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동남아

여름에 가기 좋은 동남아 추천 여행지

나미야할아버지 2018. 6. 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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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긴 휴가가 있는 계절이라 그런지 해외여행을 가기 매우 좋은 계절이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 휴가가 약 3일정도 인데 완벽한 휴양을 즐길수가 있는 여행지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래서 대부분의 많은 이들이 동남아 여행지를 선택하는것 같다.

여름 휴가에는 솔직히 일년동안 쌓인 피로를 풀기위해서 관광 보다는 휴양지를 선택하는 것이 대부분인데, 여유로운 휴양을 즐길수가 있는 동남아 휴양지는 아름다운 바다를 맘껏 즐길수가 있다.

그렇다면 여름에 가기 좋은 동남아 여행지는 어디일까?

다낭

휴양만 하는 여행은 지루하다고 생각을 한다면 베트남의 인기 여행지 다낭으로 떠나는 것도 매우 좋다. 하노이와 호치민 사이, 베트남 중부에 위치한 다낭은 휴양지로써의 매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관광거리가 있는 여행지로 근래에 많은 한국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다낭은 세계 6대 비치 중 하나인 미케비치를 시작으로, 프랑스의 영향을 받은 다낭 대성당과 바나힐, 이국적인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호이안까지 풍성한 볼거리로 여행 내내 만족스러운 여행이 된다. 그리고 다낭에는 초호화 리조트 들이 즐비해 있어서 그런지 세계적인 인들에게 매우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발리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다스리며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을 때, 발리만큼 적합한 장소가 있을까라고 생각이 든다. 그만큼 매우 자유롭고 여행을 하기 매우 좋은 곳인데 '신들의 섬'이라고도 불리는 발리에는 프라이빗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리조트가 많아 완벽한 휴양을 즐기기에 완벽한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발리는 짜릿한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는 여행지라서 그런지 세계인들에게 매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수많은 서핑 포인트가 있어 서핑 여행을 떠나는 사람도 매우 많을 정도라고 한다. 초보 서퍼라면 꾸따 비치에서 서핑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양한 서핑스쿨들이 있어 초보자라도 쉽게 배울 수 있고 하니 발리에 갔다면 서핑을 배워보는 것도 좋다.

보라보라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섬 보라보라는 태평양의 진주라는 별명처럼, 다양한 매력을 가진 휴양지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너무 가보고 싶은 여행지 중에 하나로 허니문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로맨틱한 여행지로 5월부터 10월까지 건기기 때문에 지금 떠나기 매우 좋은 여행지가 아닐까 싶다.

 

대부분의 여행자들이 리조트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지만, 최근 들어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타하, 랑기로아, 티케 하우 등 근처 섬으로 호핑 투어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보라보라의 아름다운 자연을 느껴보는 것도 좋다. 스노클링, 스쿠버 다이빙 등 해양 액티비티는 물론, 트래킹을 즐기거나 헬리콥터를 타고 주변을 둘러보는 것도 매우 좋다.

세부

가족여행으로 물가 저렴한 휴양지로는 역시 세부가 최고라고 생각을 한다. 짧은 여행시간은 물론이고 초호화 리조트부터 가성비가 좋은 리조트까지 여행 예산안에서 다녀올수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세부는 필리핀 중부의 아름다운 휴양지로 저렴한 가격으로 호핑투어와 액티비티를 즐길 수가 있다는 점도 매우 매력적인 부분이다.

세부 근처에는 아름다운 백사장으로 유명한 반타얀 섬을 시작으로 카모테스 섬,카르나자 섬 등 호핑투어를 즐기기 좋은 섬도 많아서 이런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러 오는 이들이 특히 많다. 호핑투어 후에는 세부 섬의 특산품인 코코넛 와인으로 갈증을 해소해보는 것도 좋으며 세부시티에서 쇼핑을 즐기거나 현지 시장에서 망고를 값싸게 구입할 수도 있다.

코타키나발루

세계 3대 선셋 명소 중 하나인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는 아름다운 석양은 물론, 잘 보존된 자연환경과 힐링 여행을 즐기고자 찾는 사람이 많다. 근래에는 특유의 로맨틱함으로 인해서 허니문 여행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다만 코타키나발루는 석회가 섞인 경수이기 때문에 수돗물을 마시면 안되고 세수나 이를 닦을때에는 반드시 생수로 하는것이 좋다.

코타키나발루에서는 독특한 액티비티가 가능한데, 특히 맹그로브 숲에 서식하는 반딧불이를 보러 가는 투어는 코타키나발루에서 반드시 해봐야 할 필수 코스이고 다른 나라의 반딧불 투어와는 차원이 다를정도로 매우 아름다운 경험을 선사한다고 한다. 코타키나발루에서의 하루 끝은 역시 황홀한 석양과 함께해야 한다. 제셀톤 포인트에서 칵테일 한 잔과 함께 바라보는 석양은 그야말로 낭만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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