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혼자 여행하기 좋은 나라 베스트3

나미야할아버지 2018. 6. 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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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혼자서 하는 것들이 띄고 있다. 혼자 살기, 혼밥, 혼자 영화보기, 혼자하는 취미 등등 나홀로 즐기는 서비스가 매우 각광받고 있고 이런 상품들이 히트를 치고 있는것 같다. 그리고 1코노미 트렌드가 보편화 되어감에 따라, 여행 역시 혼자 떠나는 이들이 크게 늘고 있다고 한다.

혼행족, 혼행러, 혼행스타그램 등 나 홀로 여행을 나타내는 신조어는 이미 온라인 상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혼행족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 이런 혼행족들이 여행객 대비 런던, 파리, 로스앤젤레스 등 장거리 여행지를 많이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가족 여행객이 오키나와, 괌, 다낭 등 근거리 여행지를 선호한 반면, 혼행족은 나 홀로 여행의 장점인 자유로움을 누리기 위해 보다 먼 거리의 여행지를 찾고 있는듯 하다. 그래서 오늘은 혼자 여행하기 좋은 나라 베스트 3을 손꼽아 보았으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영국 런던

영국은 유럽 여행 중 절대 놓칠수가 없는 여행지 중에 하나인데 2000년간 영국 역사의 중심이었던 런던은 고풍스러운 건축물, 박물관과 거리 예술까지 빈틈없이 채워져 있어 혼자만의 여행에서 재미없을 틈이 없다. 대영제국 시대의 전통과 국제적 도시의 현대적인 특징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이다.

 

영국 런던은 올 1/4분기 전 세계 여행객이 가장 많이 찾은 도시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고 한다. 런던 패스를 구매하면 도시를 더욱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데 이런 런던패스는 80여 곳의 관광지와 박물관에서 사용 가능하며, 런던 타워와 켄싱턴 궁전 등 북적이는 주요 명소를 우선적으로 입장할 수가 있다고 한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로스앤젤레스는 혼자서도 외로울 틈이 없을 만큼 다채로운 매력을 갖춘 여행지중에 하나이다. 그리고 근래에는 짠내투어에 방영이 되고 있어서 그런지 한국인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전 세계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중심인 할리우드를 비롯해 디즈니랜드, 월트 디즈니 콘서트 홀 등 전 세계 여행객의 이목을 끄는 명소가 가득한 곳이다.

베니스 해변에서는 햇살 아래서 혼자만의 시간을 여유롭게 즐길 수가 있으며 라라랜드 촬영지로 알려진 그리피스 천문대를 찾으면, 아름다운 밤하늘과 로스앤젤레스 시내를 한 눈에 담을 수가 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는 자유로움과 여유가 가득하여 혼자여행을 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여행지가 아닐까 싶다.

프랑스 파리

파리는 런던과 더불어 3년 연속 꾸준히 서유럽 내 인기 순위 1위를 다투는 여행지라고 한다. 예술의 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도시를 가로지르는 센 강을 중심으로 에펠탑, 노트르담 대성당, 개선문 등 오랫동안 전 세계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었던 수 많은 명소를 볼수가 있어서 오랫동안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파리는 특히 야경이 매우 멋진 도시인데 그래서 0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 ‘몽파르나스 타워’와 센 강의 ‘바토무슈 유람선’은 필수 코스 중에 하나이다. 또한 대중교통이 체계적으로 마련되어 혼자서도 도시 구석구석을 어렵지 않게 찾아 다닐 수 있으며, 근교에는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도 다양하다고 한다. 낭만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여행지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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