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해외 여름휴가지 추천 최고야

나미야할아버지 2018. 5. 28. 09:30
반응형

여름휴가는 다들 일찍부터 준비를 해야 하는것 같다. 벌써 5월이고 5월부터 여름 휴가를 준비해야지만 넉넉하게 숙소 예약을 해야만 하기때문에 미리미리 여행지를 알아보는 것이 좋다.

하지만 여행을 떠날때에는 어디든 한국인들로 붐비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프라이빗한 휴식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프라이빗한 해외 여름휴가지 추천 어디가 좋을까?

일본 오키나와

동양의 하와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에메랄드 빛 바다가 아름다운 휴양지 오키나와는 프라이빗 비치와 
자체 액티비티를 제공하는
 리조트들이 많아서 
개인의 시간을 충분히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여행지 중에 하나라고 할수가 있다. 그래서 그런지 한국인들에게 매우 인기를 끌고 있는 여행지이다.

 

특히 오키나와 북부 지역은
 오키나와의 자연을 만끽하기 좋은 여행 스팟이라고 하니 여행에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바다와 매우 근접한
 프라이빗 리조트에서 쉼을 취하고 
프라이빗 비치를 거닐어보면 저절로 힐링이 되는 것을 느낄수가 있다고 하니 반드시 해보는 것이 좋을듯 하다.

오키나와는 밤에 펼쳐지는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까지 즐긴다면, 완벽한 프라이빗 여행 코스로 제격이라고 한다. 특히 오키나와로 여행을 떠난다면 
꼭 방문해야할
 츄라우미 수족관은 

오키나와의 바다를 담은
 대형 수족관임에도 불구하고 
조용하고 여유롭게 돌아볼 수 있으니 놓치지 않는것이 좋다.

 

그리고 오키나와는 자유여행을 다니기에도 좋은데 대중교통이용이 불편하여 렌트카 없이는 여행하기 힘들어 버스투어가 잘 발달되어 있다고 하니 여행을 하기에 그러게 어렵지 않다. 또한 류쿠무라에서는 오키나와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고, 국제거리는 오키나와 쇼핑의 메카라고 한다. 오키나와에서만 즐길 수 있는 오키나와 소바는 여행객의 미각 또한 만족시킨다고 한다.

태국 피피섬

태국은 전세계인들에게 매우 사랑을 받고 있는 여행지 중에 하나이다. 오래전부터 관광지로 개발이 되어서 그런지 여행객들에게도 친절하며, 치안도 제법 안전한 편이다. 이런 태국은 온난한 기후로 인해서 휴양을 떠나기에 적당한데 그 중에 피피섬은 태국을 대표하는 휴양지 중에 최고라고 할수 있다.

 

피피섬은 푸껫에서 동쪽으로 50km 떨어진 섬 6개로 구성된 군도로 크라비 지역에 위치한다고 한다. 피피 섬 일대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순백의 고운 해변, 열대 식물이 무성한 깨끗한 자연 환경을 간직하고 있다. 자연이 만들어 낸 
낙원으로 불리는 피피섬은 
푸켓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휴양지로 꼽힌다.

때묻지 않은 자연환경 속에서 
프라이빗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라고 한다. 로달람, 오바카오, 램똥, 한꼼 유명한 해변 포인트가 많아서
 각각 고유의 아름다운 경관을 
만나보는 것도 매우 좋을듯 하다. 그리고 이곳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출연한 영화 ‘비치’의 촬영 장소로 알려지면서 더욱 유명해졌다고 한다.

 

피피섬을 여유럽게 둘러보며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라와이 비치에서 출발하는
 보트 투어를 선택해보는 것도 좋다. 롱테일 보트 또는 스피드 보트를 이용하여
 롯사마베이, 피레케이브, 바이킹 동굴 등
 피피섬 관광지를 일주하는 코스로 피피섬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관광코스가 아닐까 싶다. 중간중간 한적한 비치에서 스노쿨링, 스킨스쿠버 등
 해양 액티비티도 체험해보는 것도 좋다.

