 체감하는 물가가 다르기 때문에 비교적 물가가 저렴한 나라로 떠나면 호화로운 여행이 가능하다.

그래서 오늘은 환전 전문 업체에서 뽑은 500유로로 가장 오랫동안 여행할수 있는 여행지를 손꼽았는데 '유럽이니까 or 장거리 여행지니까 비싸겠지' 하고 무작정 여행지 후보에서 제외했던 곳들도 눈에 띄기 때문에 매우 의아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결과는 여행자들이 현지에서 하루에 쓰는 비용을 토대로 작성 되었다고 한다.

 

항공료와 숙박비용은 제외하고 식당에서 사 먹는 3번의 식사, 음료 4개, 맥주 2병, 커피 2잔 그리고 2번의 대중교통비를 기준으로 산정한 것이라고 하니 여행에 있어서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상대적으로 물가가 저렴한 나라일뿐 전체적인 여행경비가 저렴한 나라는 아니니 여행에 참고만 하면 될듯 하다.

1. 태국

대망의 1위를 차지한 태국은 500유로로 44일간 여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2위로 선정된 멕시코보다 무려 18일을 더 여행할 수 있는 엄청난 물가를 자랑한다. 여기에 숙박비용은 포함돼 있지 않지만 방콕의 고급 호텔 역시 홍콩이나 싱가포르와 비교하면 훨씬 저렴하다고 한다.

또한 트립어드바이저 선정 세계 10대 미식 도시에 이름을 올린 태국은 아름다운 해변, 산 그리고 대도시의 정취까지 선택의 폭이 다양하기 때문에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여행지이다. 태국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먹고 마시고 즐겨도 그렇게 부담이 없기 때문에 세계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 되고 있지 않을까 싶다.

2. 멕시코

멕시코 역시 저렴한 비용으로 여행할 수 있는 나라 2위로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500유로로 여행 가능한 기간은 무려 26일이라고 한다. 콜럼버스의 미 대륙 발견 이전의 해변이나 유적에 관심이 많다면 멕시코로 떠나보는 것도 매우 좋은 여행 초이스가 되지 않을까 싶다.

 

멕시코시티에서는 고대도시부터 이어져 온 예술 감상을, 마야 문명의 유적지이자 인기 휴양지인 툴룸(Tulum)에서는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멕시코는 다양한 음식들과 열정이 넘치는 나라이기 때문에 다양한 문화를 즐기기에도 매우 적당한 나라라고 생각을 한다.

3. 자메이카

자메이카도 가성비 높은 여행지 3위에 선정되었다고 한다. 우리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으나 전통적인 흑인 댄스 뮤직인 레게(reggae) 음악의 발상지라고 하면 모두 알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무더운 여름날씨로 정글과 그리고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기 때문에 여름에 떠나기 좋은 여행지라고 할수가 있다.

이렇게 물가가 저렴한 나라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그렇다면 세계에서 여행 비용이 가장 많이 드는 나라는 어디일까? 바로 스위스와 노르웨이의 경우 500유로로 단 6일간 여행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트래블렉스에 따르면 `돈을 많이 가져가야 하는 나라`의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나라들은 호주를 제외하고 대부분 서유럽에 위치한다고 밝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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