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동남아

팔라완 자유여행 가볼만한곳 총정리

나미야할아버지 2018. 6. 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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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완은 근래에 가장 띄고 있는 여행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대표적으로 팔라완 하면 엘니도를 떠오르게 되는데 엘니도 뿐만 아니라 팔라완은 정말 볼만한 곳들이 너무 많은 여행지라고 할수가 있다.

보라카이 폐쇄 이후에 뜨고 있는 여행지는 팔라완인데, 6월에는 직항이 생길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세부나 보홀에 비해서도 아직 많이 개발이 되지 않아서 그런지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귀족 휴양지로 선택이 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팔라완 가볼만한곳은 어디일까?

코론

팔라완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곳은 코론이 아닐까 싶다. 코론섬은 팔라완에 숨겨진 보석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매우 아름다운데 특히 호핑투어로 유명한 곳이다. 코론은 아날로그 감성이 물씬 풍기는 곳으로 진짜 지상낙원이 따로 없다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곳이 아닐까 싶다.

 

멋진 자연풍경들을 감상하며 이곳에서 호핑투어만 진행을 해도 좋으며 느긋하게 코론 타운이나 곳곳에 숨은 명소들을 탐방해도 매우 좋은 곳이다. 팔라완의 대표적인 휴양명소이기 때문에 팔라완에 여행을 왔다면 당연히 들려봐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카양안호수

팔라완의 필수 여행코스로 선정이 된 곳으로 세계 10대 뷰포인트로 선정이 되기도 했다. 카양안호수는 매우 맑은 레메랄드빛 호수와 이런 호수를 둘러싼 절벽의 풍경은 그야말로 절경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만든다. 개인적으로 카양안호수는 다른 유럽에서 본 호수보다 더욱더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것 같다.

 

카양안호수는 일명 아무렇게나 찍아도 인생샷을 득템할수가 있는 최적의 환경을 자랑하며, 그래서 그런지 숨셔진 낙원이라고 불리우기도 한다. 잔잔한 호수 위를 유유히 떠다니며 주변 경관을 둘러보면 낙원이 따로 없다고 하니 반드시 가봐야 하는 곳 중에 하나라고 생각을 한다.

스미스비치

팔라완에서 정말 많은 바닷가들이 있지만 스미스비치는 마치 합성사진을 보는 듯한 푸르른 에메랄드빛의 바다를 볼수가 있는 곳이다. 스미스비치의 스켈레톤 렉에서는 난파선 다이빙 체험을 할수가 있는 매우 이색적인 액티비티를 할수가 있는 곳이다.

 

단 스미스비치는 100페소 정도의 입장료를 받고 있기 때문에 이점을 참고하여 여행 코스를 짜는 것이 좋다. 이 스미스비치는 최근에 배틀트립 방송에서도 나온 장소로 요즘 더욱더 핫한 여행 스팟으로 각광을 받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들려보는 것이 좋다.

마퀴닛 온천

휴양지에 와서 왠 온천에 가느냐고 생각을 할수도 있겠지만 필리핀의 노천온천을 즐기는 것도 매우 이색적인 느낌을 줄수가 있다. 마퀴닛에는 숲 속에 노천온천을 즐길수가 있는데 맹그로브 숲속에 뜨끈뜨끈한 온천을 1인 200페소로 즐길수가 있다.

 

이 마퀴닛 온천은 세계에서 몇 안되는 해수온천으로 호핑투어를 즐기고 난 후에 방문을 하게 되면 가장 최고의 코스가 아닐까 싶다. 따끈한 온천물에서 몸을 담구고, 시원한 맥주한잔을 들리키면 호핑투어의 고난함을 모두 날려보내기에 적당하다.

푸에르토 프린세사 대성당

팔라완에도 관광을 하기에 좋은 스팟들이 있는데, 푸에르토 프린세사 대성당은 팔라완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으로 팔라완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중에 하나라고 한다. 그리고 매우 아름다운 건물로 인해서 인생샷을 찍기에도 적당한 곳이라고 한다.

이곳은 1961년 건축된 성당으로 완공된지 오래되었지만 비교적 보전이 잘 되어 있는 편에 속한다. 내부는 외부에 비해서 엄청 화려하지는 않지만 자기도 모르게 엄숙해지는 느낌을 가득 받을수가 있는 곳이라고 생각을 한다.

혼다베이

팔라완은 정말 아름다운 해변과 바다가 매우 많기로 유명하다. 깊은 바다를 뜻하는 팔라완은 또 다른 호핑투어의 명소로 섬투어를 하기에 매우 적당한 곳이다. 베이에서 투어 진행시 보통 3~4개의 여러가지 각종 섬들을 방문해 볼수가 있기 때문에 골라보는 재미가 있다.

스노쿨링을 하기 좋은 카우리 섬과 판단 나무가 많은 판단섬은 매우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있어서 매우 인상적인 여행지로 기억이 될수가 있다. 팔라완을 구석우석 볼수가 있는 투어로 혼다베이를 선택한다면 절대 후회없는 여행이 될수가 있을 것이다.

도스팔마스

팔라완에서도 원아일랜드라고 불리우는 도스팔마스섬은 단 한개의 리조트만 보유하고 있어서 프라이빗한 휴가를 즐기기에 적당한 곳이라고 할수가 있다. 개발이 거의 되어있지 않은 곳이라 고이각 정말 맑고 물도 정말 푸르기 때문에 조용한 여행을 즐길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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