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유럽

영국 여행지 추천 여행코스

나미야할아버지 2018. 6. 2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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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하면 낭만이 생각이 나는 것은 나뿐만이 아닐것이다, 영국은 항상 언제나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데 특히 영국은 대학교때 배낭여행으로 가고 싶었던 곳이라 더욱더 그러한듯 하다. 그렇다면 영국 여행지 추천 어디가 좋을까?

영국 추천 일정 _ 런던 IN- 옥스퍼드-코츠월드-에든버러-바스-스톤헨지-런던 OUT

영국의 6월~8월 날씨는 평균 최고기온이 22도 안팎으로 많이 덥지 않아 쾌적하며 일교차에 대비해 겉옷과, 가벼운 비를 대비한 우산을 준비해주는 것이 좋다. 영국의 날씨는 언제 비가 올지 모르기 때문이다.

런던

지지 않는 태양이라 불리던 영국의 역사적 장소들과 현대적인 문화와 건물들이 공존하는 세계적 도시 런던은 이미 관광객들에게 매우 유명한 곳이다. 심지어 런던만 투어하시는 분들도 있을 정도로 볼게 많은 도시로 손꼽히고 있다.

 

런던의 대표 관광 명소로는 해리포터 스튜디오, 대영박물관, 버킹엄 궁전, 빅벤, 런던 내셔널 갤러리, 타워브리지, 노팅힐, 웨스트민스터 사원, 버로우 마켓, 트래펄가 광장 등을 들수가 있다, 특히 타워브릿지는 야경이 매우 멋진 곳이니 밤에 가서 인생 야경을 보는 것도 좋다.

옥스퍼드, 코츠월드

세계적 명문 대학들이 몰려있는 옥스퍼드는 학교의 전통이 긴 만큼이나 긴 세월을 담은 캠퍼스가 아름다운 도시이다, 그리고 옥스퍼드는 헤리포터의 촬영지가 있는 도시이기도 하기 때문에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근교에는 영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근교라고 불리는 코츠월드가 있으니 들러보시는 것이 좋은데 영국의 시골느낌으로 마치 영화에서나 볼법한 아름다운 장면들을 볼수 있다. 옥스포드와 코츠월드 대표 관광 명소로는 크라이스트처치, 옥스퍼드 대학촌, 비버리 마을(코츠월드) 등을 들수가 있다.

에든버러

스코틀랜드의 수도이자  특유의 묵직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에든버러는 스코틀랜드 여행을  좀 더 깊이 있게 하려는 여행객들의 거점지로 중세 영국의 모습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어떤이들은 영국에서 가장 유럽다운 도시라고 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에든버러 대표 관광명소로는 아서스 세트, 칼튼 힐, 카메라 오브스쿠라, 로열 마일, 에든버러 성, 스코틀랜드 의회, 캐논 게이트 교회 등을 들수가 있다. 에든버러는 북쪽의 아테네라고 불릴정도로 학문과 문화의 중심지라고 하는데 그래서 구시가지가 특히 유명한 곳이다.

바스, 솔즈베리

과거 로마의 영향을 받아 로만 바스가 그대로 남아있는 '바스'는 18세기에 신고전주의 양식의 건물들과 로마시대의 건축이 뒤섞여 고풍스러운 도시 라고 한다. 고대 로마 시절부터 휴양지로 유명했던 만큼 아름다운 도시로 대표 명소로는 로만 바스. 바스 수도원, 로열 크레센트 등을 들수가 있다,

그리고 영국 솔즈베리에 위치한 스톤헨지는 세계 7대 중 하나로 아직도 그 목적과 건축 방법을 알 수 없는 거대 유물이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명소이다. 드넓은 초원 위에 있는 인류의 위대한 유적 관람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솔즈베리 대성당 관람도 할 수 있는 솔즈베리 영국에서 가볼 만한 곳 중에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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