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동남아

동남아 휴양지 추천 순위 완벽한곳

나미야할아버지 2018. 6. 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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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는 한국에서 여행을 가기 가장 좋은 곳이라고 생각을 한다. 대부분 5시간 안쪽에 비행시간으로 인해서 짧은 휴가라고 해도 방문을 할수가 있는 곳들이 많아서 그런지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좋다. 가장 대표적인 휴양지라고 할수가 있던 곳은 보라카이 였지만 6개월간 폐쇠로 당분간은 여행을 갈수가 없다.

동남아는 저렴한 가격과 짧은 비행시간으로 인해서 어린아이들과 함께 하기에도 좋고, 너무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인해서 가족 여행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동남아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바다로 인해서 각종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에도 좋다.

그렇다면 완벽한 동남아 휴양지 추천은 어디가 좋을까?

필리핀 보홀

보홀은 한국 여행자들에게 잘 알려진 필리핀 세부섬에서 페리로 약 2시간여 떨어진 곳에 위치한 섬이다. 해변에는 다양하 호텔들로 가로막힌 세부섬과는 다르게 매우 정겨운 느낌이 가득한 곳이다. 아름다운 해변 앞에서는 해수욕과 더불어 태닝은 물론 발리카삭과 같은 유명 다이빙 포인트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환상적인 모래톱을 볼수가 있는 버진 아일랜드에서 피크닉을 즐길수가 있기도 하다. 또한 육상투어의 코스 또한 사랑받고 있는데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만족할수가 있는 여행지라서 그런지 가족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다. 그리고 보홀은 건기와 우기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아서 일년내내 여행을 하기에도 좋은 여행지이다.

필리핀 오슬롭/수밀론

세부에서 여행사 상품을 이용하거나 혹은 택시, 남부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버스(3시간)으로 갈수가 있는 오슬롭은 고래상어와 함께 스노쿨링을 할수가 있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다이빙 포인트로 사랑을 받고 있다. 고래상어는 전생에 나라를 구해야만 볼수가 있다고 하는데 오슬롭에 가면 이런 고래상어와 함께 수영을 할수가 있는 환상적인 경험을 할수 있다.

 

그리고 오슬롭 근방에는 수밀론 아일랭드의 수밀론 블루워터 리조트가 가장 유명하기 때문에 이곳에서 하루 묵어 가는 것도 매우 좋다.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섬을 리조트 하나가 모두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프라이빗한 휴양을 즐기기에 매우 좋은 리조트가 아닐까 싶다.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투어는 오슬롭, 투말론 폭포, 알코이 산호군락, 시말란 성당으로 죽기전에 꼭 여행을 가봐야 한다고 까지 한다.

태국 끄라비

태국은 전세계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여행지 중에 하나인데, 끄라비는 푸켓의 동쪽에 위치한 200여개의 이상의 섬을 아우르는 지역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 <더 비치>의 피피섬이 푸켓에 속해 있는 섬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끄라비에 속해 있는 섬이라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동남아 휴양지로는 최고라고 평가를 받고 있는 끄라비 대표 풍경은 해변에 기괴한 모습으로 서있는 석회 절벽들이다. 그런 지역의 특성상 클라이밍을 즐기러 오는 여행객들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 끄라비의 대표 여행지로는 코란도, 코피피, 라일레이, 아오낭 등이 있다. 4개의 섬을 돌며 스노쿨링을 즐기는 4 아일랜드 투어부터 에메랄드 풀에서는 수영, 천연온천장에서의 온천욕, 암벽등반 등을 즐길수 있다.

태국 코사멧

태국 코사멧은 방콕에서 육로로 약 3시간 , 다시 배로 약 30분 정도면 닿을수가 있는 곳으로 접근성이 매우 좋은 여행지라고 할수가 있다. 너무나 잘 알려진 해변 여행지 파타야에 염증을 느낀 여행자라면 코사멧이 더욱더 좋은 여행지가 될수가 있다. 특히 코사멧은 시골스러운 해변 마을로 해변 앞으로 주욱 늘어선 방갈로 숙소들이 특히 매력적이다.

그리 크지 않은 해변이지만 여러 해양 익스커션들이 여행자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또한 밤이면 해변을 따라 늘어서는 바와 해산물 레스토랑들이 저렴한 해산에 맥주 한잔을 하기 좋은 곳이라고 한다. 아직 태국 여행지로는 그렇게 각광받고 있는 곳이 아니라서 그런지 인기가 있기 전에 저렴하게 여행을 즐기는 것도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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