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동남아

동남아 우기 건기 여행하기 좋은 계절

나미야할아버지 2018. 6. 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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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정말 여행을 가기 좋은 계절인데, 더워지는 날씨로 인해서 본격적인 휴가를 떠나기 좋은 계절 중에 하나이다. 그래서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적지 않은데, 한국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해외여행지라고 한다면 바로 동남아를 들수가 있다.

하지만 동남아 여행은 우기와 건기가 있어서 여행을 가기 전에 날씨를 꼭 확인해보는 것이 좋은데, 우기에 여행을 갔다가 너무 습도가 높아서 관광을 하기 어렵거나 혹은 태풍이나 비가 많이 내래서 휴가를 모두 망치는 경우들도 있다. 그렇다면 동남아 우기 건기 여행 언제 가는 것이 좋을까?

베트남 나트랑

베트남의 우기는 전반적으로 5월부터 시작을 하여 3월까지 이어진다고 볼수가 있는데 베트남은 지역에 따라 우기와 건기가 많이 달라진다. 아무래도 남북으로 길게 늘어진 지형이라 남과 북의 기후가 많이 차이가 나는 듯 하다. 그 중에 나트랑은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고 있을 만큼 아름다운 여행지 중에 하나이다.

 

이런 나트랑의 우기는 길게보면 9~1월까지 이어진다고 한다. 그래서 우기도 피하고, 가장 더운 7-8월이 되기 전 6월이 여행하기 가장 좋은 날씨를 자랑한다고 한다베트남의 대표 휴양지인 나트랑해변은 다른 휴양지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아 조용하게 휴양하기 좋은 도시이다해변을 따라 최고의 리조트들도 자리하고 있어, 아름다운 자연에서의 조용한 휴양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베트남 다낭

2017년에 가장 핫한 여행지라고 한다면 바로 베트남의 다낭이 아닐까 싶다. 베트남 중부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다낭의 우기는  9~1월까지 이며, 6월엔 라오스에서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으로 여행하기 가장 좋은시기를 자랑하고 있다특히 다낭의 논누옥비치는 아시아 TOP 25개 해변중 10위를 찾이할 정도로 매우 매력적인 비치를 자랑하고 있다.

 

다낭에는 동쪽에는 150km에 달하는 해변가가 있어 다양한 해상스포츠와 휴양을 즐기기 좋고, 오행산, 바나 힐, 영응사 등 다양한 관광명소들도 유명한 곳이다. 우기만 피해 저렴하고 맛있는 먹거리와 천혜의 자연에서 힐링 여행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니 지금 휴양을 떠난다면 다낭을 선택하는 것도 좋을듯 하다 .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말라이시아 남쪽에 위치한 조호르바루는 근래에 짠내투어 싱가포르 편에 방영을 하여 한국인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는 여행지 중에 하나이다.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의 우기는 10월부터 2월까지로 연중기후는 온화하여 우기가 시작되기 전 여행하기 좋은 기후를 자랑한다고 한다. 조호바루는 말레이시아에서 3번째로 큰 도시이며 싱가포르에서 차량으로 1시간이면 이동할 수가 있다.

 

그래서 싱가포르에서 넘어오는 관광객들이 늘고있는 것은 물론이고, 싱가포르와 더불어 같이 여행 코스를 잡는 경우들도 있다. 또한 물가가 비싼 싱가포르에 비해서 물가가 매우 저렴하여 싱가포르 현지인들도 주말에 조호바루로 가서 노는 젊은층이 늘어나고 있다. 조호바루에는 아시아 최초의 레고랜드와 모스크와왕궁 등 볼거리도 다양하여 더욱 매력있는 도시이다.

인도네시아 발리

발리는 전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신들의 섬으로 오랫동안 한국인들에게 매우 인기있는 휴양지에 속한다. 그리고 발리는 에메랄드 빛 바다를 가진 꾸다해변, 빠당빠당해변이 유명하고, 수영과 서핑, 래프팅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가 있어서 그런지 활동적인 커플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공항 근처 누사두아에는 최고급 호텔, 리조트들이 자리해 물놀이, 레포츠 등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어서 허니문 여행지로도 각광받고 있으며연예인들의 휴가지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발리의 우기인 11~3월을 피한다면 편안한 휴양과 자연을 만끽 할 수 있는 여행을 즐길수가 있다고 하니 참고하여 여행 계획을 세우면 좋을듯 하다.

브루나이

작지만 위대한 이슬람 왕국 브루나이는 새롭게 떠오르는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브루나이는 '황금 모스크'라 불리는 아름다운 이슬람 사원과 왕궁 그리고 세계 단 2개 뿐인 7성급 호텔 '엠파이어 호텔'이 위치하여 있어서 매우 인기를 끌고 있다. 두바이나 발리에도 7성급 호텔이 있지만 브루나이의 호텔은 다른 곳들과 다르게 1박에 20만원 선에서 즐길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외에도 수상가옥, 국립공원 등 볼거리가 가득하기 때문에 화려한 매력이 돋보이는 여행지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곳이다. 브루나이는 9월부터 1월에 집중적인 우기를 피해 여행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술과 담배를 판매하지 않으며, 여행자의 한하는 반입의 경우도 까다로우니 여행을 가기 전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필리핀 세부

필리핀의 대표 휴양지로 자리를 잡고 있는 세부는 6월부터 11월까지 우기이며, 10~11월 태풍만 주의한다면, 우기 기간 대부분 스콜이라 불리는 소나기뿐이어서 우기에도 여행하기 좋다.  세부는 1년 내내 여행을 하기 좋아서 여행 기간을 그렇게 고려하지 않아도 좋은 여행을 계획하기 좋다.

세부는 막탄, 보홀 등 다양한 지역에서 에메랄드 빛 바다와 함께 즐기는 휴양과 호핑투어 액티비티가 유명한데 해양 국립공원에서 다양한 산호초 그리고 물고기와 함께 스노쿨링을 즐기기 좋으며 또한 오슬롭에서는 고래상어와 함께 수영을 할수 있는 환상적인 경험을 할수 있다. 또한 물가도 저렴해서 쇼핑하기도 좋고 먹거리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여행지이다.

싱가포르

9월부터 시작되는 싱가포르의 우기는 2월까지 이어지는데 그래서 우기가 시작되기 전 6월이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를 자랑한다고 한다. 싱가포르는 교통이 발달하여 여행하기도 좋고, 볼거리도 많아 언제나 인기인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6월부터 8월까지는 '그레이트 싱가포르 세일'기간이어서 다양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 할 수도 있다.

오차드로드, 차이나타운, 캄퐁글램, 리틀인디아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쇼핑이 가능하기 때문에 우기도 피하고, 저렴한 가격의 쇼핑까지 일석이조의 여행을 즐길수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싱가포르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수가 있는 센토사 섬과, 머라이언 공원, 리버/나이트 사파리나 주롱새 공원등 볼거리가 풍부하다. 또한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인피니티 풀에서 탁 트인 전망과 마천루가 어우러진 야경을 바라보며 수영을 즐길수 있는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에서 반드시 1박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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