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5월 해외여행지 추천 최신정보

나미야할아버지 2020. 2. 14.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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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아직 날씨가 풀리지 않아서 그런지 어디 가기에는 애매한 날씨를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이젠 날씨가 좀 풀리면 여행을 떠나는 이들도 많아 질텐데 그래서 오늘은 5월 해외여행지 추천을 해볼까 하다.

5월은 사실 가장 여행을 떠나기 좋은 달 중에 하나이다. 유류비가 가장 저렴한 시기이기도 하고, 또한 날씨도 매우 화창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나라를 가도 최적의 날씨를 자랑하는 곳들이 대부분이다. 그렇다면 과연 5월에 가기 좋은 해외여행지 추천 어디가 있을까?

다낭

베트남 여행지 인기순위 1위 다낭은 비행시간 약 4시간 10분의 가까운 해외여행지 중 하나로 한국인들에게 근래에 가장 인기가 좋은 곳 중에 하나이다. 세계 6대 해변으로 꼽히는 미케 비치를 중심으로 다양한 리조트와 호텔들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휴양을 즐기기에도 손색이 없는 여행지 이다.

 

또한 저렴한 물가 속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호화로운 휴양을 즐기기에 좋은 여행지다. 또한, 휴양뿐만 아닌, 산 전체가 대리석으로 구성된 오행산, 옛 프랑스 식민지 시절 프랑스인들의 휴양지인 바나힐 등 이색적인 여행지들이 많아서 그런지 관광을 하기에도 매우 좋다.

블라디보스톡

국내에서 가장 가까운 유럽 여행지, 블라디보스톡은 근래에 한국인들에게 가장 주목받고 있는 여행지 중에 하나이다. 블라디보스톡은 약 2시간의 비행으로 유럽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이기 때문에 친구들끼리도 많이 여행을 하지만 연인들에게 더욱더 인기가 좋은 여행지라고 할수가 있다.

 

주요 관광지들이 시내를 중심으로 모두 걸어 다닐 수 있는 거리에 있어, 유럽 길거리의 분위기를 느끼며 힐링을 즐기기에 좋은 여행지다. 또한, 5월의 블라디보스토크는 너무 덥지도 그렇다고 춥지도 않은 날씨라 그런지 여행을 하기 딱 좋은 날씨를 자랑한다. 뚜벅이 여행지를 찾는다면 이보다 완벽한 곳은 없다.

타이페이

대만의 수도이자, 대만을 대표하는 매력 여행지인 타이페이는 약 2시간 30분 정도의 짧은 비행시간과 인근 중국, 일본에 비해 저렴한 물가 덕분에, 매년 많은 여행자가 찾는 여행지로 꼽히고 있는 곳이다. 아무래도 다양한 여행지가 존재하기도 하고, 자유여행을 하기에도 좋기 때문에 정말 다양한 여행자들이 모이는 곳이다.

 

스린 야시장, 라오 허제 야시장 등 다양한 야시장을 통해 우리의 입맛에 맞는 매력적인 대만 음식을 경험할 수 있어서 식도락 여행자들에게도 만족감을 주는 곳이다. 또한, 예류, 스펀, 지우펀 등 매력적인 근교 여행지가 있으니, 근교 여행지를 통해 타이페이의 다양한 매력에 빠져보길 추천한다.

홍콩 & 마카오

아시아 지역의 쇼핑의 성지로 불리는 홍콩은 전 세계 다양한 브랜드들이 모여 있는 쇼핑센터들이 도시 곳곳에 위치한 여행지로 유명하다. 또 홍콩은 세계 3대 야경으로 유명한 도시로 빅토리아 피크, 스타 페리 등 다양한 야경 명소들을 통해 아름다운 야경을 바라보며 힐링을 즐겨보길 추천한다. 또한, 페리를 이용하면 성바울성당, 세나도 광장 등 다양한 볼거리가 넘치는 근교 여행지인 마카오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올 수 있으니, 놓치지 말고 들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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