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유럽

발트3국 여행코스 자유여행

나미야할아버지 2018. 6. 2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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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는 일년내낸 기다려온 이들이 정말 많이 있는데, 그래서 오늘은 이런 여름휴가를 이용하여 다녀오기 좋은 유럽 여행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해볼까 하다.

발트 3국 +러시아 서부
추천일정 : 모스크바 IN- 상트페테르부르크-에스토니아(탈린) -라트비아(리가-시굴다)-리투아니아(샤울리아-빌뉴스-트라 카우) -모스크바 OUT

 

발트 3국은 정말 아름다운 유럽으로 유명한데 러시아 서부와 가까워서 같이 여행을 하기 좋은 곳이다. 6-8월 날씨는 평균 20도~22도 정도로 우리나라의 봄,가을 날씨로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가벼운 겉옷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모스크바

발트 3국은 직항이 없기 때문에 모스크바에서 여정을 시작하시는 것이 대부분 일반적인 코스이다. 러시아의 대표 건축물이자 세계적인 건축물 성 바실리 사원은 모스크바의 붉은 광장의 끝에서 만나 볼수가 있으니 반드시 들려봐야 하는 일정 중에 하나라고 한다.

 

모스크바 대표 관광명소로는 붉은 광장, 성 바실리 사원, 굼 백화점, 아르바이트 거리, 그리스도 성당, 볼쇼이 극장, 크래믈린 궁등이 있는데 현재 월드컵도 열리고 있으니 지금은 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고 한다.

상트페테르부르크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러시아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도시라고 생각을 하는 곳이다. 북쪽의 베니스라 불리던 별칭에 맞게 네바강을 따라 난 운하 노선을 투어해 보면 매우 로맨틱한 느낌을 줄수가 있어서 연인들과 여행을 하기 매우 좋은 곳이다.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표 관광 명소로는 에르미타주 국립박물관,  넵스키대로, 여름궁전, 궁전 다리, 피의 사원, 차칸 성당, 돔 끄니 키 서점, 페트로파블로프스크 요새, 성 이삭 대성당 등을 들수가 있다.

탈린

발틱해안에 꽃핀 중세의 진주라고 불리우는 곳으로 중세 유럽을 느끼고 싶을 때 가야 할 도시 '탈린'은 화려한 볼거리보다는 중세 유럽에 온듯한 감성과 수수한 도시의 전경이 매력적인 도시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인생샷의 명소로 손꼽히는 곳들이 많이 있다.

 

탈린 대표 관광 명소로는 시청광장, 뤼히케얄그와 픽얄그 거리, 마르가리타 포탑, 알렉산더 넵스키 대성당, 구시가지, 툼페아 언덕과 틈페아 성 등을 들수가 있다. 개인적으로 발트3국 중 가장 좋아하는 곳 중에 하나이다.

리가

발트 3국 중에서 경제적, 문화적 중심지인 라트비아의 수도로 규모가 작은 소도시처럼  보이지만 알찬 볼거리가 있는 발트해 대표 도시라고 한다. 도심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하얀 백사장이 있는 발트 해변을 즐길 수가 있어서 휴양을 보내기에도 안성맞춤인 곳이다.

 

리가 대표 관광 명소로는 검은 머리 전당, 삼 형제 건물, 고양이 집, 돔 성당, 화약탑, 라트비아 국립 도서관 등을 들수가 있다. 발트 3국 중에서 가장 큰 도시라고 한다.

시굴다

시굴다에 위치한  라트비아의 대표 명소 가우야 국립공원 내에 있는 투라이다 중세 성채는 가장 잘 보존된 중세 건물 중 하나라고 한다.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기에도 참 좋은 곳이기 때문에 발트3국 여행에서 필수 코스중 하나이다.

샤울레이

리투아니아는 유럽에서 가장 늦게 기독교를 영향을 받은 국가로 유럽 현대사를 잘 보여주는 나라 중 하나라고 한다. 유네스코에 무형문화재로 등록될 만큼 의미 있는 리투아니아만의 전통 십자가 제조법으로 만들어진, 샤울레이 십자가 언덕은 필수 코스라고 한다.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히는 십자가의 향연 샤울레이에서 만날수가 있다고 한다. 특유의 웅장함 덕분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지는 곳이라고 하는데 전에 같이 갔던 친구가 기독교 친구라서 그런지 엄청 좋아하던 것이 생각이 난다.

빌리 우시=빌뉴스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는 한적한 소도시로 유럽 소도시를 즐겨하는 이들에게는 제법 유명한 곳이다. 중세 정교회 등을 만날 수 있으며, 역사적 의미가 있는 건축물들과 장소들을 만나보실 수가 있다고 한다.

빌뉴스 대표 관광 명소 빌뉴스 대성당, 게디 미나스 성탑, 빌뉴스 대학교, 우주 피스 마을 등이 있으니 관광에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트라카이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서 30 km 가량만 가면 나오는 트라카이 성은,  붉은 성곽이 매우 매력적인 자태를 뽐내는 곳이다. 지하수 발원의 수십 개의 호수와 수풀림 한가운데 있는 트라카이 성은 바닥이 보일이는 맑은 호수와 어우러져 자동 힐링 되는 곳이라고 한다.

여름에는 수상 스포츠도 즐길 수가 있어서 많은 이들이 여름 휴양지로도 찾는 곳 중에 하나. 그래서 여름에는 제법 사람이 몰리는 곳이라고 하니 관광에 참고하는 것이 좋을듯 하다. 그리고 트라카이는 겨울에 눈에 덮힌 모습도 매우 아름다워 겨울에 방문을 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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