인도네시아 발리

잦은 이동 없이
 조용한 휴양을 원한다면
 인도네시아 발리로 여행을 떠나는 것도 매우 좋은데 전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신들의 섬 발리. 환상적인 에메랄드 빛 바다와 럭셔리한 풀빌라들이 잘 발달되어 있다고 한다. 이런 풀빌라로 인해서 휴양의 천국이라고 불리우는 발리는 스파 서비스를 즐기며
 프라이빗한 휴식을 취하기 좋다고 한다.

리조트를 이용한다면 각종 편의시설이 
한 군데에 모여있기 때문에 
이동 시간을 최소화 할 수 있어서 최고의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다. 풀빌라를 이용한다면 럭셔리한 단독 건물을 통해 
마음껏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 그래서 그런지 많은 연예인들도 발리로 휴양을 떠나는 것을 종종 볼수가 있다.

발리는 여행객의 취향에 따라
숙소를 예약하는 것을 추천하는데 각종 쇼핑과 관광, 각종 레저활동을 좁은 반경 안에서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여행의 목적을 잘 살려 숙소를 예약하자. 발리는 서핑, 래프팅, 해양스포츠 등 많은 액티비티 활동 등을 즐길수도 있어서 20대 젊은 층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는 휴양지이다.

 

하지만 파도가 매우 높아 서핑하기에는 최적의 장소이지만 해수욕을 즐기기엔 힘들다고 한다. 또한 예술가 마을 우봇에서는 전통 조각품, 전통 마스크 같은 전통예술품들을 구경할 수가 있고 짐바란 비치는 아름다운 선셋을 자랑한다. 그리고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촬영지로 유명한 빠당빠당 비치도 가보는 것이 좋다.다른 해변들과는 다르게 비밀스러운 통로를 따라 들어가면 펼쳐지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태고의 경치를 간직한듯한 자연스러운 바위들이 있는 평화로운 해변 풍경을 즐길수 있다.

팔라우

청정한 자연 환경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갖춘 섬나라, 팔라우는 남태평양의 아름다움을 느낄수가 있는 여행지 중에 하나이다. 팔라우는 남태평양의 보석, 신들의 정원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매우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있는데 
팔라우는 휴양지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관광객이 적기 때문에 덜 붐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팔라우에는 럭셔리한 리조트와 풀빌라가 많으며
생활 물가도 저렴해서 
가성비 좋은 여행지로 좋으며 근래에는 신혼여행지로도 손꼽히는 지역이다. 마이크로네시아에 속하는 팔라우는 그야말로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천국이라고 하는데 팔라우를 지칭하는 다양한 타이틀들을 살펴보면 '전세계 다이버들의 파라다이스', '때묻지 않은 태초의 자연' 등이라고 하니 기대가 되지 않을수가 없는 휴양지이다.

특히 팔라우에는 
별이 가득한 하늘 아래서
 밤낚시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코스가 있다고 한다. 어두운 밤에 보트를 타고 바다 한 가운데로 들어가서 
밤낚시를 위해 잠시 멈추고
 하늘을 바라볼 때 

쏟아지는 별들의 향연은 
팔라우 여행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직접 잡은 물고기는 
즉석에서 회로 맛볼 수 있으니 이 특별한 경험을 할수도 있다.

팔라우는 무려 2,000만 년 전에 생성된 산호초들은 지금은 석회석 섬이 되었는데 곳곳에 담수호와 함수호가 흩어져 있는데 주변 바다에는 산호초, 블루홀, 숨어 있는 동굴, 터널과 60개가 넘는 수직 절벽들이 있다. 높은 절벽의 보호를 받아서 좁은 틈으로 들어오는 바닷물로만 채워지는 함수호에는 미니 해양생태계가 형성되어 있을 정도로 매우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하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