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동반 해외여행 추천 나라 좋은곳

첫 해외여행을 떠난다는 것은 정말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되는데, 그래서 요즘에 많은 가족들은 아이들과 함께 해외여행을 계획하게 되는것 같다. 여름도 다가오고 있어서 그런지 아이 해외여행 추천 지역을 알아보는 이들이 많은데 과연 어디가 좋을까?

아이 동반 해외여행시에는 여러가지를 체크하는 것이 좋은데, 일단 안전한 국가인가,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여행지가 어디가 있을까등등을 고려하여 정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아이 동반 해외여행 추천 한번 알아볼까 하다.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요즘에 해외여행지로 뜨고 있는 말레이시아는 제법 치안도 안전하고, 휴양과 관광을 모두 즐길수가 있는 나라로 특히 말레이시아 조호바루는 
캐릭터 테마파크의 성지로
 아이와 함께
 관광과 휴양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여행지 중에 하나라고 할수가 있다. 그리고 현재 진에어에서
 직항 프로모션을 실행 중이며
 조호바루까지 비행시간은 약 6시간 반 소요되기 때문에 가족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다.

 



조호바루를 방문했다면 
대형 캐릭터 테마파크인
 레고랜드를 꼭 들려봐야 하는데 말레이시아 레고랜드는 
아시아 지역 첫 레고랜드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레고로 지어진 랜드마크가
 아기자기하고 컬러풀하게 전시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눈과 재미를 사로잡는 여행지라고 한다. 조호바루의 또 다른 장점은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싱가폴과 함께 묶어서
 여행하기 좋다는 점이다. 

조호바루에서 싱가폴까지 
버스로 30~40분 소요되니 
아이와의 다양한 경험을 위해 
두 나라를 여행하는 것도 좋을듯 하다.

일본 오키나와

일본은 요즘에 방송에서도 정말 많이 나올정도로 인기가 있지만 방사능 때문에 꺼려하는 이들도 많이 있다. 하지만 오키나와는 이런 방사능에서 제법 안전하기 때문에 언제나 인기 휴양지로 손꼽히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일본 오키나와는
 아이와 함께 떠나기에도 
완벽한 곳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특히 츄라우미 수족관과 나고 파인애플 파크 같은
 아이와 방문하기 좋은
 관광명소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2시간 반 가량 이동하는 
비행시간도 부담 없으며
 가까운 나라이기 때문에 
준비를 최소화해서 
다녀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오키나와에서도 
오키나와 북부 지역이 좋은데 
반짝이는 바다와 야자수가 수놓아진 
천혜의 자연 풍경과 더불어 
세계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세계 최초 고래상어 감상지
 츄라우미 수족관을 지나 오키나와 대표 특산물인 파인애플로 꾸려진 
귀여운 테마 농장 
나고 파인애플 파크까지 만날수가 있다.

중국 상하이

상하이는 어른들의 여행의 낭만은 물론이고 아이들의 동심 세계를 맘껏 펼칠수가 있는 여행지 중에 하나라고 한다. 더군다나 상하이로 향하는 비행시간은 2시간 정도로 짧으며, 전반적으로 대중교통 시설이 
잘 마련되어 있어서
 공항 도착 후 시내까지
 아이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라는 장점도 있다.

 

상하이의 여러 랜드마크 중에
 아이와 함께 즐기기 좋은 곳을 여행 코스로 짤 때 

아시아 최대 규모의 디즈니랜드
인 상하이 디즈니랜드를
 빼놓을 수 없다고 한다. 디즈니 캐릭터들을 컨셉으로 미키 애비뉴, 투모로우 랜드, 판타지 랜드, 트레져 코브, 상상의 정원, 어드벤쳐 아일 총 6개 구역으로 나뉘며 

아이들의 눈을 확 사로잡을 
화려한 쇼와 캐릭터 퍼레이드, 그리고 밤에 펼쳐지는 불꽃놀이는 
평생 기억에 남을 
즐거운 순간을 선사한다고 한다.

몽골

몽골은 근래에 정말 뜨고 있는 여행지 중에 하나라고 할수가 있다. 자연이 주는 선물을 가득 품고 있는 나라, 몽골은 별이 가득한 밤하늘을 
아이와 함께 마주한다면 
행복한 여행과 더불어 
완벽한 자연체험 학습장으로 변신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사막, 낙타 체험, 게르 체험 등
 특별한 체험 학습이
 가능한 여행지로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최고의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다. 몽골로 이동하는 비행시간은 
약 3시간 40분으로 
크게 부담없는 편이며 몽골은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얇은 긴 소매 옷부터
 두꺼운 겨울 외투까지 
챙겨가야 한다고 하니 여행에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필리핀 세부

필리핀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로 긴 역사를 자랑하는 세부는 고급 리조트와 현지 문화의 조화가 독특한 매력을 뽐내는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다. 그리고 한국에서 세부까지 비행시간은
 약 4시간 반 소요되기 때문에 비교적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하기에도 부담이 없고, 근래에는 태교 여행지로도 매우 각광을 받을만큼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세부 날씨는 연평균 기온이 높고 사계절이 덥기 때문에 두꺼운 옷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리조트 중심 휴양지답게 고급 리조트 내에 위치한
 키즈 클럽이 잘 마련되어 있어서 
숙소에만 있어도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가 있다. 특히 세부는 배를 타고 떠나는 섬 투어를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배우기에도 좋은 여행로 손꼽히고 있다.


배로 20분 거리에 위치한 날루수완과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한 보홀은
 아이와 함께 자연을 감상하며
 한적하고 조용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세부의 리조트 중에서는 워터파크가 있는 리조트도 있으니 여행에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