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해외 휴양지 추천 아름다운 해변

여름하면 가장 먼저 생각이 나는 것이 아름다운 해변이 아닐까 싶다. 여름 휴양지로 여행을 선택하는 많은 이들도 이런 아름다운 해변이 있는 곳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듯 하다.

더운 날씨에는 정말 간절하게 생각이 나는 것이 바로 해변이라고 생각을 하다. 푸른 바다와 구름 한점 없는 맑은 하늘아래에서 한없이 늘어지는 여유를 느낀다면 정말 힐링이 되는 휴가를 만들수가 있을것 같다. 그래서 아름다운 해변을 가지고 있는 여름 해외 휴양지 추천을 해볼까 하다.

까데드랄 비치(Cathedrals Beach)

스페인 갈라시아에 위치한 까데드랄 비치는 천혜의 자연환경이 만들어낸 거대한 아치형의 암석이 있어 전 세계 여행자들의 발길이 향하고 있는 매력적인 해변이다. 까데드랄 비치의 암석을 관람하려면 시간대를 잘 보고 방문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하기 때문에 시간을 잘 체크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평소에는 물에 잠겨 있는 이곳은 이후에 단 두번, 썰물이 완전히 빠져야만 들어가수 있는 곳이어서 썰물 시간대를 미리 체크하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특히 바람이 부는 날에는 암석 사이로 성당에서 연주되는 듯한 오르간 소리가 들려서 더욱더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 낸ㄴ다.

플라야 델 아무르(Playa Del Amor)

멕시코 로스 카보스에 위치한 플라야 델 아무르는 바다와 바다 사이에 자리하고 있는 작은 해변이라고 한다. 사랑의 해변으로도 불리는 이곳은 일광욕과 더불어 스노클링을 즐기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어서 많은 이들이 이곳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수가 있도록 만들어 준다고 한다.

 

해변 반대쪽에는 이혼의 해변이라 불리는 플라야 델 디보르시오도 있으니 함께 다녀와보는 것도 매우 좋은 여행 코스라고 한다. 플라야 델 아무르는 카보 산루카스에서 보트를 타고 갈 수 있으니 숙소를 정할때에는 카보산루카스에서 머무르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니 여행에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레이지 비치(Lazy Beach)

캄보디아의 코롱샌롬에 위치한 레이지 비치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TOP 10 중 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이곳은 울창한 산림에 둘러싸여 있어서 조용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며 암초들 위로 스노클링도 즐길수가 있어서 많은 여행객들에게 인상적인 경험을 선사한다고 한다.

 

해변가를 따라 마련된 19개의 초가지붕 방갈로를 갖추고 있어 물놀이를 즐긴 후 여유롭게 휴식을 가지기에도 매우 좋다. 이곳에서 해 질 녁 선셋까지 꼭 감상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바로 앞에 펼쳐지는 황홀한 선셋은 이곳의 하이라이트라고 할만큼 매우 매력적인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고 한다.

쉘 비치(Shell Beach)

쉘 비치는 서호주의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샤크베이 지역에서 위치한 비치로 이름에서 알수가 있듯이 하연 조개 껍질로 이루어진 해변이라고 한다. 다른 곳 보다 조개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는 셀 비치는 약 4천 년 전부터 퇴적된 조개껍질이 약 10m 높이로 쌓이며 만들어진 해변으로 그만큼 다양한 크고 작은 조개들과 잔잔한 바다를 만날수가 있다.

 

해변 길이만 약 60km로 굉장히 넓기 때문에 관광객으로 붐비지도 않고 조용하게 호주의 해변을 즐길수가 있기 때문에 더욱더 매력적이고 로맨틱한 시간을 만들수가 있다고 한다. 전세계에 조개로 이루어진 곳은 단 2곳으로 서호주 여행 계획이 있다면 꼭 방문을 해보는 것이 좋을것 같다.

핑크 비치(Pink Beach)

필리핀 삼보앙가 섬에 위치한 핑크 비치는 전 세계 7개의 핑크 비치 중에서 한 곳으로 여행자들의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곳이라고 한다. 필리핀 핑크 비치는 분홍색 모래와 에메랄드빛 바다를 간직한 해변이 무려 4km나 펼쳐져 있어서 여유롭게 비치를 만끽할수가 있다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붉은 파이프 오르간 산호가 부셔져 흰모래와 섞이며 핑크색 모래가 해변을 넢고 있기 때문에 최고의 인생샷을 만들어 주는 것은 물론이고 웨딩 스냅까지 촬영을 하기 위해서 방문을 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핑크 비치 중에서도 가장 희귀한 핑크색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 굉장히 인상적인 추억을 만들수가 있는 곳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