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혼자 떠나는 여행지 베스트

나미야할아버지 2019. 12. 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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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트렌드라고 한다면 바로 혼족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많은 제품들과 매장에서는 혼족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주목ㅇ르 받는 것은 바로 혼자 떠나는 여행이 아닐까 싶다.

요즘에 수능도 끝났겠다, 또 새해의 시작을 준비하는 이들이 혼자 여행을 떠나는 것을 준비하는데 과연 혼자 떠나는 여행지 어디가 좋을지 한번 알아보조록 하자.

덴마크 코펜하겐

안전한 유럽 도시를 여행하고 싶다면 코펜하겐을 먼저 고려하는 것도 좋다.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의 발표에 따르면, 서울과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8위로 꼽힌 곳이다.(2019년 기준) 평화로운 북유럽 도시를 만끽하기에 좋은 여행지라고 할수가 있다.  이곳에서 진정한 ‘휘게’를 경험해 보도록 하자.

 

자전거를 타고 도시를 천천히 구경해보는 것도 코펜하겐을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자전거도로가 잘 갖춰져 어렵지 않게 다닐 수 있다. 세계 최초 놀이공원인 티볼리공원과 알록달록한 운하, 뉘하운 역시 코펜하겐 필수 코스. 단, 물가가 매우 비싼 편이니, 재료를 직접 사서 요리해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싱가포르

싱가포르는 밤에 여자 혼자 다녀도 안전한 여행지로 알려져 있으며 특유의 세련되고 깔끔한 분위기에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20대 초반의 여행객도 예외는 없다. 동서양의 문화가 응집된 도시인만큼 다양한 문화와 미식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쇼핑 아이템도 다양하기 때문에 20대들에게는 매우 각광받는 여행지이다.

 

무엇보다 ‘놀거리’가 많은 것이 최대 장점이 아닐까 싶다. 신나게 놀고 싶다면 센토사섬으로 향하도록 하자.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물론 루지, 스카이라이드, 메가짚, 어드벤처 코브 워터파크 등의 시설이 섬을 가득 채우고 있으니 말이다. 무료 샤워실이 있는 실로소 비치에서 수영을 즐기는 것도 추천한다.

영국 런던

유럽으로 떠나는 배낭여행은 많은 대학생의 로망중에 하나이다. 이런 유럽 배낭여행을 떠날때 어디를 먼저 가야 할지 고민이 된다면 런던을 추천하고 싶다. 런던은 유럽의 다른 나라들과 인아웃을 하기 좋은 지리적인 위치를 가지고 있으며 다른 유럽보다는 소매치기가 그나마 덜하다. 그만큼 치안도 안정적인 편에 속한다.

그리고 대영박물관을 시작으로 도시 전체가 하나의 박물관 또는 미술관인 듯 다양한 문화 경험을 할수도 있으며 무료로 입장이 가능한 곳들이 있으미 주먼니 사정이 가벼운 대학생들에게는 매우 좋은 여행지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레미제라블, 위키드, 라이온킹 등 세계적인 뮤지컬을 감상할수도 있다. 런던에 왔다면 브릭레인을 구경하는 것도 빼놓을수가 없다. 이때 베이글 베이크에 들려서 샌드위치를 먹으며 구경을 해보는 것도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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