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남미 및 아프리카

남미 여행지 추천

나미야할아버지 2020. 2. 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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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많은 이들은 유럽이나 혹은 미국, 동남아 등을 여행지로 생각을 했지만 지금은 여행의 트렌드가 많이 바뀌면서 새로운 여행지에 더욱더 많은 관심을 쏠리고 있다. 그래서 근래에는 배낭여행지의 성지가 남미가 되었다고 하는데 과연 남미의 여행지 어디가 있을까?

남미는 대체로 저렴한 물가와 환상적인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신비로움이 가득한 곳이라 처음에는 일부 유럽인들 사이에서만 알고 있는 여행지였지만 SNS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으며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여행지라고 한다. 페루부터 시작하여 반시계 반향으로 대륙을 한 바퀴 도는 남미 여행객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페루

세계 7대 불가사의 마추픽추가 있는 여행지 페루는 저렴한 물가와 아름다운 자연으로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남미 여행시 꼭 가봐야할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대부분 수도인 리마로 들어가 다른 여행지로 이동하는 것이 일반적인 루투라고 하니 여행에 참고하면 좋을듯 보인다.

 

페루에는 예술의 도시 '리마'를 시작으로 거대한 사막을 만날 수 있는 '이카', 열대우림의 아마존이 있는 '이키토스', 잉카문명의 흔적이 가득한 '쿠스코'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소유한 도시들을 모두 만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 마추픽추를 중심으로 다양한 패키지 투어가 많으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볼리비아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 우유니 소금사막이 있는 볼리비아는 인생 여행지로 손꼽는 이들이 적지 않다. 수도인 라파즈로 들어와 다른 여행지로 이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저렴한 물가로 배낭여행자들의 천국이라고도 불리는 곳이라 그런지 유럽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은듯 하다.

 

우유니 소금사막을 방문하기 위해 볼리비아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지만, 그 외에도 달 표면과 닮은 신비한 지형을 가진 라파즈의 달의 계곡, 붉은색 지붕들과 하늘이 그림 같은 수크레의 레꼴 레타 전망대, 아마존 정글투어를 할 수 있는 루레니바케의 팜파스까지 볼거리 즐길 거리도 다양하여 원하는 대로 골라 여행하기에 매우 좋은 곳이다. 우유니 사막에서 거울 효과를 이용한 인생 사진을 건질 수가 있으니 꼭 해보길 바란다.

브라질 

남미에서 가장 큰 나라인 브라질은 남미 여행에서 절대 빠질수가 없는 곳이다. 태양이 살고 있는 정열과 삼바의 나라로도 유명한 브라질은 아름다운 대자연과 다민족이 혼재되어 다양한 문화와 전통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곳이라 그런지 신혼여행지로 선택을 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고 한다.

 

리우데자네이루의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거대한 예수상을 시작으로 세계 3대 폭포를 볼 수 있는 이구아수, 파스텔톤의 유럽풍 건물이 매력적인 파라치, 끝없이 펼쳐진 하늘빛 바다 포르투세구로까지 다양한 관광명소를 자랑하고 있다고 한다. 거대한 예수상은 맑은 날에 감상하기 좋고, 이구아수에서 폭포를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보트 투어가 있으니 남미여행 시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칠레 

남미여행의 중심지 칠레 역시 대표적인 곳이라 그런지 인기가 매우 좋다. 남북으로 긴 지형 덕분에 극과 극의 매력을 모두 만날 수 있는 여행지라고 한다. 남미에서 가장 안전한 대도시 중 하나인 산티아고를 시작으로 여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산티아고는 아무래도 순례자길로 유명하여 많은 방문객들이 찾는다.

이 외에도 내내 비가 오지 않는 건조한 날씨 덕에 세계에서 별이 가장 잘 보이는 곳으로도 유명한 북쪽의 아타카마 사막과, 드넓은 초원과 빙하에서 트래킹을 즐길 수 있는 남쪽의 파타고니아가 대표 여행지라고 한다. 맛있는 포도가 재배되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아블로 와인이 생산된다고 하니 놓치지 말고 맛보는 것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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