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아시아

장가계 여행일정 볼거리 관광지 추천

나미야할아버지 2018. 6. 2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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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여행으로 최고라고 하는 곳은 바로 장가계가 아닐까 싶다. 중국의 대표적인 여행 도시 가운데 하나로 우링산맥의 중앙에 있으며 자연경관이 뛰어나서 1982년 9월 장가계는 중국 최초의 국가삼림공원이 되었다.

장가계도 볼만한 곳들이 상당한데 그래서 오늘은 장가계 여행 볼거리 관광지를 한번 정리를 해보았다. 과연 장가계의 볼거리는 어떤것들이 있을까?

천문산 풍경구

장가계의 핵심 관광지 천문산은 해발 1,517m의 산으로 사방이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고, 봉우리들이 하늘을 찌를 듯한 장대하고 장엄한 분위기를 풍기는 곳이라고 한다. 장가계의 혼이라고도 불리기도 하는데 그만큼 장가계하면 다장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장가계는 7.45km의 케이블카를 타고 위로는 점점 가까워지는 천문산을 아래로는 999번 꺾여진 통천대도를 바라볼 수 있는데 특히, 절벽 위를 걷는 듯한 아찔한 귀곡잔도와 유리잔도, 하늘에 문이 열린 듯한 신비로운 종유굴 천문동까지 만나볼수가 있다고 한다.

천자산

장가계의 순수 자연풍경을 자랑하는 곳으로 기이함, 수려함, 야성미가 넘치는 천자산은 봉우리가 마치 붓을 꽂아놓은 듯한 어필봉이 있으며 중국의 10대 원수 하룡장군의 동상이 있는 하룡공원도 놓칭수는 없다.

 

그리고 수천개의 봉우리가 바다를 이루는 서해, 봉우리의 모양이 마치 선녀와 같은 선녀선화 등 관광 포인트가 넘치는 풍경구라고 한다. 특히, 천자산 케이블카 탑승으로 편리한 관광이 가능한 곳이라 그런지 다리가 불편하신 분들도 관광에 무리가 없다.

보봉호

보봉호는 아름다운 반자연의 방인공으로 보봉호는 반 자연, 반 인공의 아름다운 호수라고 한다. 아름다운 풍경과 어우러진 호수 속에서 유람선을 타면 마치 신선놀음을 하는 듯한 신비로운 기분이 드는 곳중에 하나이다.

 

보봉호를 보다면 운이 좋다면 소수 민족의 환영 노래를 들을 수 있는데 특유의 또랑또랑한 목소리와 호수의 영롱함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곳이라고 한다. 그리고 배를 타고 신선놀음을 하다보면 여유로움을 한껏 느낄수가 있다고 한다.

원가계

오랜 시간 지각변동과 기후의 영향으로 만들어진 걸작 중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원가계. 천하제일교를 비롯한 미혼대, 후화원 등 조물주가 만들어 낸 자연의 기이함과 웅장함에 입이 딱 벌어지는 곳이라고 한다.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곳이기도 한 원가계에는 335m 구간을 1분 58초면 도착하는 초고속 백룡 엘리베이터가 있어 더욱 편리하게 멋진 풍경을 즐길 수가 있으며 최고의 절경을 자랑한다고 하니 장가계에 갔다면 반드시 보고 와야 하는 곳이다.

봉황고성

중국의 10대 고성 중 하나인 봉황고성은 장가계를 재방문하는 여행객들이 강력추천하는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곳이다. 상서로운 봉황새가 인간세상에서 성곽이 되어 영생불멸하게 되었다고 하여 이 곳을 봉황고성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봉황고성은 고즈넉한 아침 전경과 유유자적 즐기는 타강 뱃놀이, 어둠이 내리면 화려한 야경으로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고성이라고 하는데 중국의 특색이 묻어있는 고성에서 야경을 감상하면서 차 한잔의 여유를 느낄수가 있어서 젊은 층에도 인기있는 곳이다.

대협곡

칼로 잘라놓은듯한 절벽에서 쏟아지는 비룡폭포와 청룡을 타는 듯 물 위에 만들어진 나무 길은 무더운 여름이면 더욱 생각나는 풍경이지 않을까 싶다. 멋진 경치를 감상하면서 원시 삼림 속 상쾌한 삼림욕을 꼭 즐겨보는 것이 좋다고 한다.

 

아름다운 풍경화 속의 주인공이 되어 대협곡 코스를 거닐어 보는 것도 좋은데 이곳은 유람선 탑승도 가능하며, 교각없이 설치된 세계에서 가장 긴 유리다리를 건널 수가 있다고 한다. 유리다리 건너기에 도전해서 발 아래 펼쳐진 아찔한 협곡을 만끽해보는 것도 아찔한 경험을 할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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