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여름철 해외여행지 가족 성향별 정리

나미야할아버지 2018. 7. 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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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해외여행을 어디로 가야 하나 고민을 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여름 휴가를 맞이해서 가족 여행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가족 성향별로 어디가 좋을지 고민을 해봐야 하는 것 같다.

가족들 성향별로 다른 여행지를 선호하게 되는데 그래서 오늘은 가족 성향별 여름철 해외여행지 추천을 해볼까 한다.

도쿄/하코네/가와고에 _ 먹방여행

현지 숨겨진 맛집부터 고급 미슐랭 레스토랑까지 먹기 위해 여행하고, 여행하기 위해 먹는 우리 가족을 위한 여행지로 제격인 곳이다. 츠키지 시장에서 맛보는 싱싱한 초밥세트는 물론이고 야카타부네 선상에서 고급 가이세키 정식 먹기와 가족과 함께하는 이자카야투어까지 먹방여행으로는 제격이지 않을까 싶다.

 

특히 도쿄는 일본의 최대 도시이자 수도로 일본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모두 볼 수 있는 도쿄는 일본의 모든 것을 압축해놓은 도시이다. 도쿄타워와 레인보우브릿지는 일본의 대표 야경 포인트이기도 하며 아이들과 함께라면 도쿄 디즈니 랜드를 들려보는 것도 좋다. 덴돈, 잔코나베, 무조림 등 조촐한 맛집이 많아 식도락 여행으로도 제격이니 여행에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스페인 일주 및 체코/오스트리아 _ 현지인 스러운 여행

다른 나라의 문화를 경험한다는 점은 정말 특별한 여행을 만들어 줄수가 있다. 현지문화를 찐하게 체험할 수 있는 여행지로 스페인 일주와 체코, 오스트리아를 들수가 있다. 스페인 일주 여행 같은 경우는 마드리드 쿠킹 클래스에서 빠에야 만들기 체험과 바르셀로나 야간 분수쇼 보며 타파스&와인 즐기기도 매우 좋다.

 

그리고 세고비아/똘레도/세비아/그라나다 등 주요도시를 여유롭게 둘러볼 수가 있어서 관광을 하기에도 매우 좋은 나라이다. 또한 체코/ 오스트리아 같은 경우는 온 몸의 피로를 풀어줄 체코 비어스파를 경험하는 것도 매우 좋다. 또한 클래식을 오리지널로 들을 수 있는 오스트리아 모차르트 콘서트로 마음도 촉촉하게 하는 경험을 할수 있다.

시애틀/포틀랜드, 하노이/하롱베이 _ 도시핫플+자연경관 혼합형

대자연의 아름다운 모습과 더불어 도시 핫플레이스를 함께 즐길수가 있는 여행지로 먼저 시애틀/포틀랜드 같은 경우는 국립공원을 2~3시간만에 갈 수 있기 때문에 도심 속에서도 푸릇푸릇한 자연을 느낄수가 있다. 그리고 올림픽국립공원 그리고 마운틴레이니어 트레킹까지 할수가 있다.

 

포틀랜드는 미국에서 살기 좋은 도시 1위이고, 시애틀의 도심은 매우 매력적인 또 다른 느낌을 준다. 그리고 한국에서 비교적 가깝게 갈수가 있는 하노이는 하노이 카페거리에서 인생커피를 맛볼수가 있다. 하노이 커피는 매우 특별한 커피들을 맛볼수가 있는 코코넛커피+계란라떼의 특별한 조합까지 커피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천국과도 같은 곳이다. 그리고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하롱베이에서 럭셔리 크루즈의 뷔페까지 오감만족을 할수가 있는 여행지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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