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동남아

태국 여행지 추천 _종류별 정리

나미야할아버지 2018. 5. 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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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여행을 떠나는 이들에게 가장 먼저 고려되는 여행지 중에 하나라고 할수가 있다. 태국은 그 어디를 가더라도 다양한 여행자들에게 접합한 곳들이 많은데 그래서 오늘은 여행 종류에 따라서 태국 여행지 추천을 해볼까 하다.

태국은 매년 1,600만명이 방문을 할정도 대표적인 관광과 휴양 국가이다. 안전한 치안은 물론이고, 다양한 니즈들을 만족하는 여행지 개발로 인해서 남녀노소 누구라도 좋아하는 여행지라고 할수가 있다. 그렇다면 과연 태국 여행지 어디로 떠날까?

코사무이

깨끗한 섬이라는 뜻의 코사무이는 선선한 바람이 부는 해변을 가지고 있어 다른 태국의 해변들과 또 다른 색다름을 선사하는 곳이다. 코사무이는 세계 유명한 셀럽들의 휴가지 또는 화보 촬영지, 뮤직비디오 촬영지로 선택되어 더욱 큰 사랑을 받고 있을 만큼 매우 아름다운 곳이다.

 

코사무이에서는 여유로운 휴양을 즐길 수 있고 태국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사원과 해변의 조화가 아름다워
 신혼여행지로도 인기를 끌고 있으며 특히 차웽비치는 코사무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여행객들이 많이 모이는 해변으로 해변을 중심으로 리조트, 레스토랑, 펍이 꾸려져 있는데 낮에는 조용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휴양의 스팟이라면 밤이 되면 활기를 띄는 번화가가 된다고 한다.

방콕 & 파타야

짧은 일정으로 태국을 즐기고 싶은 여행객들이라면 방콕과 파타야가 제격이다. 시티 여행과 휴양을 동시에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여행지로 방콕의 카오산 로드는 배낭 여행자들의 핫플레이스로 전세계에서 모인 여행객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이곳은 여행자의 거리라고도 불리며
 활발한 길거리 문화와 태국의 대표 음식인
 면요리, 커리, 해산물의 천국을 만나볼 수 있다.

 

방콕에서 시티여행을 즐겼다면, 가까운 파타야로 떠나 휴양을 즐겨보는 것도 매우 좋은데 파타야에서 가장 매력적인 거리인 워킹 스트릿도 빼놓을 수 없는 여행지 중에 하나이다. 매일 저녁 7시부터 아침 7시까지 파타야의 밤 문화를 즐기기 위한 여행객들이 모이는 스팟으로 유명하다. 또한 각종 가이드북에 소개되는 해변 뷰가 아름다운 씨푸드 레스토랑 ‘낭유안’도 방문해보는 것도 좋을듯 하다.

치앙마이

태국 북부에 위치한 치앙마이는 한적한 자연과 세련된 상점가가 
조화를 이루는 매력적인 여행지 중에 하나라고 한다. 코끼리 트레킹, 뗏목 등 자연 활동과 쇼핑몰, 야시장 등 현지 문화를 접목하여 즐겁게 살 수 있는 한달 살기 좋은 도시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치앙마이로 여행을 떠났다면 태국의 전통 사원을 방문하며 그 나라의 종교 문화를 체험하는 것도 좋은 여행 방법이다.

도이수텝 사원, 백색 사원 등 다양하고 독특한 건축 양식과 마음을 다스리게 만드는 분위기가 여행 중 힐링을 가져다 준다. 특히 수공예품이 발달해 천연 소재 기념품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니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만한 태국 여행 기념품도 센스있게 구입할수가 있으니 여행을 하는데 있어서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푸켓

동남아는 대표하는 휴양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태국 휴양지 중 가장 인기 있고 유명한 곳이 있다면 바로 푸켓이 아닐까 싶다. 푸켓은 신혼여행, 가족여행, 친구와 함께 떠나는 여행 등 모두를 만족하는 최적의 여행지라고 할수가 있는데 
관광과 휴양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다채로운 먹거리가 많으며 
해양 액티비티들을 원하는만큼 체험 가능한 여행지이다.

낮에는 아름다운 비치에서 보내고 밤에는 태국 고유의 축제들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가 있기 때문에 호불호가 잘 갈리지 않는다. 그중에서도 1991년부터 시작한 푸켓의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트렌스젠더 쇼, 푸켓 사이먼쇼와 
기네스북에 등재될만큼 거대한 무대에서 펼쳐지는 마법쇼, 시암 나라밋쇼는 푸켓을 대표하니 꼭 관람해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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