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동남아

인도네시아 여행지 추천

나미야할아버지 2019. 12. 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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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라고 하면 정말 다양한 여행지들이 존재한다. 특히 가장 인기가 좋은 곳이라고 한다면 바로 발리를 들수가 있을듯 하다. 전세계적인들에게 매우 사랑받고 있는 발리는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인해서 많은 관광객들이 한해 발리를 방문하고 있다.

하지만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관광지이긴 하지만 인도네시아에 발리만 있는 것은 아니다. 정말 너무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곳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프라이빗한 여행을 원하는 이들에게는 천국같은 곳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과연 인도네시아 여행지 추천 어디가 있을까?

발리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휴양지 발리를 빼놓을 수 없다. 꾸따 해변과 우붓의 정글, 누사두아의 고급 리조트 등 휴양에 필요한 모든 것이 모여있는 섬으로 정말 한국인들이 사랑하기 때문에 자유여행을 떠난다고 해도 전혀 어려울 것도 없으며 많은 이들이 관광객들에게 매우 친절하다.

 

발리의 숨은 여행지를 찾는다면 로비나 해변을 추천한다. 주먹코 돌고래가 자유롭게 헤엄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라 그런지 스쿠버다이빙을 즐기는 이들에게도 매우 좋은 곳이다. 또한, 누사렘봉안과 멘장안에서 즐기는 스노클링, 바투르 화산 온천 역시 발리를 즐기기 매우 좋은 곳이다.

롬복

롬복은 간간히 방송을 통해서 소개된 바가 있는 여행지로 특히 윤식당 시즌1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더욱더 많은 한국인들이 방문하는 곳 중에 하나이다. 발리보다는 프라이빗한 여행을 즐길수가 있으며 자연을 탐험할 수 있는 곳이 많아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에는 더없이 좋은 곳이다.

 

승기기 해변부터 북쪽의 길리섬, 셀롱 벨라낙 비치 등의 푸른 해변에서는 서핑, 스노클링 등을 즐길 수 있으며 린자니산에서는 화산 트레킹을 통해 황홀한 일출을 볼 수 있다. 특별한 해변을 만나고 싶다면 탕시 해변을 추천한다. 핑크 비치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이름처럼 붉은 백사장이 있어 인생샷을 건질 수 있을 것이다.

라부안바조

모험을 좋아한다면 라부안바조를 빼놓을 수 없다. 빼곡한 볼거리와 액티비티가 있어 잠시도 쉴 틈이 없는 여행지이기 때문이다. 그중 대표적인 곳은 코모도섬이 아닐까 싶다. 라부안바조 항구에서 스피드보트를 타고 도착하면 코모도 국립공원 해변을 산책하는 코모도왕도마뱀을 만날수가 있는 곳이다.

 

라부안바조에 왔다면 판타이 메라 해변의 붉은 모래 위에서 선탠하는 것도 필수 코스 중에 하나이다. 라부안바조는 다이빙으로도 유명한 지역으로 만타 가오리, 돌고래, 산호, 열대어와 함께 수영을 즐겨보는 거솓 매우 좋다. 운이 좋다면 듀공을 만날 수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라자암팟

인도네시아 동부, 바다와 육지 모두가 아름다운 이 섬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도 매우 좋을듯 하다. 크고 작은 섬과 독특한 전통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보물 같은 섬으로 근래에 한국의 여행자들에게 알음알음하여 다녀오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조수가 낮을 때 모래 언덕이 튀어나와 바다 한가운데를 걸어 다닐 수 있는 파시르팀불 비치, 스노클링 하기 좋은 와약섬과 만수아르섬, 거대한 만타와 헤엄칠 수 있는 다이빙 스팟, 만타 샌디 등이 라자임팟의 대표적인 여행지라고 한다. 그렇기때문에 물놀이를 졸아하는 이들에게는 정말 천국같은 곳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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