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동남아

짧은 해외여행 추천 _ 마카오 여행일정

나미야할아버지 2018. 6. 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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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해외여행은 갈수록 트렌드로 자리를 잡고 있는듯 하다. 사실 개인적으로도 긴 비행시간이 부담스럽거나 오랜 시간 시간을 내기 어렵기 때문인데 그래서 이런 사람들에게는 '동양 속 작은 유럽' 마카오로 여행을 가는 것이 좋다.

마카오의 카지노는 24시간 불야성을 이루고, 네온사인 뒤에 숨겨진 세계문화유산은 30곳에 이르기 때문에 여행을 떠나기 매우 좋다, 그리고 기상천외한 쇼와 동·서양의 이색 축제들도 한 곳에 어우러져 친구와 연인, 온가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먼저 마카오로 떠나야 하는 첫 번째 이유는 30곳에 이르는 세계문화유산을 꼽을 수가 있다. ·서양 역사의 중심인 마카오에서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지로는 성 바울 성당과 세나도 광장, 성도미니크 성당 등이 있는데 정말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그런지 사진 찍기 좋아하는 관광객들에게 매우 좋다.

마카오 성바울 성당

마카오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는 성바울 성당을 들수가 있는데 1603년 처음 건설된 성바울 성당은 마카오 동방선교의 거점이자 아시아에서 가장 큰 성당으로 이름을 높인 곳이라고 한다.

 

이곳은 성당이 아닌 유적이라 불리는데, 그 이유는 사진 속에 등장하는 성당 전면부와 계단, 그리고 건물토대를 제외한 나머지가 모두 소실됐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이 모습을 보고 약간 허무하다고 생각을 하는 이들도 있는데 허나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어 마카오의 명실상부한 랜드마크라고 할수가 있다

마카오 세나도 광장

세나도 광장은 유럽의 우아한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어 관광객들과 현지인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곳으로 초창기부터 이어온 마카오의 중심지 세나도 광장은 현재에도 많은 공식적인 행사와 축제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고 한다.

 

전 의회 빌딩 근처에 자리한 전형적인 삼거리 회관 또한 중국인들의 행사에 중요한 장소로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는 마카오만의 독특한 포용과 공존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광장 양면에는 고전주의 건물들이 자리 잡고 있는데 유럽의 우아한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어 관광객들과 현지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관광지이다.

성도미니크 성당

성도미니크 성당은 마카오 최초의 성당이라고 하는데 노란 빛깔의 외관이 눈에 띈는 모습을 자랑한다. 1587년에 세워진 성도미니크 성당도 마카오 여행 중 놓치기 아쉬운 명소 중 하나로 자리를 잡고 잇다.

마카오 최초의 성당으로 노란빛깔의 화려함이 멀리서도 눈에 띄는데 또 성도미니크 성당 앞쪽의 광장은 개별적으로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정도로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고, 또한 국내 드라마에서도 종종 등장을 해서 그런지 한국인들에게도 제법 인기가 있는 관광지라고 한다.

액티비티

마카오는 마카오 타워에서는 번지점프를 비롯해 스카이 워크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가 있다고 한다. 마카오 타워에서는 기네스 기록에 등재된 높이 233m에서 번지점프와 긴장감 넘치는 스카이 워크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도 있다.

2층 버스

오픈탑 2층 버스를 타고 마카오 도심을 돌며 야경을 감상을 하기에도 매우 좋다. 마카오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오픈탑 2층 버스를 타는 것과 대관람차 골든 릴 탑승을 들수가 있다고 한다. 버스를 타고 마카오 도심을 달리며 야경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중간중간 관광명소에서 내려 촬영도 즐길 수 있다. 마카오의 야경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방법응로 골든 릴 탑승이 있는데, 이곳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일품이다.

먹거리

마카오 여행 중에는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데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에그타르트, 주빠빠오, 딤섬, 완탕면 등을 들수가 있다고 한다. 특히 마카오의 명물 에그타르트를 비롯해 마카오식 고기버거인 주빠빠오, 광둥 요리의 기본인 딤섬, 대표적인 면요리인 완탕면 등을 즐길 수 있어 미식가들의 천국이라고도 불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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