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6월 해외여행하기 좋은곳 추천

나미야할아버지 2020. 2. 2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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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떠난다는 것은 언제나 가슴뛰는 일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일년에 한번뿐인 여름휴가에는 꼭 해외여행을 가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사실 7월~8월은 매우 성수기라서 그런지 어딜 가든 생각보다 비싼 값을 지불해야 한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조금이라도 저렴한 6월에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그래서 오늘은 6월 해외여행하기 좋은곳 들을 한번 살펴볼까하는데 이것을 참고하여 이번 해외여행을 계획해 보는 것은 어떨까?

영국 런던

해외여행의 로망이라고 한다면 서유럽을 빼놓을수가 없다. 그 중에서도 런던은 로맨틱한 여행지로 알려져 있는데 고즈넉하고 빈티지한 매력을 담고 있어서 많은 여행자 들이 유럽여행지에서 빼놓지 않는 도시 중에 하나이다. 하지만 변덕스러운 날씨로 유명한 영국이라 잘못하면 여행을 하는 내내 비를 맞을수가도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단점이라고 한다.

그러나 가장 날씨가 좋은 달인 6월은 영국 전역에서 축제가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특히 런던에서는 여왕 생일 기념 퍼레이드, 테니스 토너먼트 중 가장 명성 있는 윔블던 테니스 챔피언십, 성적 소수자들을 위한 축제인 Pride in London 등 다양한 유형의 축제를 즐길 수 있어 영국의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는 달이니 영국 런던 여행에 로망을 가지고 있다면 6월을 놓치지 않는것이 좋다.

싱가포르

치안이 안전하고 경제수치도 높아 여자 혼자서도 여행하기 좋은 나라인 싱가포르는 1년 내내 성수기라고 해도 좋은데 사계절의 기온에 거의 변화는 없는편이다. 하지만 싱가포르의 5~8월은 가장 더운 시기로 스콜도 지나가는 시기라서 사실 6월이라고 한다면 싱가포르를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은 아니라고 생각을 할수가 있다.

 

하지만 6월부터 1년 중 가장 큰 세일 행사인 '그레이트 싱가포르 세일' 기간이 있어 쇼핑 여행을 떠나기 최적의 여행지로 꼽히고 있다. 오차드로드, 차이나타운, 캄퐁글램 등 다양한 쇼핑센터들이 쇼핑 거리를 따라 위치해 있으며, 6월에는 맥주축제인 비어페스트뿐만 아니라 여러 예술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아트페스티벌 등 다양한 길거리 축제도 열리기 때문에 오히려 6월을 노려보는것이 더욱더 합리적인 여행이 될수 있다.

몽골 울란바토르

몽골 물란바토르는 겨울은 영하 30℃까지 내려갈 정도로 혹독한 날씨를 자랑한다. 여름에는 비교적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로 여행을 하기 최적의 날씨를 자랑하기 때문에 6월이 가장 몽골 울란바토르를 여행하기가 좋다는데 이의를 제기하는 이들은 없을 것이다. 6월부터 시작되는 몽골의 여름은 날씨, 초원, 먹거리, 축제 등 모든 것을 완벽하게 즐기기 좋은 시기이기 때문이다.

 

특히 6월은 몽골 고비사막투어를 하기 최적의 시기이며, 햇빛은 강하지만 습도가 높지 않아 여행을 하기 좋은 날씨다. 또한, 광활한 벌판을 따라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경험할 수 있으며, 밤하늘에 수놓아진 별들을 통해 아름다운 여행을 만들어 줄수가 있기 때문에 우정여행이나 혹은 사랑을 속삭이는 연인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여행지라고 할수가 있다.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비교적 날씨가 포근한 6~9월은 아이슬란드를 여행하기 좋은 날씨이다. 아이슬란드는 대체적으로 일년내내 난방을 필요로 하는 날씨를 가지고 있는데 가장 따뜻한 7월에도 최고기온이 11.2℃정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6월부터 7월 사이는 백야 시기라 밤 12시가 되어도 해가 지지 않는 신기한 현상을 볼 수도 있다.

저녁이 짧아서 보다 더 긴 시간을 여행에 투자할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인 부분이며, 넓은 언덕 어딘가 마음에 드는 곳에 텐트를 설치해 놓고 캠핑여행을 즐겨보는 것도 매우 좋다. 또한 온천도시로서도 유명한데, 87℃의 온천을 이용한 급탕시설이 거의 전시에 걸쳐 있다고 하니 뜨끈한 온천에서 몸을 지지며 백야 시기를 즐겨보는 것도 매우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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