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자유여행 코스 추천

싱가포르는 근래에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여행지 중에 하나이다. 일단 밤에 여성 혼자 돌아다녀도 안전하기 때문에 여성 혼자 여행을 하거나 아이들과 함께 하는 가족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으며 매우 깔끔한 도시라 그런지 호불호가 거의 나누어 지지 않는다.

이런 싱가포르는 여행을 얼마나 준비를 하느냐에 따라서 만족도가 많이 달라지는데 준비를 많이 하면 할수록 매우 풍성한 여행이 될수가 있다. 물론 어떤 여행이든 그렇겠지만 싱가포르는 준비를 하지 않으면 정말 망한 여행으로 되는데 저가 항공사가 없어서 자유여행의 벽이 높기 때문이다. 그렇기때문에 싱가포르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꼭 철저하게 알아보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이런 싱가포르 자유여행 코스 어디가 좋을까?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싱가포르는 화려한 도시로 인식을 하지만 매우 높은 정원 비율을 가지고 있는데 아무래도 광활한 가든스 바이 더 베이가 한몫을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한다. 일단 눈을 사로잡는 슈퍼트리가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고, 유료 입장료를 내면, 무려 22m 높이의 스카이웨이를 걸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정원의 다양한 광경을 볼 수 있다. 

 

구름다리의 길이가 짧아 비싸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스카이웨이에서 슈퍼 트리의 광경을 생생하게 볼수가 있으니 그만한 값어치를 하는 격이다. 그리고 저녁에 펼쳐지는 슈퍼 트리 쇼인 가든 랩소디의 아성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익히 들었을 것이다. 음악에 맞춰 슈퍼 트리를 감싸고 있는 조명들이 화려하게 빛을 내며 춤을 추는 듯한 조명쇼로 슈퍼 트리의 규모가 큰 만큼 펼쳐지는 화려한 조명쇼는 마치 은하수 속에 들어온 것처럼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그렇기때문에 스카이웨이에서 조명쇼도 함께 볼 예정이라면 저녁에 가는 것이 좋을듯 하다.

싱가포르 플라이어

165m라는 커다란 크기로 세계에서 가장 큰 대관람차로 기록된 싱가포르 플라이어는 싱가포르에서 꼭 즐겨봐는 하는 필수 코스 중에 하나라고 한다.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답게 약 28명까지 탑승할 수 있을 정도로 캡슐의 크기가 매우 크기 때문에 더욱더 다른 나라에서 즐기는 것보다 특별함을 느낄수 있다.

 

기본 대관람차는 약 30분 정도 탑승 시간이 소요되는데, 레스토랑 형식의 캡슐에선 약 2시간 정도 관람차와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연인들에게 더욱더 인기가 좋은 여행코스라고 한다. 특히 땅에선 보지 못했던 지평선을 관람차를 통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싱가포르의 색다른 묘미가 아닐까 싶다.

마리나베이 샌즈 원더풀 분수쇼

싱가포르 밤의 하이라이트는 마리나베이 샌즈 레이저 쇼가 아닐까 싶다. 정말 엄청난 인파가 이를 보기위해서 몰리는데 마리나베이 샌즈 맞은편에 위치한 머라이언 파크 혹은 보트에서 마리나만 위에서 보거나 근처 분위기 있는바에서 칵테일 한 잔 기울이는 방법과 같이 다양한 방법들로 이 쇼를 즐길수가 있다.

 

또한,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의 앞 이벤트 플라자인 ‘원더풀 쇼’도 매우 볼만하다고 한다. 분수쇼는 분수 사이로 진행되는 불 쇼와 함께 분수 위로 신기한 입체 영상이 투영된다. 그에 더불어 한국인의 베스트 팝송으로 유명한 루이암스트롱의 What a Wonderful World 노래에 맞춰 분수쇼가 펼쳐지기 때문에 분위기가 매우 좋다. 그래서 연인과 함께한다면 꼭 즐겨봐야 하는 코스 중에 하나이다.

센토사섬

1970년대까지 영국의 군사기지답게 깊은 역사를 지닌 센토사는 말레이어로 해석하면 ‘평화와 고요함’을 뜻하는데 지금 정부의 지원 덕에 커다란 관광단지가 되었다고 한다. 센토사섬의 대표적인 매력으론 유니버설 스튜디오, 루지, 머라이언 공원, 아쿠아리움, 해양 스포츠 등 자연을 활용한 관광지들이 많이 포함ㄷ되어 있다. 

즉 센토사섬은 자연과 레저를 즐길수가 있는 곳으로 특히, 센토사섬 내 리조트 대부분이 훌륭한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힐링할 수 있으므로 숙박도 함께 한다면 더욱더 환상적이게 센토사섬을 즐길수가 있다. 센토사섬에선 시원한 바다도 즐길수가 있으니 여유로운 휴양도 가능하다. 이런 센토사섬을 완벽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테마파크부터 해변과 숲을 볼 수 있는 케이블카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